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19일 수요일 간추린 뉴스
1. 공정위, 카카오 등 '독과점 플랫폼' 자사상품 우대 강력 제재
2. 카카오 "우리 전원을 더 빨리 차단"…타 입주사와 차별점이 쟁점
3. '서해피격' 前국방장관·前해경청장 구속영장 21일 심문
4. 한동훈 딸 "표절 맞다"던 '김어준의' 보도, 법정제재 면해
5. 마라도 전복 어선 실종자 4명 찾지 못해 야간 수색 돌입
6. 美대사 "전술핵 이야기 무책임 확장억제 의지 의심해선 안돼“
7. 서울∼속초 1시간39분에 간다 동서고속화철도 2027년 개통
8. [날씨] 초겨울처럼 추워 아침 '영하 2도에서 영상 9도’
9. 국방부 "BTS 입대 후 공연, 공익·국가 차원 행사에 기회“
10. 러, 우크라 주요도시 연일 공습 젤렌스키 "민간인 살해 테러“
11. 정부 "러 동원령 관련 23명 입국 시도…2명만 허가“
12. 현대차·기아 3분기 실적에 품질비용 2.9조원 영업익 축소
13. EU 에너지효율 기준 강화로 삼성·LG 8K TV '위기’
14. 소부장 핵심전략기술 100개→150개 확대…중국 의존도 줄인다
15. 정기 예·적금 사상 최대 증가에 8월 통화량 25조원↑
16. 1주택 종부세 특별공제 사실상 무산…9.3만명 결국 세금 낼 듯
17. "급급매만 팔려"…전국 아파트 실거래가지수 역대 최대 하락
18. 평택 제빵공장 사망 사고 관련 회사 안전책임자 입건
19. 행안위 경기도 국감, '백현동·공흥지구' 여야 공방 재연
20. 안양지청장 "김근식 재구속사건 세차례 보완수사 후 영장청구“
21. '신당역 살인' 전주환 첫 재판 "공소사실 인정“
22.욕설· 고성· 몸싸움 아수라장 된 마포 소각장 설명회 무산
23. 푸르밀 사업 종료에 유통업계 당혹 "PB상품 공급계약 어쩌나“
24. 바흐 IOC 위원장 "서울올림픽 유산, 모든 대회의 귀감“
25. 김정은, 잇단 도발 뒤 내치 행보 민생 챙기고 사상교육
26. 일한의원연맹 "내달 초 서울서 한일 의원연맹과 합동총회“
27. 일본 국회의원 90명, 전범 합사 야스쿠니 집단참배…올해 두 번째
28. '수교 30주년' 한·베트남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로 관계 격상“
29. 한국 '인터넷 자유' 세계 20위…언론법·공수처 논란 등 거론
30. 월급쟁이 4명 중 1명 월급 200만원 미만…배달원 45만명 돌파
31. 조승래 "달탐사 헌신 연구원 수당 과기부 관료가 '깎아라' 지시“
32. 의심스런 부분 많았는데…" 대전 존속살해 피해자 유족 호소
33. 아동학대 의심되는데 신고도, 보호도 안 한 초등학교
34. "한국지엠 20주년 기념식서 노조 측 사장 근처 방송·접근 안돼“
35. "장기 비상근 예비군 제도 지속 확대해야“
36. 진안 용담댐 유발 환경피해 해결 첫 실마리 풀었다
37. ㈜레나대표 "새만금 해상풍력 사업에 중국 자본 1원도 없다“
38. 공사 직권면직 간부, 전북도 출연기관에 버젓이 근무
39. 청주서 하굣길 초등생 수산물 트럭에 치여 숨져
40. 여천NCC 8개월만에 또 화재·인명피해…대응도 여전히 부실
41. "미안해 잘못했어" 흐느끼는 112 전화에 데이트폭력범 검거
42. 대법 판결에도 이슬람사원 갈등 진행형…집회 '폭행' 수사
43. '620억 판돈' 홀덤펍 도박장 업주 등 9명 구속영장
44. 6만 수학여행단 몰리는 제주, 전세버스 기사 '인력난’
45. 여순사건 74주기 여수·순천·광양 추모 분위기 고조
46. "코로나 갑부, 빨리 뜨고 빨리 졌다 쿠팡 김범석 8조4천억↓“
47. "히잡 미착용 이란 선수, 서울서 대회중 실종" 이란측 부인
48. "빨래 좀 해줘"…여직원에 '갑질' 의혹 용인시정연구원장 해임
49. "엄마, 돈 필요해요" 감금한 장애 친구 행세해 돈 뜯은 20대
50. 8살 딸에게 아내 폭력 모습 촬영케 한 40대 징역형 집유
2022년 10월 19일 수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보험금 받기 가장 어려운 보험사, AIG, 하나손보 1,2위 → 가입자가 청구한 보험금 중 지급되지 않은 비율(부지급률) ▷AIG가 3.24%로 가장 높았고 ▷하나손해 3.14% ▷AXA손해 1.71% ▷흥국화재 1.69%... 순. 전체 평균은 1.66%.(아시아경제)
2. ‘유럽은 정원, 나머지는 정글’ → ‘정글은 정원을 침범할 수 있다, 젊은 유럽 외교관들이 유럽을 지키는 정원사가 돼야 한다’... EU 외교수장, 외교관 지망생들에 연설. ‘러 규탄’ 지지 필요한 유럽, 아프리카·아시아를 적으로 만드는 발언. 서방 동맹들도 비판.(경향)
*이게 아시아, 아프리카를 보는 유럽인들의 진짜 속마음이 아닐까...
