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22일 “3분의 기적”
(하루 3분의 말씀 묵상을 통해 당신의 삶에 기적을 체험하세요!)
제목: 차금법 반대 퍼레이드에 동참해주세요
[갈라디아서 6:8]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보건복지부 산하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심의위원이자 수동연세요양병원장이신 염안섭님의 글입니다.
저는 동성애자들이 버린 동성애자인 말기 에이즈 환우들에게 호스피스 돌봄을 제공하는 의사이자 목사입니다.
동성애로 인하여 에이즈에 감염되어 말기 상태가 된 수많은 동성애자들은 질병의 고통과 그들에게 질병을 가져다 준 동성애에 대한 후회로 남은 인생을 살아갑니다.
우리나라 1세대 동성애자들은 대부분 에이즈와 자살 등으로 별세했고, 아직 생존하는 김 모(73세, 국내 1호 트랜스젠더) 씨는 하반신이 마비되고 지독한 통증과 싸우고 있습니다.
그 분은 병중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동성애는 사랑이 아니야, 젊은 사람들이 동성애에 빠지는 거 정말 아까워, 다 말리고 싶어. 누군가가 나와서 올바른 길로 인도해주었으면 좋겠어ᆢ"
하지만 이들의 눈물 어린 후회는 이상하게도 극소수의 언론을 제외하고는 어느 언론도 다루지 않습니다.
오히려 제가 보기에는 이 시대의 언론들과 정치인들은 대부분이 동성애를 부추기는 것만 같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부추김 때문에 호기심에 동성애를 접하게 되어 에이즈에 감염되어 죽어가는 사람들에 대해서 그들은 결코 책임지지 않습니다.🌱
[고린도전서 6:9~10]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행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도적이나 탐욕을 부리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모욕하는 자나 속여 빼앗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지금 대한민국은 동성애에 대한 편향적 정보가 넘쳐나고 동성애를 인권 문제와 결부시키려는 풍토가 만연해 있습니다.
젊은 세대들, 지성인들, 깨어있는 사람들이라면 으레 동성애자들의 인권을 옹호해야 인정을 받는 분위기가 되어버렸습니다.
“우리 아이만 아니면 괜찮다.”
“자기들끼리 좋다는 데 뭐가 문제냐?'
“왜 기독교에서는 무조건 반대만 하느냐?”
“다 큰 성인들의 선택에 맡겨야지 왜 난리냐?”
“차별을 안하겠다는데 왜 반대하느냐?”
이렇게 말하며 차별금지법의 실체를 잘 모르거나 동성애는 자신의 문제가 아니라고 무관심하게 바라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동성애자가 늘어날수록 그 피해가 우리 가정, 우리 아이들, 우리 손자손녀들에게 올 수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왜 기독교는 동성애를 옹호하는 차별금지법을 반대할까요?
동성애는 선천적이거나 유전적인 것이 아니라, 인간의 타락한 본성에 기인한 죄입니다.
[레위기 18:22] ~ 남자와 동침하지 말라 이는 가증한 일이니라
사실 동성애는 성경에서 언급하고 있는 유일한 죄도 아니고, 가장 큰 죄도 아닙니다. 어찌 보면 탐욕이 동성애보다 더 큰 죄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독교에서 유독 동성애를 반대하는 이유는 한국사회가 동성애를 죄가 아닌 사랑으로, 비정상적인 것이 아닌 정상적인 것으로 둔갑시켜 우리를 현혹시키기 때문입니다.
방송, 드라마, 영화에 동성애를 미화하여 표현하며, 학교에서는 어린 우리 자녀들, 차세대 아이들에게까지 정상인 것으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음주운전을 하면 자신은 물론 상대방 운전자의 생명까지 위협합니다. 따라서 술마시고 운전을 하고싶은 감정이 생기더라도 음주운전을 아름답다거나 음주운전자에게 범죄를 저지를 권리가 있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동성간 성행위를 하면 자신은 물론 파트너까지 불치의 병에 감염될 가능성이 월등히 높아집니다.
여러 문제점은 인정하지 않고 오히려 인권을 주장합니다. 자신들이 성적 소수자이기 때문에 보호받아야 하며 자유롭게 성행위를 하도록 내버려두라고 요구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인간으로서 당연히 보호받아야 할 인권, 비도덕적인 성행위를 실행에 옮기는 범죄로부터 보호받아야 할 인권을 무시하는 것입니다.
