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뉴스에서 최하 280만에서 수천만원짜리 명품 가방을
파는 강남의 명품점이 소개 되었다..
모기똥인지 파리똥 하여간 무슨 똥이라는 상표의
명품점이라고 하던데~~
줄을 70명씩이나 서서 기다렸다가
판매 직원과 1대1로 상담을 한 후
700만원짜리 가방을 사면서 카드 결재를 하면서
행복한 미소로 돌아가는 고객이
회자가 되었었다...
그 똥 가방을 산 사람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실례되는 말로
1945년 자살한 나치의 수괴였던 아돌프 히틀러의 뇌(러시아에서 보관하고 있으며 연구를 했단다)를 연구하듯이
소위 명품족들의 대가리에 똥이 가득 들어 차 있는지
궁금증에서 해부를 해 보았으면 하는 궁금하단 생각이 들었다..
"머리에 똥이 가득 들어 있으니 똥 가방을 그렇게나 좋아하는가 보다"
라는 위안으로 내 마음을 위안을 해 보며 가소로운 인생을 사는
똥이 가득 찬사람들의 행동에 비웃음으로 화답을 하고 말았았다..
칼 맑스가 자본주의의 폐단을 150여 년 전(19세기 중반)에 했던 말이 생각이 난다..
"자본주의가 발전을 하면
인간의 욕심과 허영 때문에
자본주의가 붕괴하게 된다고"
오늘날의 똥이 가득찬 일부 몰지각한 부유층으로 인해
우리의 자본주의의 종말이 얼마 남지 않았구나라는 생각을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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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 전 어느 치사한 대형 마트에서
우리의 가엾은 서민들을 꼬셔서 매출을 올려보려고 하는 취지에서 나왔던
미끼상품 통큰 통닭~~~~
9시 메인뉴스에 나올 정도로 당시 시끄러웠던 것으로 어슴프레 기억을 해 본다...
주위의 통닭 장사하는 서민들은
죽는 다고 아우성을 쳤었고
일부의 국민들의 동네에서 통닭을 파는 사람들을 폭리를 취하는
악덕 상인으로 오해를 하기도 했었지만
지금은 아무런 생각 없이 원상태로 다시 돌아간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든다..
당시 통큰 통닭을 사러 대형 마트가 문을 열기 전부터 기다리다
5.000원짜리 통닭 한두마리를 사자고 서민들은 줄을 몇시간씩 서서
고성이 오가고 다리 아픈줄 모르고 기다리는 모습을 tv 9시 뉴스 화면에서 보았던 기억이 있다..
그토록 값 싼 통닭이 맛있었을까?? 라고 나는 되물어 보고 싶다...
역시 150년 전의 칼 맑스의 소외론을 되짚어 보고 싶다..
자본주의가 발전을 하면
하위의 계층은 그 자신들이 생산한 잉여물에 대해서도 소외를 받는다.
요즘 우리 사회는 150여년 전 칼 맑스가 예상을 했던 대로 가고 있다는 것에
나는 고개를 끄덕여 보곤 한다 ...
자본주의의 꽃인 돈을 벌어 보려고
우리의 노동자들은 밤과 낮을 가리지 않고 일을 해왔다..
그러나 대기업 노동자들에게는 나름 좋은 대우가 있었다고는 생각을 하지만
중소기업이나 하도급 노동자
그리고 이 더운 여름철에도 뙤약볓 아래 논밭들산 바다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농민들과 어부들~~
사회의 그늘인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많은 사람들은
자신들이 땀흘려 일을 하면서 이루었던 잉여물이
소위 칼맑스가 이야기 했던것 처럼 욕심과 허영심 가득한
부르조아의 잉여물이 된 것이 오늘날의 대한 민국의 현실이다..
부르조아의 몫으로 돌아가는 잉여물을 생산을 하기위해 만든 제품은
그들의 논리대로 하늘 높은줄 모르고 가격이 올라가는 기현상이 나타나고(한번 올라가면 떨어지지 않는다),,
하위층이 생산을 하는 제품들은 아담스미스가 국부론에서 이야기 했던대로 수요와 공급의 원리에 따라
가격이 결정되곤 한다 .....