3. 北핵 개발史 → ▷2006년 첫 핵실험, TNT 0.8kt 규모로 절반의 성공 ▷2009년 2차 핵실험에서 TNT 3∼4kt 규모 성공 ▷2017년 6차 실험에선 무려 TNT 100∼300kt 규모, 세계에서 6번째로 수소폭탄 개발에 성공한 것으로 분석. 지금 7차 진행 중.(문화)
4. ‘아재 술’ 위스키의 귀환? → 와인 등에 밀려 ‘아재 술’로 여겨지며 2007년 이후 소비가 줄던 위스키... 하이볼이나 칵테일로 즐기는 문화가 MZ세대 사이에 자리잡으며 인기 회복. 9월까지 수입금액(1억 9342만불)이 이미 지난 한해 수입액(1억 7535만불) 넘어서.(헤럴드경제)
5. 이란제 드론, 우크라 전쟁 변수되나 → 50kg 폭탄 장착, 2494km 비행, 정밀타격 가능. 러, 드론 43대 우크라 도심 맹폭. 속도 느리지만(시속185km) 물량 공세... 43대 중 우크라가 37대 격추 했지만 피해 막지 못해.(문화 외)
6. 전기 많이 먹는다고 한국산 8K TV 유럽서 판매중단 위기 → EU, 내년 3월부터 친환경 규제 강화. 삼성·LG 제품 전력 소비효율 기준 미달. 75인치 기준 141와트 이하가 되어야 하나 삼성은 303W, LG는 219W... 세계 시장 70% 차지하는 프리미엄 시장 타격.(매경)
7. ‘BTS 군대 간다' 발표에 소속사 하이브 주가는 4% 상승? → 18일 4.78% 상승 12만 500원. 병역에 따른 매출 감소 요인보다 병역 관련 불확실성이 해소된 것을 시징에선 호재로 받아 들인 것이라는 분석.(매경)
8. 중국, 거액 급여로 영국 등 서방 공군 조종사 유치 → 올해만 영국 퇴역 조종사 30명 중국 공군에 합류, 훈련. 교육 맡아. 퇴역 후 마땅한 벌이 없는 조종사들 더 넘어갈 우려. 영국, 불법 정황은 아직 발견 되지 않았지만 ‘부적절한 행위’라며 관련 규정 강화 예고.(한국)
9. 배달원 45만명 → ‘라이더’와 택배 배달원 등을 포함한 배달원은 직업별 분류에서 이제 14번째로 많은 직업이 됐다. 학교 교사(42만 2000명) 숫자는 진즉에 뛰어넘었고 제조, 건설 분야일용직 근로자보다 많은 수준이다.(중앙)▼
10. ‘객관식 문제는 약간 모호한 선택지가 있어도 나머지 선택지가 분명해 답을 고를 수 있다면 출제오류 아니다’ → 2019년 공인중개사 시험 출제 오류 2심 재판에서 1심 뒤집고 출제자인 한국산업인력공단 승소.(매경)
첫댓글 감사합니다
청솔님~~~첫방문!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