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2일 오늘의 양식 (가정과 일터에서 드리는 예배)
제 23 - 22 호 2023. 05. 22
표어 : 오직 예수. 재림 신앙. 땅끝 선교
지 구 촌 인 터 넷 가 정 예 배
1. 예배의 시작 ---------- 마음을 정돈하고 예배를 드리는 데 방해가 없도록 합시다. ------------
2. 찬양과 경배 ---------- 337 내 모든 시험 무거운 짐을
338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341 십자가를 내가 지고 -------------------------------------------
3. 신 앙 고 백 ---------- 사 도 신 경 --------------------------------------------------------
4. 찬 송 ---------- 429 세상 모든 풍파 너를 흔들어 -----------------------------------
5. 기 도 ---------- 주의 나라를 위하여
주의 동력자를 위하여
예배자를 위하여 ---------------------------------------------------
6. 하나님 말씀 ---------- 사 35: 10 ( 1008 )
여호와의 속량함을 받은 자들이 돌아오되 노래하며 시온에 이르러 그들의 머리 위에 영영한 희락을 띠고 기쁨과 즐거움을 얻으리니 슬픔과 탄식이 사라지리로다.
7. 설 교 ----------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게 하자
우리에게 있는 슬픔과 탄식은 다른 것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 여호와가 주시는 기쁨과 즐거움을 얻어야만 슬픔과 탄식이 달아난다고 하였다
복음 안에서, 주 안에서, 하나님의 역사 안에서 만이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는 것이다. 말씀이 우리 속에 들어와 운동하면서 기쁨과 즐거움을 넣어주고,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게 하신다.
1) 지렁이같이 미약하게 만드셔서 생긴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게 하신다.
사 41: 14-15 - 14 버러지 같은 너 야곱아,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를 도울 것이라.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이니라. 15 보라. 내가 너를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기로 삼으리니 네가 산들을 쳐서 부스러기를 만들 것이며 작은 산들을 겨 같이 만들 것이라.
하나님은 새 타작기계로 쓰실 말세의 섭리가 있는 종을 지렁이같이 미약하게 만드신다. 그 미약함을 통해서 슬픔과 탄식이 생겨난 것이다.
하나님이 지렁이같이 만드시는 것은 사람으로 하여금 낮아지게 하시고, 겸손하게 만드시기 위함이다.
(1) 요셉은 야곱의 사랑을 독차지한 열한 번째 아들이었다.
어려서부터 채색옷을 입었고, 꿈이 많은 사람이었다. 그러나 그 꿈으로 인하여 형들의 시기를 받아 애굽으로 팔려 가 보디발의 가정 총무가 되었다.
요셉은 용모가 빼어나고 아름다워 보디발의 아내가 동침을 요구하였으나 이를 뿌리쳐 왕의 죄수들을 가두는 감옥에 갇혔으나 간수장에게 은혜를 받아 제반 사무를 처리하게 되었고, 관원장의 꿈을 해석하여 애굽 왕의 꿈을 해석하기에 이른다.
바로의 꿈을 해석하므로 애굽의 총리가 되어 7년 가뭄에 부모 형제를 살리는 위업을 성취하게 되었다.
(2) 다윗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었다.
이새의 여덟 번째 아들로 태어난 다윗은 용모와 키가 형들보다 못하였다. 그러나 그의 빛이 붉고 눈이 빼어나고 얼굴이 아름다웠다.
골리앗을 어린 소년의 몸으로 이겼던 사람이었으며, 전쟁에서도 백전백승하는 사람이었다. 그러나 하나님이 미약하게 하시니 아들 압살롬을 이기지 못하고 피해 도망 다니는 형편이 되었다. 심지어 시므이라는 사람까지 나와 돌멩이를 던지며 다윗을 저주하기까지 했다.
그러나 때가 되니 하나님이 다윗의 미약함을 벗기시고 영광을 회복시켜 주셨다.
(3) 다니엘은 바벨론의 포로였다.
