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대전시티즌 후원협약

[사월]

호반건설, 대전시티즌 후원협약

호반건설이 대전시티즌과 후원협약을 맺고 축구특별시 부활을 돕는다.

9일 오후 2시 30분 대전광역시청에서 열린 후원협약식에는 호반건설 최종만 대표이사와 대전시티즌 구단주 염홍철 대전광역시장, 대전시티즌 김광희 사장이 참석하였다. 호반건설은 이 자리에서 대전시티즌에게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호반건설 최종만 대표이사는 이날 후원협약식에서 “대전시티즌을 사랑하는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드리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대전시티즌이 더 좋은 모습을 보이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시티즌이 어려울 때 도와주셔서 매우 고맙다. 시민을 위한 호반건설의 배려에 감사하다. 점점 발전되는 모습을 보이는 대전시티즌에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호반건설은 1989년 설립된 후 전국에 7만여 세대를 공급한 주택 전문 건설기업이며, 현재 대전 도안신도시에 ‘호반베르디움’ 브랜드로 2천여 세대의 주택 건설 사업을 진행 중이다. 대전시티즌 후원 외에도 장학회 운영과 희망카 기증사업 등 여러 가지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돕고 있다.

(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