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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cramento Kings 새크라멘토 킹스 - 인디애나 페이서스 경기 잡담
토오루 추천 0 조회 364 12.12.02 00:56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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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2.02 02:44

    첫댓글 타이릭은 꽤하는 선수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것도 아니었군요. 신인상을 탔던거 같은데. 그때의 포텐은 모두 고갈되었나보네요. 안타깝네요. 저는 미네소타를 응원하는데 한때 웨버와 가넷으로 잘나가던 두팀 모두 아쉽습니다. 미네는 올해 많은 기대를 했는데 뭔가 부상들로 터지지 않아서 ㅠㅠ

  • 12.12.02 20:01

    에반스 부상으로 결장중입니다..
    에반스가 없고 있고 킹스는 차이가 납니다.ㅜ

  • 12.12.02 11:27

    윗글의 언급대로 프레뎃은 공격이 막혔을때 나와서 물꼬를 트는 역활을 꾀 여러차례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로빈슨도 기막힌 블락 두개로 기여를 했구요. 인디애나는 웨스트는 던지면 다들어가더라구요;;

  • 12.12.02 17:16

    오늘 클립과의 경기도 바로 어제 인디경기와 똑같은 양상이더군요..에반스 없으니까 그나마 돌던 볼도 완전 죽어버렸어요 ㅡ
    진짜 에반스가 이렇게 소중한 존잰지 어느정도 느끼곤 있었는데 이제 알았네요..그나마 커즌스 제어가 가능한얘도 에반스라는..

    그리고, 짐머-IT, 갈시아 등과 관련해서 빨리 선택하고 집중해야 할 시기라고 보는데, 그걸 못하는게 참 답답합니다. 빨리 버릴 사람들은 내치고, 몇몇 골라서 집중적으로 기용을 해야하는데, 그러지 않고 죄다 모아놓고 오늘은 너. 내일은 너. 아니면 시간 쪼개서 다 안고 갈려다 보니, 이건 모 살아날 얘들도 그냥 죽어버리고 있습니다.

  • 12.12.02 20:02

    갈시아 같은 경우도,
    개인적으로 몇년전부터 주전 3번으론 좀 부족해도 팀플 잘하고 슈팅,수비가 괜찮아서 기용할만 한데, (더불어 몸값도 있고) 죽어라 안쓰더니, 에반스 결장하는 최근이나 누구 로테이션 빠질때마다 뜨믐뜨믐 기용하는것도 참 문제라 보고..몇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갈시아라는 자원이 있는데도 굳이 몸값 더 나가는 샐먼스를 데려왔어야 하는건지도 의문이었고..

    아웃로는 뭐 이렇게 처참하게 폼이 하락했을지 미처 몰랐다고 실수로 넘어간다쳐도, 계속된 무분별한 선수 영입이나 과감하게 정리하지 못하고 들쭉날쭉한 로테이션 문제는 심각합니다.
    (차라리 고만고만한 선수영입보다 정리하고 빅네임을 지르던지.)

  • 12.12.02 17:32

    또 브룩스를 영입했고 주전으로 쓸거면, IT나 짐머는 둘중에 한명을 선택해야 하는데, 이렇게 계속적으로 기용하는건 둘 다 죽어버리는 지름길일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에반스 결장이면 좀 효율적으로 다르게 기용을 해야되는데 AB-쏜튼은 왜 자꾸 기용하는지..유도리 있게 할 필요가 있는데, 커즌스 문제도 그렇고 어떨때 보면, 감독이 선수들에 의해 좌지우지 되는 듯하는 느낌도 받습니다.

    현지에서도 이런 여러 문제들과 관련해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데, 팬들도 아는 문제를 프론트진은 모르는건지 못하는건지 조금 답답합니다.

