<p style="text-align: left;">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Dbac/e4845afbcc9c6dbec3ab7e6bfddda34f91528bba"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Dbac/e4845afbcc9c6dbec3ab7e6bfddda34f91528bba" data-origin-width="498" data-origin-height="498"></div><p style="text-align: left;"><br><br>안녕하세요.<br><br>적룡혀니 입니다.<br><br>에티카 프로 백핸드 사용기에 이어~ 포핸드 사용기로 돌아왔습니다.<br><br>넥시 스트릭 트랙슈트가 땡겨서 말이죠~ ㅎㅎㅎㅎ<br><br>줄 사람은 마음도 없는데 김칫국 드링킹~ ㅋㅋㅋㅋ <br><br><a href="https://cafe.daum.net/hhtabletennis/EsZs/2344" target="_blank" class="ke-link">지난번 에티카 프로 백핸드 사용기</a><br><br><br>포핸드에 에티카 프로는 영점 조절이 필요 없었습니다.<br><br>그냥 항상 쓰던 러버처럼 편했습니다.<br><br>기존 러버가 MXK 프로여서 그랬는지 타법상 그랬는지 모르지만요<br><br>백핸드는 MXK 프로 보단 편했지만 살짝 적응이 필요했습니다.<br><br>좀 때리는 타법을 많이 쓰다보니 MXK 프로와는 살짝 다른 느낌이었거든요.<br><br>MXK 프로보다는 더 잘나가기 때문에? 적응은 필요했지만 저에겐 더 편했어요.<br><br>그립력도 좋아서 하회전을 의식해서 들어버리니 용트림 헤드샷이 나오는....<br>(네트와엣지님 죄송합니다 ㅎㅎㅎㅎ)<br><br><br>대부분 러버를 사용하실때 이런 느낌을 찾으시죠?<br><br>철컥!<br><br>뭐 말 장난일지도 모르지만 굳이 비교 하자면 아래와 같은 느낌입니다.<br><br>MXP = 처얼컹!<br><br>MXK 프로 = 더얼컥!<br><br>에티카 프로 = 처컥!<br><br>주관적인 느낌이라 표현이 맞을지 모르겠네요?<br><br><br>제가 코로나 이전/이후 러버 취향이 좀 달라졌습니다.<br><br>MXP를 주력으로 사용했을땐 120% 성능을 보여줘서 좋았는데요.<br><br>3년의 공백 후 요즘은 딱 친 것만큼만 나오는 러버가 좋더라구요.<br><br>직결감? 안정성 이라고 하죠.<br><br>MXK의 감각은 좋았지만 반발력이 살짝 부족했는데 에티카 프로는 딱 좋네요</p><p> </p><p> </p><p style="text-align: left;"><br>● 에티카 프로의 장점은 안정감과 무게에 있지 않나 싶습니다.<br><br><br>■ MXP가 튀어서 못 쓰신다는 분? MXK가 반발력이 부족해서 못 쓰신다는 분?<br><br>딱 그런분들에게 좋을듯 하구요. 카운터 드라이브에도 아주 좋았습니다.<br><br><br>모 회원분의 드라이브 회전이 어마 어마 하거든요. <br><br>근데 그냥 딱! 좋더라구요.<br><br><br>■ 저처럼 몸무게는 0.1t 을 오버하지만 비루한 팔 근력을 가지신 분에게는 초 강추 입니다.</p><p style="text-align: left;"><br><br>저는 라켓 총무게 180g~184g 정도가 가장 사용하기가 편한데요. <br><br>에티카 프로는 글루잉 무게 기준으로 46g~47g 으로 가벼워서 라켓 선택의 폭이 넓어질것 같네요.<br><br>MXP의 경우 47g~50g 정도 나오기 때문에 라켓 선택에 제약이 있어서<br><br>그동안 80g 초반 개체가 있는 폴 드링크홀 파워 스핀 카본을 사용했거든요. <br><br>물론 그립이 너무 제 취향이기도 하지만요 ^^<br><br>그동안 눈여겨 보아왔던 티바 포티노 프로도 가능할 것 같네요.<br><br>오스카님! 포티노 프로 84g~86g ST그립 개체 있다면 입고 부탁드립니다~<br>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Dbac/4a0ff1822d8e04f040b741432392401f012f9405"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Dbac/4a0ff1822d8e04f040b741432392401f012f9405" data-origin-width="720" data-origin-height="2320"></div><p style="text-align: left;">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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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용기 정독했습니다~.무게가 가벼워서 중펜쓰기에 좋겠네요.위시리스트에 넣어두겠습니다~
이면용으로 딱이죠 ^^
@적룡혀니 이면용.. 딱입니다!!
@슈미아빠 jw 전면도 괜찮더라구요 ^^
MXKH(2.1mm)와는 비교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에티카가 범용성이 높죠 ^^
@적룡혀니 팔방미인도 좋지만, 저는 독특한 매력에 더 끌려서... 제스타일은 아닌듯 하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
@세모래 역시 매니아 다우십니다 ^^
이면용이라고 하니 제가 써 봐야겠네요^^
중펜에 강추죠~
전면 포핸드 때 써보니, 확실히 에티카보다 부드럽더라구요 ^^ 개인적으로는 에티카보단 에티카 프로 강추드립니다~
에티카는 못써봤지만 에티카 프로 괜찮더라구요
사용기 잘봤습니다!^^
저도 에티카프로 잠깐 써봤는데 안정적이더라구요 회전량도 좋고요~~
안정감 좋더라구요 ^^
부럽습니다
모든것이...
현실은 주 1회 입니다 ㅎㅎㅎㅎ
사용기 잘 봤습니다. 에티카 프로 꼭 한번 써봐야 겠네요!
내용 잘 보시고 선택하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