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버스요금 올려 버스서비스 수준개선한다??
완전 구케의원이 의원정수늘려 정치개혁하려는 것과 같은 이치군요.
버스 맨날 올려댔을때 서비스개선한다 양무새처럼 떠들었지만 지키지 않아 왔는데
과연 올려서 서비스수준이 개선될라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지하철 요금올리기의 땜질식 처방으로 적자를 개선할수 없다 봅니다.
오히려 서민부담만 심해집니다.그리고 세계 주요도시가 대부분 기본이 1000원이
넘기때문에 우리나라는 싼편이다 그러므로 올려도 괜찮다 ? 웃기는 소리로 생각합니
다.선진국이 그렇다고 우리나라도 따라하려고 하니 완전 뱁새가 황새 따라가는 꼴
이 아닐수 없습니다.(의약분업도 그렇게 하다 괜히 부담만 더 심해지고 국민연금도
선진ㅁ국보다 낫다 선전하면서 올렸는데 부담 더커졌지요.)(
그리고 수도권지역요금은 생각지 않나 봅니다.만약 1,200원으로 올리면
인천 수원등지서 서울올려면 2천원 왕복 4천원으로 올라가게 됩니다.
그리고 파주 춘천 원주 천안 아산 감안하면 이들지역은 2~4천원을 상회하게
될것입니다.이정도면 차라리 버스타고 말지(인천만 해도 직행좌석이
한번에 강남역까지 모셔다 주는 노선이 있는데 굳이 지하철 타고 갈아타지
않고도 바로 갈수 있어 인천에서 경인선 이용객 대폭 줄어들걸요?
수원이나 안양산본 성남 구리 의정부등 은 서울까지 버스가 다닌다 다니는데.지하철 인상되면
사람들 죄다 버스로 몰릴 겁니다.)
전철 안탈겁니다.특히 후자의 지역은
괜히 전철 만든 꼴이 될지 모릅니다.(파주등...) 게다가 거리비례제까지
실시하면 부담이 엄청 심해집니다.
버스부터 에를 들죠.
강서구-강동구를 간다칩시다.강서구-강동은 거리가 20키로가 넘습니다.
지금은 이들 지역을 이동해도 700원내고 탈수 있는데 거리비례제 실시하면
20키로라 가정한다 해도 5km기본요금하면 기본 850원에 3km마다 요금이 추가되니까
나머지 15키로에서 3키로 나누면 5 거기다 150을 곱해서
850+150x5=1,600원됩니다.두번재로 서울-파주를 예로 들지요.
서울-파주는 서울넘버가 들어가고 있으니 서울시관리이지요.거리비례적용시
서울-파주는 약 50km니까 좌석 기본 1,300원에
나머지 45키로 에 3키로 나눔 15 거기다 150곱하면
1,300+(150x15)=3,550 와...
이제 지하철을 예를 들겠습니다.
인천-서울과 서울-원주를 예를 들겟습니다.
인천-서울은 거리가 38.9km 됩니다.
기본거리가 5키로 일때
38.9-5=34.9 거기에다가 3을 나누면 11.xx나오는데 올림해서 12가 나옵니다.
그러면 기본료 1,200원에 150x12=1,800
모두 더하면 3,000원이 됩니다.
서울-원주는 청량리기준으로 108.2km 이지요.
108.2-5=103.2 나누기 3 =34.4 올림해서 35 가 되죠
기본료 1,200원에 150x35=6,750원
완전 무궁화 버스보다 더비싸군요.
거리비례제 적용하면 아마 사람들 자동차 사려고 난리나고 자동차 있는 사람들은
자동차만 타고 다닐겁니다.거리고 오히려 지하철 이용객을 내쫓아 이용객이
급감하여 지하철 적자는 더욱 악화되기만 해서 지하철버스 망할겁니다.
결국 인상과 거리비례제적용은 버스와 지하철을 죽이는 살인정책입니다.
아예 서울시가 지하철 버스 이용객 내쫓으려 작정했나 봅니다.
첫댓글 어떻게 느끼시는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서울시내버스의 경우에는 서비스개선 많이 되었습니다..
그러면 할인율도있지않을까요? 요금이 현실화되도 당연히 할인제도같은거 만들어 놓겠죠...
그런 것만은 아닙니다. 개념정리가 되야지 논하기 쉬울 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