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조지도 마이애미를 이번에 꺽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이런 기회 다시 오기 힘들거든요. 꺽는다면 한단계 더 성장 할 것임이 분명하구요. 저는 코비를 보낼 준비를 하면서 폴의 성장을 기대해봐야겠어요. 뭔가 얘는 옛날 향수가 납니다. 페니-에디 존스-코비-폴 조지... 제발 더 커다오!!!!
냉정함인가요...? 전 사실 좀 무심함으로 보였거든요... 잘풀리는 날의 앤써니나 듀란트 같은... 게임을 지는 날을 보면 좀 무기력하기도 했구요... 인디의 핵심은 지금 히버트의 침착함은 맞습니다. 이제 히트 골밑에서 그는 보쉬가 블락을 떠도 기다립니다. 하슬렘이 와도 기다리죠. 그들은 어차피 3초 이상 공중에 떠 있을수 없고 그 사이에 자신이 더 빠르게 림을 노릴수 있다는걸 알고 있으니까요... 7-2 의 신장을 정말 최고로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파울작전도 먹히지 않네요. 어떻게 이 친구를 막아야 할지...
첫댓글 르브론이랑 어떻게든 맞다이를 뜰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그를 리그 탑 5 스포의 반열로 올려놓았죠. 정말 대단합니다 폴조지
냉정함을 유지하는 모습이 정말 소름이더군요... 이번 경기도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브롱이 팬 입장에서도 기대가 됩니다...
특유의 포커페이스... 티맥의 향기가 납니다 ㅎㅎ
폴 조지도 마이애미를 이번에 꺽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이런 기회 다시 오기 힘들거든요. 꺽는다면 한단계 더 성장 할 것임이 분명하구요. 저는 코비를 보낼 준비를 하면서 폴의 성장을 기대해봐야겠어요. 뭔가 얘는 옛날 향수가 납니다. 페니-에디 존스-코비-폴 조지... 제발 더 커다오!!!!
평소 플레이 보기엔 그렇게 운동능력이 많아 보이진 않았는데 덩크찍을때 깜짝 놀랐네요 순간 스피드가 ㄷㄷ
오래갈 타입같네요. 운동량을 조절할줄 아는것 같아요.
그 덩크는 정말 엄청났죠.
현 시점으로 리그 스몰포워드 순위에서 르브론-듀랜트-앤써니 다음가는 4위로 놓고싶네요.
그 정도도 엄청난대요~, 파이널 진출하기 되면 어떻게 평가가 내려질까요??
공격적으로는 기복이 심한 편이기에~
다음시즌에 기복을 줄이고 20득점을 넘길 수 있다면 차세대 스포로서 자리를 다질 것 같습니다...
냉정함인가요...? 전 사실 좀 무심함으로 보였거든요... 잘풀리는 날의 앤써니나 듀란트 같은... 게임을 지는 날을 보면 좀 무기력하기도 했구요... 인디의 핵심은 지금 히버트의 침착함은 맞습니다. 이제 히트 골밑에서 그는 보쉬가 블락을 떠도 기다립니다. 하슬렘이 와도 기다리죠. 그들은 어차피 3초 이상 공중에 떠 있을수 없고 그 사이에 자신이 더 빠르게 림을 노릴수 있다는걸 알고 있으니까요... 7-2 의 신장을 정말 최고로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파울작전도 먹히지 않네요. 어떻게 이 친구를 막아야 할지...
게다가 잘생겼어요. 르브론은 르질라, 듀란트는 난민, 앤써니는 뚱써니가 되었지만 폴조지힐은 얼굴까지 완벽해요
어떤 플레이를 할지 빨리 결정지을때 결과가 좋더군요.
머뭇거리다가 실수가 좀 나옵니다.
반대로 조지힐은....다른 의미로 재평가 해야 할 것 같네요. 팀은 성장하고 있지만 약한 곳이 점점 부각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