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슬슬 더워지는게 바야흐로 소바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전 냉면도 좋아라하지만 여름엔 특히 소바를 자주 흡입해 줍니다.^^
전주에서 자주 가는 소바집은 멀지않은 곳에 함께있는 금암소바와 태평집입니다.
작년에는 금암소바 맛이 좋아서 그쪽으로만 다녔는데
올해 두 곳에서 다시 먹어보니 올해는 태평집이 좋네요.ㅋㅋ
올해는 쭈~욱 태평집으로 달릴거 같습니다.
그럼 올 여름 제 열기를 식혀 줄 메마른 땅에 단비같은 태평집 구경하시죠.ㅎㅎㅎ
태평양 수영장 주차장 앞에 있습니다.
소바 두 개랑 콩국수 하나 주세요.^^
기본찬 깔려주고....
안매워 보이는 놈으로 하나 집어 먹었습니다.ㅋㅋ
소바 보통인데 양이 정말 어마어마하네요.^^
시~원한 쯔유까지 준비되면 바루 면 투하해줍니다.
아~ 맛깔나보입니다.
단맛과 짠맛이 적당한게 무척 만족스럽습니다.
올 여름을 책임질만합니다.^^
요건 같이 간 콩국수 귀신이 시킨 콩국수....
어딜가나 콩국수를 드십니다.ㅋㅋ
달달한것이 맛있네요.
근데 저는 한 그릇 비울 자신은 없습니다.ㅎㅎ
|
↑ 추천 후기 (맨위부터 사진과 함께 자연스럽게 후기를 남겨주세요) ↑ |
필수항목 |
쭈맛회원은 타인의 입맛을 존중하고, 맛의 올바른 표현을 사용합니다. |
상 호 명 |
태평집 |
주소/위치 |
주소가 안나와있네요...금암동 태평양수영장 주차장 옆에 있습니다. |
메뉴/가격 |
소바 5000냥, 콩국수 6000냥, 냉면 5000냥 |
전화 번호 |
255-2252 |
칭구는 시러하는게 있든가??ㅋㅋㅋ
그렇구먼..ㅎㅎ
여기 맛이 진미집과 싱크로100%인데 양은 더 많아서 좋더라구요.
양은 훌륭하죠.ㅎㅎㅎ
콩국수보다는 소바를 좋아해서 ㅎㅎ
저두요.ㅋㅋ
작년에 여기서 소바 맛나게 먹었었는데...쯔유가 좀 짜긴했지만 양이 푸짐하더라구요...조만간 들려서 소바 한그릇해야겠어요...
양은 무척 푸짐하지요...
오늘같은날 한그릇 때리고 싶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