지난해 기후변화와 4대강 공사로 인해
배추를 포함한 농산물들이 24%의 공급 부족으로 300%이상이나 폭등을 하였었다..
그러나 올여름에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1~20% 공급과잉으로 똥값이 되었다...
이것이 다 하위층의 잉여물이라서 그런 것이라고 나는 받아 드리고 싶다..
만약 부르조아가 생산한 잉여물이 공급 과잉으로 가격이 폭락을 한다면
이 더러운 나라에서는 어떻하든 법적으로
보상을 해 준다며 난리부르스를 추지는 않을까!!!
법정스님께서 살아 계실때 이런 글을 쓰셨다...
어차피 죽을때 다 버리고 가는것이 인생이니
살아 있음에 감사드리며 소유물들을 하나씩 버리는 버리는 연습이 필요하다..라고
부르조아는 명품에 줄을 서고 ~~
하위층들은 부르조아의 미끼에 속아 줄을 서고~~
(미끼라는 것은 사탕발림이다.. 물고기를 잡기 위해 미끼를 끼워 잡는다...
그러나 물고기의 입장에서 보면 미끼에 속으면 생사의 기로에 있는 절박한 상황에 이른다..~~(법정스님)
부르조아의 산유물인 대형마트에서
통큰 통닭을 진정 배고픈 서민들에게
많이 사먹으라고 팔지는 않았을것이다...
별 치사한 방법으로 살기가 너무나도 힘든
하위층의 호주머니를 털어보려는 계산된 미끼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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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가방에 격분해 두서도 없 글을 오랫만에 써 보았다..
오랫만에 써보는 글이라서 그런지 잘 써지지도 않고 문맥도 맞지 않는다...
혹 이 글을 보시는 회원님들께서는
뙤약볓에서 주차를 보는 무식하기 이를대 없는 주차원의 하소연으로 받아 주셨으면 좋겠다 ...
퇴근길에 동네 어귀에 있는 개인빵집에 들러 우리 가족들이 너무나도 좋아 하는 밤식빵이나 하나 사가지고 들어가야겠다...
똥가방에 상대적 박탈감이 나에겐 들지 않는다... 똥가방보다는 온가족이 맛있게 즐길수 있는 밤식빵이 나는 더 좋다...
미끼에 당하지 않는 인생이 너무나도 즐겁다 ....우리 마누라에겐 각설이가 주는 골망태가 더 어울리는 뱁새였으면
나는 행복할 것이다!!~~
첫댓글 울나라 서민들은 이래저래 봉 이다... 정치인들에게 봉. 기업재벌들의 봉 ...
참..웃깁니다. 어찌 '배추님''의 어투와 언어선택이 ..'찔레넝쿨'을 닮아 가나요? ..저, 지난주 수요일에 대구 롯데백화점을 갔는데 똥집앞에 사람들이 줄을 서 있어요..'초대장'이 없으면 출입조차 못한다고 하더군요. 가난한 서민을 울리는 가진자를 위한 축제의 날이었나 봐요..저는 주변을 돌아뎅기면서.." 아이씨~ 미쳤나? 므저래?.."라고 옆 가게에 들러 '웃긴다..' 하고..왔어요. 배추님의 통찰력에 만세! 만세!! 또 만세..
그래도--- '아내'들은 똥자루를 좋아 하긴해요...남편이 건네주는...그러하니 어느날에 아내께 '선물해 보세요... 마음이 가는곳에 몸이 있고 마음가는곳에 거액의 똥자루가 가는 길이려니~ ... 만사가 인지상정아니겠어욤? ...
부르조아는 명품에 줄을 서고 ~~
하위층들은 부르조아의 미끼에 속아 줄을 서고~~
(미끼라는 것은 사탕발림이다.. 물고기를 잡기 위해 미끼를 끼워 잡는다...
그러나 물고기의 입장에서 보면 미끼에 속으면 생사의 기로에 있는 절박한 상황에 이른다..~~(법정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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