이스라엘의 자손 중에서 왕족과 귀족 몇 사람, 곧 흠이 없고 용모가 아름다우며 지혜를 통찰하며, 지식에 통달하며, 학문에 익숙하여 왕궁에 설만한 소년이었다.
그는 느부갓네살의 꿈을 해석하여 바벨론의 이인 자가 되었으나 나라의 모든 총리와 지사와 총독과 법관과 관원이 의논하여 정한 삼십일 동안의 금령에도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하루에 세 번 무릎을 꿇고 기도하여 사자 굴에 던져졌으나 사자들의 입을 봉하여 그의 몸이 조금도 상하지 아니하였다.
이처럼 하나님이 미약하게 하셨다면 낙심하지 말자. 낮아지게 하시고 겸손하게 만드시기 위한 목적이니, 때가 되면 다시 높이셔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종으로 쓰신다. 다시 때가 되어 쓰시면,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게 하신다.
2) 숨겨놓고 감추어 놓으셔서 생긴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게 하신다.
사 49: 1-3 - 1 섬들아, 내게 들으라. 먼 곳 백성들아,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태에서부터 나를 부르셨고 내 어머니의 복중에서부터 내 이름을 기억하셨으며 2 내 입을 날카로운 칼같이 만드시고 나를 그의 손 그늘에 숨기시며 나를 갈고 닦은 화살로 만드사 그의 화살통에 감추시고 3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나의 종이요 내 영광을 네 속에 나타낼 이스라엘이라 하셨느니라.
모태부터 선택한 종을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종으로 쓰시기 위해 숨겨놓고 감추어 놓으셨다고 했다. 그 종은 숨겨놓고 감추어 놓으시므로 빛을 보지 못한다. 이에 따라 슬픔과 탄식을 겪는 것이다.
숨겨놓고 감추어 놓은 것은 그 종의 입을 날카로운 칼같이 마광한 화살같이 만드시기 위함이다. 즉, 갈고 닦는 과정이며, 말씀 무장, 사상 무장, 기도 무장 등을 하나님이 주관하셔서 역사하시는 것이다.
그 과정 중에 육적으로는 슬픔과 탄식이 따라오게 되나 때가 되면 하나님이 내어놓으시고, 날카로운 칼같이 마광한 화살같이 쓰시므로 슬픔과 탄식이 그 종에게서 달아나게 된다.
기드온과 삼백 명의 용사들이 미디안과 싸울 때 각 손에 나팔과 빈 항아리를 들리고 항아리 안에는 횃불을 감추게 하고 용사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만 보고 내가 하는 대로 너희도 그리하여 진영 주위에서 나팔을 불며 이르기를 ‘여호와를 위하라, 기드온을 위하라. 여호와와 기드온의 칼이다.’고 외칠 때 온 진영에서 친구끼리 칼로 치게 하여 대승하게 하셨다.
3) 하나님의 모략 속에 생긴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게 하신다.
사 46: 10-11 - 10 내가 시초부터 종말을 알리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뜻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11 내가 동쪽에서 사나운 날짐승을 부르며 먼 나라에서 나의 뜻을 이룰 사람을 부를 것이라. 내가 말하였은즉 반드시 이룰 것이요 계획하였은즉 반드시 시행하리라.
사 11: 2에 ‘여호와의 영, 곧 지혜와 총명의 영이요, 모략과 재능의 영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이라.’라고 했다. 하나님의 모략이란,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시는 일을 그 종이 하지 않고는 못 견디도록 만들어 가시는 방법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하도록 만드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모략에 걸렸던 요셉은 꿈을 꾸고 그 꿈을 말하므로 형들의 미움을 받아 팔려 갔으나 애굽의 총리가 되었다. 그곳으로 7년 흉년 때 요셉의 가족들을 오게 하셔서 고센 땅에 정착해 한 민족을 이루도록 하셨다. 이 일을 이루시기 위해 요셉에게 모략을 쓰신 것이다. 다윗과 다니엘도 모략을 쓰신 것이다.
