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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열풍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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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외국에서 본 한국/국제 서양 사람이 본 100년전 한국인
친일파척결 추천 0 조회 2,293 09.06.21 10:47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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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6.21 11:31

    첫댓글 일본넘들이 올리는사진들보면 가슴을 들어내고 찍힌 사진들을 보았는데 왜 그런애기들은 외국인들에기에선 안보이는건가요... 합성사진인가.. 아들낳은 아줌마들은 젓가슴내놓고 다닌다는데 .. 진실은 무엇일지.

  • 09.06.21 12:14

    당연히 합성이죠. 진실이고 뭐고 저놈들은 습성이 날조인 애들인데 뭘 그런 의심을

  • 09.06.22 11:55

    다큐에서 본것인데 그사진들은 엽서에 들어가는 사진들이더군요. 그당시에는 영국이나 프랑스에서처럼 식민지의 사진들을 엽서로 만들어 파는 일들이 많았는데 일본역시 한국을 미개한 식민지로 찍어서 엽서로 판매했던것들 이었습니다. 흠..다큐제목이 기억이 가물가물한것이 원통..ㅠㅠ

  • 09.06.25 14:29

    일본의 개략?

  • 09.06.25 15:42

    다 읽고보니 내용에 나옵니다. 확실히 다음과 같이 모두 한번 읽어보세요. 4-2마지막 부분입니다. 한편 가슴을 드러내고 거리를 활보하는 여인들은 모두 예외없이 최하층계급인 칠반(?)에 속하는 사람들인데, 지금은 영국과 미국 선교사들의 노력으로 거리에서 이들을 거의 볼 수 없게 되었다. 양반계층과 직업적인 미녀가 되고자하는 기생들은 가슴을 드러내는 일이 결코 없으며 오히려 속옷의 넓은 윗단으로 가슴을 조여 몸의 곡선을 압착함으로서 가능한 한 평평한 몸매를 만든다. ... 거리에서 볼 수 없는 몇몇 안되는 여자들은 몸을 드러내지 않는다는 것, 또 얼굴과 가슴을 드러내놓고 다니는 여인들은 시선을 끌만한 매력이 전혀 없다는

  • 09.06.21 12:36

    제가 아는 한 아들 낳은 아줌마들이 젖가슴 내놓고 다닌다는 말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09.06.21 12:52

    할머니께서 절대 젖가슴 내놓고 다니는 일 없었다고 하던데요 .

  • 09.06.21 13:37

    외모는 놀라울 정도로 가장 가까운 이웃인 중국인이나 일본인들과는 현저하게 다르다.일본이나 중국을 여행하는 낯선 사람들을 괴롭히지만 조선에서는 그렇지 않다.성품은 성실,낙천적,개방적,정직,쾌활 등등<---100년전에 제대로 보셨네 ㅋㅋ

  • 09.06.21 15:01

    가슴 내놓은 사진은 서양인과 일본인들이 연출한 사진이죠. 당시 서양인들은 세계 각지를 돌아다니며 여성들의 가슴 사진을 찍어 우표로 만들곤 했는데 여성의 가슴에 대한 성적 감흥을 느끼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제가 들은 얘기로 아프리카 여성 원주민들의 가슴 내민 모습에도 성적 감흥을 느꼈다고 하더군요... 실제로 찾아보면 일본 여자가 가슴을 내민 사진도 있습니다. 일본인들이야 뭐 말로 안해도 당연한거고...

  • 09.06.25 15:44

    글 마지막 부분에 언급되어 있네요. 최하층계급인 칠반에 속하는 여인들이라는군요.

  • 09.06.21 18:36

    출처는?

  • 09.06.21 21:26

    의견이 일관적이지 않고 분분하네요. 여러 전기들을 열거해놓은 건가요? 우리 나라 사람들은 그때 시국이 굉장히 불안정했고 일제의 침탈 아래 위협을 받고 있었기 때문에 나라가 우울할 수밖에 없었죠. 외국인들은 그것을 보지 못햇군요....

  • 09.06.22 06:29

    제가..패션디자인을 전공했는데요..어렴풋이 기억을 더듬어 생각해보면..한국여성의 한복 저고리 길이로 패션유행이 있었던걸로 기억되네요..일본인들이 올린 동영상에 보시면 가슴이 나와있는 사진들이 대부분인데요 그게 아마 1900년도될거에요..한복 저고리의 길이가 제일 짧았던 시절이였습니다..저고리길이의 유행변천의 한부분이였다고 배운것 같네요^^ㅋ 아마..동영상에 올라온 사진들은...믿기 어려우시겠지만.. 서민들의 유행의 한부분이였던..-_-민망한복이 맞을거에요;; 졸업한지 너무 오래되서.. 틀린설명이라도..너그러이..이해를해주세요;; 수업시간에 듣고 민망했던 기억이 제게 남아있네요 헙;;

  • 09.06.25 14:44

    당시 서구인들의 편견도 엿볼수(외외로 많이보이는 엉터리 분석들) 있고, 나름 당시 일본 중국과의 차이도 찾아볼수 있어서 나름 중요한 자료인것 같네요.

  • 09.06.25 14:34

    여행자들은 종종 조선 사람들의 어린애 같은 천진스러움을 이야기한다. 이것은 그들이 어린애를 다루는 데서 나온 것이다. 그들은 아첨에 약하다. 조선 사람들에게 '당신은 훌류안 사람'이라고 말해 보라. 그러면 당신이 그에게 원하는 것을 그는 확실히 줄 것이다. <- 이건 현재도 같은 거네요. 범죄저지른 외국인 불체자를 측은하게 바라보고 무조건 감싸주는 사람들도 있으니 말이죠. 불쌍한 표정짓는다고 불쌍한게 아닌데도 말이죠. 아마도 모든 인간은 선한 품성이 있다는 우리민족의 믿음때문일겁니다.

  • 09.06.25 14:38

    그런데 이 본문의 철자들은 왜 엉망입니까? 맞춤법 안맞는게 너무 많군요.. -. -;

  • 09.06.25 14:53

    소금에 절인 야채를 김치라고 한다. 김치는 고춧가루,굴,기름 그리고 마늘로 무친 배추와 무를 기초재료로 하여 만드는데 <- 조선말 일제시대 이전 시기에는 적어도 고추를 사용한 김치가 보편화 되어 있었음을 알수 있네요. 조선중기에는 고추의 사용이 극히 적었다는데(실고추만 일부 올리는정도), 조선중후반 이삼백년사이에 김치에서 고추의 사용이 급속도로 늘어났나봅니다.

  • 09.06.25 14:57

    한국인이 즐기는 것은 소금과 후추 종류이다. 한국인은 고추의 일종인 칠레 소스(고추장?)와 칠레 간장(고추장물?), 오이에 혼합되어 있는 소금과 붉은 후추(고추가루?) 그리고 야채국을 즐긴다. 이 나라의 음식을 먹으려고 노력하는 일반 외국인은 짧은 시간 내에 음식을 먹은 다음 그의 입을 벌려 찬 공기를 들이마시고 난폭하게 부채질을 한다. 그의 눈에 고인 눈물과 일반적으로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면 그가 담백한 쌀밥과 배추김치와 국과 콩과 간장 대신에 타고 있는 숯불을 먹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 그 당시도 매운 음식을 즐겼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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