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파
2668호
♣ 봄바람 난 년들/
http://cafe.daum.net/cdcla/MH12/2373
( 맨 밑에 글 3 있습니다.)
🍎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베드로전서 5:7]
🎁<봄바람 난 년들>
보소! 기어이 매화년이 바람이 났다네
고추당초 보다 매운 겨우살이를 잘도 전딘다 싶더만
남녘에서 온 바람넘이 속삭댕께 안 넘어갈 재주가 있당가?
아이고 말도 마소! 어디 매화년 뿐이것소
봄에 피는 꽃년들은 모조리 궁딩이를 들썩대는디
키빼기만 삐쩡 큰 목련부터 제비꽃 년들까정 난리도 아녀라
저짝에 진달래년 주딩이 좀 보소? 삘겋게 루주까정 칠했네
잡는다고 되겠어 말린다고 되겠어
보소 시방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랑께 바람난 꽃( )들
밴질밴질 한 낯짝이라도 귀경하려면 싸게 나가 보드라고~
- 권나현 글에서-
P.S 공지글
이번주는 사정이 있어 수.금은 러브파 쉽니다.
글 3
어머니의 품안 같이 평안힘을 느끼게 하는 곳이 교회입니다.
교회는 구원받은 영혼들이 하나님을 예배하고 영광을 돌리는
공동체로 가장 중요한 교회의 사명은 영혼구원입니다.
오늘날도 성경에 사도 바울처럼 교회를 핍박하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울산대 법학과 이정훈 교수입니다.
이분은 동국대 불교학과, 서울대학교 법학대학원을 졸업하고
군승장교로 복무를 하였고 법명은 '원각'이란 사람입니다.
종교자유정책연구원에서 기독교를 공격하고 교회를 배척했던
그는 2007년, 교회를 비판하기 위해 한 기독교 방송 설교를
듣던 중 갑자기 평상시처럼 조롱을 하였습니다.
“너나 잘 하세요'”
그런데 갑자기 혀가 딱 굳어 버려 나는 이제 죽었구나!“
하는 순간 그대로 바닥에 엎어졌습니다.
그때 성령이 강권적인 역사로 살아계신 주님을 만났습니다.
그는 이후 교회에서 세례를 받고 기독교로 개종을 하였고
지금은 빛의 자녀교회 목사로 사역하고 있습니다
21세기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는
바로 평안입니다. 이 평안은 인간이 노력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진정한 평안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생과 천국를 소유한 자만이 누리는 평안입니다.
오늘본문에도 ”그리하여 온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가고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여 수가 더 많아지니라“ [사도행전 9:31]
세상이 줄 수 없는 진정한 평안을 맛보게 하는 교회로
든든히 서갈 때, 그러면 자동적으로 믿는자의 수가 많아지고
복음의 선한 영향력이 펼쳐져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됩니다.
이런 교회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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