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논현역 카페 파마시아
인근에 있는 영동소금구이에서
고기로 배를 채운 다음
든든해진 배를 달래기 위해
신논현역 카페로 이동합니다.
그 이름은 보무도 당당한
파마시아
신논현역 카페 파마시아
약국을 본캐로 하면서
부캐로 cafe를 합니다.
일반적인 신논현역 카페가 아니라
에스프레소를 주로 하는 전문점
날씨가 조금 더 풀리면
선선한 테라스에 자리를 잡아도
좋을 거 같습니다.
다양한 크기의
에스프레소 잔이 보입니다.
테이블과 혼석이 있어
편한 곳에 자리를 잡으면 됩니다.
달콤한 디저트는 언제나 진리입니다.
파마시아 메뉴, 가격
다양한 인증패와 증서가 보입니다.
약국을 본업으로 하면서
동시에 신논현역 카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물론 처방전 조제를 본업으로 합니다.
약사님이 커피에 관심이 많아
이런저런 고민을 하다가
파마시아를 오픈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신논현역 카페 콘주께로, 아란시아
파마시아 콘주께로
에스프레소를 베이스로 하면서
비정제 사탕수수당이 들어갑니다.
에스프레소는
처음부터 천천히 쭈욱 해서
원샷으로 마시는 것이 좋지만
그렇지 않다면
시간차를 두고 천천히 음미해도 됩니다.
처음에는
쌉싸름하면서 고소한 맛이 있지만
나중에는 달달한 맛이 올라옵니다.
처음부터 휘저어서 마셔도 좋지만
그대로 쭈욱 들이킨 다음
설탕으로 입안을 헹궈주면 굿~!
아란시아
가장 상단에 오렌지와 크림이 보이고
그 아래로 에스프레소, 오렌지즙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오렌지를 먹고 나서
쭈욱 들이켜도 좋고
오렌지를 따로 두었다가
다 마시고 나서
새콤함을 즐겨도 좋습니다.
부드럽게 고소하다가
쌉싸름한 맛이 강하게 올라오다가
새콤 상큼함으로 깔끔하게 마무리~!
상당히 마음에 드는 조합이었습니다.
분위기 깔끔 쾌적한 곳에서
수준급의 에스프레소를 마시면서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기고 싶은 분이라면
견우가 자신 있게 추천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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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견우가 먹어본 맛집
신논현역 카페 파마시아
견우
추천 0
조회 175
23.09.13 16:32
댓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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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파마시아가 뭐하는 곳인가 했는데
약국 +카페였군요
아란시아 넘 예쁘네요
아란시아 오렌지데코가 예쁘고 맛있어 보이네요^^
약국하고 카페
올~
에스프레소를 주로 하네요~
다양한 에스프레소 잔이 눈에 띄네요.
본업인 약국과 카페를 동시에 운영하고 있네요!
맛난 정보 잘보고 갑니다^^
아란시아는 새콤 상큼함으로 깔끔한 마무리가 예술이네요~
시간차를 두고 천천히 음미해도 좋은 에스프레소!
논현동으로 가자.
조은정보 감사합니다.
약사님이 만들어 믿음이 갑니다.
한 번 가볼게요.
요즘 유행하는 트렌디한 카페죠.
특이하게 약국과 까페가 같이 있군요
언제 기회가 되면 1번 방문해 보고 싶네요
잘 기억해 두겠습니다
약국에서 커피를 만드는 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약국에서 커피를 마실 수 있다는 신기하네요.
인근을 지날 일이 있으면 한 번 방문해보고 싶습니다.
오늘도 맛있는 정보 감사합니다.
좋아요
약국에서 만드는 커피라 궁금하네요.
가게이름이 싱그럽네요 파마시아
싱그러운 카페이네요 한번 가볼게요.
에스프레소 잔이 너무 이쁘네요.
메뉴가 좋아보여요
맛있어 보이네요. 저도 한번 가볼께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신논현에 가게 되면 들러보고싶은 카페네요^^
잘 봤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