학교에서는 동성애를 미화시키지말고 오히려 동성애자들의 실제 삶의 모습들, 동성애와 에이즈의 밀접한 연관성, 에이즈의 실상, 동성 결혼 합법화의 문제점들에 대해 공신력 있는 여러 과학적 자료는 설명하고 본인들이 선택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동성애자들은 자신을 성소수자라고 부르기에 언뜻 보면 피해자, 약자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그들이 선택한 성행위는 에이즈나 항문 사마귀, 요도염, 임질, 매독 등 성병과 깊은 연관성을 갖고 있습니다.
이런 것은 숨긴 채 인권, 차별, 혐오 논리를 앞세워 '성다수자의 건강과 인권'을 심대하게 위협하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성적 쾌락을 정당화하기 위해 진보 세력과 연대해 “사랑은 혐오보다 강하다" 등의 그럴싸한 용어까지 만들어냈습니다.
길거리를 가다가 한 남성이 지나가는 여성을 보고 성적 감정이 생겨 성추행을 했을 경우, 그 성적 감정은 정상이고 본능이고 유전이기 때문에 법적 도덕적 책임이 없나요?
어떤 물건을 보고 갖고 싶고 훔치고 싶은 감정, 또는 누군가가 미워서 죽이고 싶은 감정이 생겨서 그 행위를 했다면, 그것은 명백한 죄이기에 반드시 법적·도덕적 책임이 있습니다.
인간에게 어떤 감정이 생기더라도 그 행위를 할 것인지, 안 할 것인지의 선택의 자유는 본인에게 있습니다.
동성애는 유전이 아니라는 것이 과학적으로 증명되었지만, 설사 그런 감정이 생겼다 하더라도 그 행위를 했다면 거기에는 반드시 법적·도덕적 책임이 있습니다.
만약 동성애자들이 그 법적·도덕적 책임을 회피하고 인권 논리를 펼친다면 어떤 결과를 가져올까요?
대한민국의 모든 불법적이고 부도덕한 감정, 욕구, 성향에 따른 행위에도 책임을 부여할 수 없는 무법천지가 될 것입니다.
만약 동성 혼인이 합법화되거나 차별금지법이 제정되면 동성애를 반대할 자유, 표현의 자유까지 차별로 보고 이를 처벌하고 제재하게 됩니다.
차별금지법 제정은 민주주의 사회에서 가장 기본권인 표현의 자유까지 박탈하겠다는 악법이요 독제법입니다.
한국 교회가 동성애와 동성 결혼을 반대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창조 질서와 자연의 섭리에 위배되고 자신과 이웃의 육체적·정신적 건강에 치명상을 입히며 한국 사회의 근간을 송두리째 흔들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동성애자들도 사랑하시며 구원하시기 원하십니다.
그리고 한국 교회는 예수님의 사랑으로 동성애자들과 에이즈 환자들을 돌봐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은 부작용이 많은 남성 간의 항문 성행위를 무분별하게 확산하는데 눈감고 있으라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동성애의 폐해로 인해 고통당하는 영혼들을 기도하며 도와야 합니다.
또 한 명이라도 부작용이 많은 항문 성교에 중독되지 않도록 돕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이요 우리의 사명이요, 이 시대에 기독교가 어떤 욕을 얻어먹더라도 목숨 걸고 막아야 할 중요한 과제입니다.
이것은 정치적 이슈가 아닙니다.
대형 교회가 앞장서서 하고 있지만 한 두교회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지금은 침묵할 때가 아닙니다. 작은 교회부터 큰 교회까지... 전체 한국 교회가 함께 일어나 한 목소리로 함께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 문헌 : 백상현의 <동성애 is>, 길원평의 <동성애, 타고 나는 것일까?>)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에게 분별력을 주시어 죄와 현실과 타협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이 허락하신 가정이 바로 세워지고 거룩한 가정이 되게 하소서.
인권이라는 이름 하에 퇴폐와 쾌락의 죄가 아름답게 포장되지 않게 하시고, 주님의 사랑과 말씀 안에 거하며 귀한 주님의 자녀들이 아름다운 결혼과 가족을 이루어 가게 하소서.
수많은 동성애자들을 포함한 성소수자들이 어둠에서 나와 빛에 거하며 에이즈로부터 보호받고 남은 삶을 건강하게 살도록 도와주시고, 진정 그들을 위한 인권.. 인간으로써의 행복을 누리며 살 권리를 위한 사랑의 실천을 교회가 잘 감당하게 하소서.
이번주 토요일 (6월 25일) 새벽기도 후 차금법 반대 퍼레이드에 전체 한국 교회가 한 목소리로 기도하고 참여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갖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3분의 기적] 밴드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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