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파
2669호
♣김호중-내마음의 강물,산노을,얼굴
http://cafe.daum.net/cdcla/MH12/2374
(맨밑에 글4 있어요)
🍎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요한복음 11:25]
🎁<이침 좋은 글> 화내는 얼굴은 아는 얼굴도 낯설고
웃는 얼굴은 모르는 얼굴이라도 낯설지 않습니다.
찡그린 얼굴은 예쁜 얼굴일지라도 보기 싫고
웃는 얼굴은 미운 얼굴이라도 예쁘게 보입니다.
고운 모래를 얻기 위해 고운체가 필요하듯
고운 얼굴을 만들기 위해서는 고운 마음이 필요합니다.
매끄러운 나무를 얻기 위해 잘 드는 대패가 필요하듯
멋진 미래를 얻기 위해서는 현재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욕심이 많은 사람은 자신의 연장을 두고 남의 연장을
빌려 쓰다가 자기의 연장을 녹슬게 합니다.
글 4
병든 자를 낫게 하고, 굶주린 자의 배를 채워주며, 귀신 들린 자를 해방시켜 준다는 예수님의 소문은 예루살렘에 모인 군중들에게도 퍼졌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성에 입성하는 날 그 군중들은 종려나무 가지를 꺾어 “호산나, 지금 우리를 구원 하소서.”를 외치며 예수님을 왕으로 대접하며 환영하였습니다.
이날이 고난주간의 첫날 종려주일이고 예수님은 금요일에 십자가에 달려 운명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죄로 인해 죽게 된 우리를 대신해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십자가에서 죽게 하신 것입니다.
성경에는 예수님에 관한 수많은 예언이 기록돼 있습니다.
예수님이 베들레헴에서 탄생하신다는 것, 나사렛에서 성장하신다는 것, 또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신다는 것. 십자가에서 운명하신다는 것, 사흘 만에 부활하신다는 것이 기록되었고 이 예언대로 다 성취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이미 수천 년 전에 장차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고 우리의 참된 구원주 메시야이시며
그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님을 믿는자는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신다는 것을 기록해놓으셨습니다.
오늘 성경본문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겸손하여 나귀,
곧 멍에 메는 짐승의 새끼를 탔도다” [미21:5]
예수님께서 나귀 새끼를 타고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신 것은 성경을 응하기 위함입니다.
또 예수님이 평화의 왕, 겸손의 왕이 되심을 나타내시기 위하여 볼품없는 나귀 새끼를 타시고 입성하신 것이었습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예수님의 겸손을 볼 수 있습니다.
높고 높은 하늘 보좌를 버리시고 우리를 위해 죽기까지 낮아지신 평화의 왕 겸손의 왕으로 오신 주님의 고난에
동참하는 귀한 은혜가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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