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월요일날, 제가 한강시민공원을 가서 공항철도를 이용해봐서 확인해봤는데 웬일로 공항철도의 후두부 운전석의 문은 잠겨져있으나 가림막이 올려져서 보이네요. 그래서 운전석의 문을 잠긴채로 가림막을 없는 것을 봐서 촬영했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게 바로 공항철도 김포공항발 인천국제공항행 일반열차입니다. 인천국제공항행 일반열차가 검암역으로 밑에 내려가 주행하군요.(공항철도 검암-계양간 선로)

마지막으로 완만한 곡선을 통과해 지하로 진입전에 공항철도 직통열차(김포공항발 인천국제공항행)와 교행했습니다.

첫댓글 잘 보고갑니다. ^^
공항철도 한 번 타 봐야 하는데 ㅡㅡ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전 한번 타봤는데 열차안은 아주좋고 바닥은 낚시용 마루장판 이더군요 저두 처음타봤는데 바닦보고 신발을 벗을번 했습니다 우리집 마루장판하고 너무 똑같아서 낚시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