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세미 효소 만드는 방법
갈색설탕을 준비해 주시구요.(흰색설탕은 몸에 않좋음)
수세미 바로 채취한 것을 사 왔답니다.(뿌듯^^*) 우리 아들녀석 손도 보이시죠.ㅋㅋ
바로 채취해서 그런지 싱싱함이 묻어나네요.
제 팔뚝만한게 하나에 \3,000원이라네요.
속을 들여다 보니 정말 깨끗하니 예쁘게 생겼네요.
자 이제 수세미 효소를 만들어볼까요.~ 수세미 자르는 크기는 아무렇게나 크기조절 없이 잘라도 된다고 하네요. 전 요정도 크기랑, 반뚝 잘라서 했네요.
수세미를 잘라 용기에 담고 설탕을 넣으세요. 1:1 비율로 넣어주세요.
수세미 자른걸 넣어 주시고, 설탕을 뿌려주시고 또 그 위에 수세미를 넣어주세요.(같은 순서대로 넣어 주심됩니다.)
수세미 효소를 담는 동안에 벌써 설탕이 녹아 있는거 보이시죠.(?) 수분함량이 98%나 된다고 하네요.
요렇게 끝마무리는 설탕으로 가득 채워주세요.
뚜껑을 닫으면 수세미 효소 만드는 과정이 다 끝나구요, 3일 후에 한번 수세미를 위, 아래로 섞어주세요. 수세미 효소는 3개월동안 숙성시켰다가 드시면 되구요, 햇빛이 들지 않는 시원한 곳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여러분들도 수세미 효소 만드셔서 올 겨울감기 뚝 하심이 어떨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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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방문하시면 복이 쏟아지는 양양의 블로그 원문보기 글쓴이: 양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