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미사 드리고
여유 즐기리라 는
생각은 낮잠 으로
한 낮 시간을 까먹고
대부도 드라이브
바다향기 테마파크 지나서
좌회전 하여 ~~~
나가는길이 줄줄이 거북이
나온김에
8시경 드론쑈 도 보고 가자
그러려면 시간을 끌어야한다
중간 선착장에서 좀 머물며
해넘이도 보고
드론쑈 장소로 갔다
사람들이 몰리는곳을 찾음 되겠지
여기 저기 둘러보며
사람들 말소리도 귀 귀울여봤다
헌데 나같은 사람들
그중 한분
오늘 안하나보라고
장비들이 철수 했다고
사방을 둘러봐도 드론은 뜨지 않는다
에휴ㆍ
덕분에 운동 한셈 치자ᆢ
저녁에 언제 일부러 나오랴
터덜 터덜 집으로 ᆢ
오늘 일상 마무리~~~
첫댓글 길도 시원
하늘도 시원
초록도 시원
야경까지 시원 합니다
잘 찍었어요
시원하게 감상 해주신 전의 친구님
한주일 또 시원 시원 하시길~~~^^
드론쇼 보러갔다가
대신 아름다운 황혼도
만나고
시원스레 뚫린 가로길도
지나고 보고 얻는게 더 많아요
야경도 아름다워요~
녜녜 ~
그 덕분에 두루 두루
보고 걷고 즐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