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양을 보았답니다
12 678교시를 마치고
집으로 칼-_-퇴근을 했습니다
버스타고 온양서 평택으로 오는데..
정희양에게 문자가 오더군요...
대충 애기 해보니까 평택이라고 하더군요
면접볼때 입을 바지사러 나왔다나 모라나..
마침 배가 고파서 밥이나 사달라구 했더니
얼라..허락하시더군요?+_+
어디냐? 라고 물으니까..
"학교종이땡땡땡"이라고 하더군요..
줄여서"학땡"이라고 부름...
맨처음에 "학교종이땡땡땡"이라고해서 어색해서 잘 못알아들었다는..;;
가니까..지난번에 우리 축제때 온 그 정희친구랑 2명이 있더군요..
음식은 이미 시켜서 반정도 먹었길레..그냥 안먹었답니다..
궂이 지금 시켜서 기다리게 하기 그래서..;
다른거 사준다고 했지만..모 기회는 얼마든지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오늘하루는 그냥 기회가 안돼서 넘어간다 하구 말았지요^^
정희양 이랑 한..10분애기하고 헤어져서 집으로 왔네요
여전히 QSL카드는 까먹구 안가져오는..
언제 주실려나..-_-a
정희야 담에 나오면 부르시게 얻어먹게..ㅎㅎㅎ
전 이만..
-PS-
저희 ECL리그 고쳤답니다+_+
이제 다시 교신의 세계로...
기현&정희 교신하자^0^/
첫댓글 그랴그랴~ ON-Air상에서 보자꾸낭 ㅋㄷㅋㄷ 난 주로 5시30분 이후에 있당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