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주원, 김태희에 따뜻한 밥상..'달달신혼'
'용팔이' 주원과 김태희가 달콤한 신혼생활을 시작했다.
16일 밤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극본 장혁린 연출 오진석) 13회에는 혼인신고를 통해 법적으로 부부가 된 김태현(주원)과 한여진(김태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3년 만에 다시 집으로 돌아온 여진과 '부군님'으로 불리게 된 태현은 백허그를 하며 서로를 안아줬다.
또 태현은 여진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차려주기 위해 요리에 나섰고 흰 쌀밥과 된장찌개를 끓여줬다.
http://www.mydaily.co.kr/new_yk/html/read.php?newsid=201509162246751118&ext=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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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 주원-김태희, 계획 성공 후 빽허그 '로맨틱'
16일 방송된 SBS '용팔이'에서는 여진이 비자금 혐의로 도준을 검찰에 체포시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진읜 도준이 체포당하자 회장에 취임한다.
여진과 태현은 도준이 살던 집에 입성해 달달한 시간을 가졌다. 두 사람은 포옹을 한 뒤 요리를 하면서 좋은 시간을 보냈다. 비서실장은 태현에게 "이제 갑이 되셨다. 하지만 회장님에게만큼은 항상 을이 되길 바란다"고 부탁을 했다.
http://osen.mt.co.kr/article/G1110248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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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 주원-김태희, 닭살부부 됐다 "여보" 달달
주원과 김태희가 ‘용팔이’ 13회에서 닭살부부가 됐다.
한여진은 김태현에게 "우리 결혼식은 언제 할까?"라고 물었고, 김태현이 "이미 혼인신고 했는데 뭐. 결혼식 한 번 하는데 돈이 얼마나 드는지 아냐" 답하자 "그럼 난 평생 웨딩드레스 한 번 못 입어 보는 거냐"고 투정 부렸다.
이에 김태현은 "그럼 마음대로 해라. 당신 원하는 대로 하겠다"고 말했고, 한여진이 "당신이라는 말이 새삼스럽다"고 대꾸하자 "그럼 여보"라고 애교를 부려 법적부부가 된 것을 실감케 했다.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509162255411710
첫댓글 주원 얼굴 왜케 상했어 ㅠㅠㅠㅠㅠㅠㅠㅠ
생방 촬영이라.....
존잼 근데 집사뭐야
이쁘다말하기도 지겹네..눈가에 주름도이쁘...
오늘은 된장찌개빼고 완벽했다
ㅋㅋㅋㅋㅋㅋ다들 그녀는 예뻤다? 많이 갈아탄 것 같든데
난 그래도 아직은 용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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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4 나 사람들이 재밌다고 난리난 드라마도 오래 못보는데 이건 술술 보게됨... 2년만에 처음이다ㅋㅋ난 끝까지 용팔이일듯
55555나도 용팔이
정지훈 복받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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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두해요~연두해요~요리에센스 연두해요!
진짜..예뻐......
와 개예뻐;
본때마다 주원 진짜 헬쓱해짐 다크써클도 쩔고 맘아파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