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은 진짜 신앙의 힘도 필요할 거 같습니다. ;; 이동국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홍명보감독이라면 아마 뽑힐 가능성이 클거 같은... 월드컵이면 중심을 잡아줄 노장이 나름 필요합니다. 그래도 못하면 안뽑겠죠, 내년되서 상태가 중요할겁니다. 저는 오히려 김신욱이 안뽑힐까봐 걱정됩니다. 요즘 좋게 보는 선수인데... 수비진이 문제인데, 올대멤버위주로 짜는건 그냥 자폭이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월드컵은 다른 대회와 차원이 다릅니다. 경험이나 정신력이 매우 중요합니다. 올대멤버가 아무리 성장해준다 해도, 정신적으로는 아직 너무 어리고... 기량으로서도 지금 딱히 대단한 면도 없죠. 걱정입니다.
첫댓글 구자철 선수가 리더십은 있지만, 지금 당장 A팀 완장을 차기엔 조금 어리지 않을까요? 만 24살인데... 뭐 조광래 감독도 만 25~26살 박주영에게 완장을 준 사례가 있긴 합니다만...
겐또 일본말 아닌가요?
멀쩡한 우리말 놔두고 굳이 일본말 쓰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수정하였습니다^^
곽태휘가 주전먹는다면 계속 주장할거라 봅니다
만에하나 곽태휘가 대표팀에서 떨어진다해도
박주영이 뽑힌다면 구자철보단 박주영이겠구요 ㅎ
본인 생각에 꿰 맞춤 전략일 뿐,,
박주영은 진짜 신앙의 힘도 필요할 거 같습니다. ;;
이동국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홍명보감독이라면 아마 뽑힐 가능성이 클거 같은... 월드컵이면 중심을 잡아줄 노장이 나름 필요합니다. 그래도 못하면 안뽑겠죠, 내년되서 상태가 중요할겁니다. 저는 오히려 김신욱이 안뽑힐까봐 걱정됩니다. 요즘 좋게 보는 선수인데...
수비진이 문제인데, 올대멤버위주로 짜는건 그냥 자폭이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월드컵은 다른 대회와 차원이 다릅니다. 경험이나 정신력이 매우 중요합니다. 올대멤버가 아무리 성장해준다 해도, 정신적으로는 아직 너무 어리고... 기량으로서도 지금 딱히 대단한 면도 없죠. 걱정입니다.
김신욱은 뽑혀요. 올대에도 김현성을 데려갔자나요. 후반 30분에 점수 뒤지고 있으면 뻥축구 해야죠. 유럽도 다 하는겁니다. 킥업 해서 90분 시종일관 하는게 문제지. 뻥축구도 전술이죠. 그럴때 집어넣을 선수는 김신욱 만한 선수가 없져.
김보경은 쫌 안봤으면 합니다 국제대회에서 도대체 한게 뭔가요??? 황진성 선수같이 우수한 자원이 케클에 얼마나 많은데...
저 정도면 이란에 지지는 않을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