  • 12.12.02 22:09

    현재 제가보았을때 꼭 킵해야하고 굳이 트레이드할 필요가 없는 선수는 에반스,쏜튼,로빈슨,탐슨,커즌스라고 봅니다
    그외에 선택이 필요한 선수는 짐머,IT,AB,제임스존슨 정도이고요
    미래플랜에 있지 않은, 있어서는 안될 선수들로는 척장군, 가르시아, 샐먼스, 아웃로 가 있는 것 같네요

  • 12.12.02 22:31

    에반스,커즌스는 킵해야되고, 토로는 루키고 당연히 킵, 탐슨이도 이유불문이고,.쏜튼이는 같이 가면 좋으나 한가지 문제는..에반스를 미래플랜 안에 잡는다면 쏜튼하고의 출장문제가 한가지 걸립니다.
    에반스가 SG로 출전하면서, 쏜튼이하고 겹치는 이유로 쏜튼이가 벤치로 내려가긴 했으나 기본적으로 시간을 많이 줘야 되는 선수고 에반스도 마찬가지인데 그러다보니 에반스가 잘하다가도 쏜튼이랑 주로 교체를 하면서 흐름이 끊기는 문제도 있고 둘 다 출장시간 조절에 문제가 생기더군요. (이 부분은 포럼에서도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 12.12.02 22:35

    추후에 1번,가드 영입이 어떻게 되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에반스-쏜튼의 로테이션이 늘어나야 할 필요가 있고, 결과적으론 제대로 된 SF의 영입은 필수적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에반스-탐슨or토로-커즌스 를 주축으로, 에반스의 파트너가 될 1번과 팀을 유기적으로 돌아가는데 도와줄 3번을 구하고,
    쏜튼이와 토로가 벤치에서 힘을 실어주고, 토로의 파트너로는 척보단 사이즈가 좋은 탐슨 이나 커즌스와 같이 기용하면 좋을듯 합니다.

  • 12.12.02 22:13

    트레이드 가치가 높은 IT와 AB + 픽에 잉여자원들의 추가로 샐러리를 맞추어 빅네임 혹은 기량이 건재한 베테랑을 데려와야된다고 봅니다 ( PG와 SF가 매우 시급한 것 같구요) 재능만 모아 놓은 선수들로는 더 이상 성장이 없을 것 같습니다. 주전은 에반스,커즌스 위주로 몰아주고 벤치는 쏜튼, 로빈슨으로 밀어주는 모습이 제일 좋을 것 같고 현재 짐머,IT-쏜튼-로빈슨-척 라인업은 정말 사이즈로보나 수비로 보나 너무 생산성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 12.12.02 22:16

    그나마 벤치3번인 제임스존슨이 퍼리미터 공격력이 떨어져도 수비력은 보강해줘서 다행입니다. 지금 가장 필요한건 프런트와 백코트를 부드럽게 이어주며 스트레치or대인수비에 능한 3번과 개인능력밖에 없는 가드진 사이에서 볼의 흐름을 만들어줄 1번이라고 생각합니다. 상위픽을 또 행사하는 것보다 픽 장사를 해서 지금 당장 필요한 선수들을 영입해 치고 올라갈 필요가 있는 것 같네요

  • 12.12.02 22:19

    토마스or브룩스-에반스-주전3번영입-로빈슨or탐슨-커즌스
    베테랑pg영입-쏜튼-제임스존슨-로빈슨-탐슨
    위와 같은 방향으로 로스터 정리가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 12.12.02 22:21

    이번 시즌도 기대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실망이네요...
    대부분의 챔피언팀이 그랬듯, 팀 내에서 슈퍼스타가 탄생해야하고 어서 에반스,커즌스가 그 면모를 보여줘야 합니다 ㅠㅠ

  • 12.12.03 14:53

    내년시즌 에반스를 잡지 않겠죠? 이번시즌 기대를 완전접고 트레이드를 했으면하는 바람입니다.지금상황에서는 커즌스ㅡ톰슨 라인을 확고히하면서 백코트라인을 정리해주는쪽으로 가야할듯..제가ㅈ늘 주장하는대로 아이재아는 주전1번감은 안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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