이 시대에도 하나님의 뜻이 있어 요셉과 같이 모략이 있는 종은 하나님의 일을 하게 하시려는 모략을 쓰실 때 육적으로 슬픔과 탄식을 겪게 되지만, 요셉이 총리가 되어 결말이 아름다웠던 것 같이 아름다운 결말을 주시므로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게 되는 것이다.
4) 밧모 섬에 유배되었으나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게 하신다.
계 1: 9-10 - 9 나 요한은 너희 형제요, 예수의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는 자라.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를 증언하였음으로 말미암아 밧모라 하는 섬에 있었더니 10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되어 내 뒤에서 나는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으니
사도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의 증언을 인하여 밧모 섬에 가게 되었다. 그곳에는 범죄자들만 있는 곳으로 사람은 있으나 대화할 영적인 이웃이 없었다. 그곳에 예수님이 찾아오셔서 사도 요한을 만나 주시므로 고독과 외로움, 슬픔과 탄식이 달아났다.
성령의 감동을 받아 눈이 열려 보게 하시고, 귀가 열려 듣게 하시고, 주님이 주시는 말씀을 손으로 기록하면서 슬픔과 탄식은 잊어버리고 말씀을 기록하는 즐거움과 기쁨이 생겨났다.
이처럼 이 시대에는 하나님의 뜻있는 종들이 밧모 섬과 같은 곳에 갇히게 되는데, 밧모 섬은 혼자가 되는 것이다. 그로 인해 슬픔과 탄식을 겪게 되지만, 기도하므로 예수님과 교통하는 기회가 되었다.
그러므로 주의 종들은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면서 슬픔과 탄식을 잃어버리고 기쁨과 즐거움을 얻게 된다.
5) 압박과 고난을 통해 생긴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게 하신다.
사 19: 19-20 - 19 그날에 애굽 땅 중앙에는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이 있겠고 그 변경에는 여호와를 위하여 기둥이 있을 것이요 20 이것이 애굽 땅에서 만군의 여호와를 위하여 징조와 증거가 되리니 이는 그들이 그 압박하는 자들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부르짖겠고 여호와께서는 그들에게 한 구원자이자 보호자를 보내사 그들을 건지실 것임이라.
이사야 선지자는 마지막 섭리가 있는 제단의 성도들에게 압박과 고난이 있다고 했다. 히브리 민족이 애굽의 고센 땅에 살 때에 바로가 압박하고 고난을 줬다. 그런데 한 구원자 모세가 오면서 그 압박에서 벗어남이 생겨났다.
마지막 때도 애굽 땅 중앙 제단에 압박과 고난이 있을 때 부르짖고, 간절히 기도하면 그 압박과 고난에서 벗어남, 그리고 표적과 증거를 주신다.
히브리 민족이 모세를 통해서 표적과 증거가 나타난 것 같이, 우리는 한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압박과 고난이 있는 제단, 가정, 종들에게 표적과 증거가 일어난다. 그러므로 압박과 고난은 물러가고 슬픔과 탄식은 한 번에 잊어버리게 된다.
결론 : 미래가 있는 종들에게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게 하신다!
8. 기 도 ---------- 받은 은혜와 귀한 사명을 통하여
이웃에게 나누어주는 자가 되기 위하여 -------------------------------
9. 찬 송 ---------- 454 주와 같이 되기를 ----------------------------------------------
10. 폐 회 ---------- 주기도문 -----------------------------------------------------------
첫댓글 설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말하였은즉 반드시 이룰 것이요 계획하였은즉 반드시 시행하리라.
(^~^)사랑의 향기는 만리를 가고도 남습니다. 오늘도 건강과 함께
좋은 사람들과 좋은 향기로 좋은 인연 이어가는 날 되시기 기원 합니다.(^~^)
내가 말하였은즉 반드시 이룰 것이요 계획하였은즉 반드시 시행하리라.
설교 감사합니다.
내가 말하였은즉 반드시 이룰 것이요 계획하였은즉 반드시 시행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