儉美德也 過則爲慳吝 爲鄙嗇 反傷雅道 (검미덕야 과즉위간린 위비색 반상아도)讓懿行也 過則爲足恭 爲曲謹 多出機心 (양의행야 과즉위족공 위곡근 다출기심)
/菜根談 前集 201章
검소함은 아름다운 덕이지만
지나치면 인색하게 되고 비루해져서 도리어 바른 도리를 해치게 되고 겸양은 아름다운 행위이지만
지나치면 아첨이 되고 비굴이 되어 음흉한 속셈이 드러나게 되느니라
/채근담 전집 201장
(BGM) No Matter What / Gheorghe Zamfir
첫댓글 오랫만에 채근담을 접합니다.오늘하루라도 실천해봐야겠어요
열정적인 사영님이 카페뢀동에 열심히 참여하심에 기분이 좋으네요수년전 나주호가 보이는 그 바위에서 처음 뵈었던 때가 생각납니다
정말 적정함을 유지하는 것이 쉽지 않은 내용이네요.
첫댓글 오랫만에 채근담을 접합니다.
오늘하루라도 실천해봐야겠어요
열정적인 사영님이 카페뢀동에 열심히 참여하심에 기분이 좋으네요
수년전 나주호가 보이는 그 바위에서 처음 뵈었던 때가 생각납니다
정말 적정함을 유지하는 것이 쉽지 않은 내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