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을 그렇게 만든 장본인들- 종교 지도자들과 변론을 벌이십니다.
종교 지도자들의 관심은 오직 '자신들의 기득권 지키기' 였습니다.
메시야를 기다린다는 사람들이, 메시야를 십자가에 못박아 죽입니다.
우리의 눈을 멀게 하는 가장 대표적인 죄악이 바로 '탐욕' 입니다.
욕심이 마음에 가득한 사람은 결코 진실할 수도, 겸손할 수도 없습니다.
욕심이 가득한 마음은 진리가 다가오는 것이 불편합니다.
참 속상한 뉴스를 보게 된 기억이 납니다.
한국의 뉴스였던 것 같던데,,
한국의 큰 비리 사건의 주범인 사람이
자신의 비밀의 방을 자기가 장로로 있는 교회에 만들어 놓았었던게
들통났다고 하더군요..
교회..
진리..
욕심..
겸손..
예수님께서 왜 십자가를 지실 수 밖에 없으셨는지..
왜 십자가 밖에 다른 방법은 없었는지..
살아갈수록 가슴 아프게 더 많이 알게 됩니다..
이승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