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은 무엇으로 미국과 맞짱을 뜰수 있을 정도로 성장 했을까?
그 배경 부터 살펴봐야한다.
모택동의 문화혁명은 히틀러 보다도 더많은 사람을 죽였다는 스탈린 보다도
더 많은 사람들을 아사로 죽였다,
사회주의라는 이념하나로~
모택동과 다른 길을 모색한 등소평의 수출 자본주의가 용캐도 성공해 오늘날 G2로 성공했고
상해, 선전, 광저우등 연안을 낀 도시에 중산층과 신흥 부자를 만들어냈다.
중공의 발전이나 한국의 발전이나 그 과정은 비슷하다.
근본적인 기술과 노하우 없이 카피 제품을 싼임금에 의존한 덤핑 수출이 그 첫걸음이다.
다른 것이 있다면 우리는 더 이상 우리의 노동자를 마구 부릴수 없다는 것이고
중공은 내부 식민지를 이용해 아주 공짜로 아직도 노동 착취가 가능하다는거다.
그레이트 리셋을 내세우며 자본주의의 골수까지 빨아먹으려는 글로벌리스트들이나
시진핑의 공동부유나 목표는 단 하나 중산층을 없애고 인권과 자유를 말살하는 것이다.
즉 궁극적으로는 평양이 롤모델이다.
지금 우리의 문86의 꿈도 그와 비슷하다.
반복한다. 서민을 위한 정치는 없다.
따지고 싸워서 겨우 얻어낸 결과가 오늘날 우리가 서있는 터전이다.
공동부유라는 단어의 내포된 진짜 뜻을 헤아려보자는거다.
공동부유를 내세웠다고 시진핑이나 그 측근이 인민들과 부를 같이 나눌까?
아마도 정적을 없앤다는 핑계로 더많은 권력과 부를 탐할것이다.
실제 시진핑은 집단정치 체제에서 혼자 권력을 거머쥔 시황제로 자리를 지키기 위해
부정부폐를 빙자로 18만명이 넘는 정적을 숙청했고 그 작업은 계속 진행될것이다.
단언할수 있다.
외국 기업이 다 줄행랑치는데 부득부득 중공 인민의 살과 피를
나눠 먹어보겠다고 들어가는 월가의 자본이나 시진핑의 최후는 비슷할거다.
헝다의 파산이 그 첫번째 신호탄을 쏘아올리는거라 본다.
시진핑이나 월가의 늑대들이나 최후는 헝다와 별반 다르지않을거라 본다.
첫댓글 헝다 파산하면 한국은 올해 못 넘길듯 싶네유~ㅎㅎ
별일 없을거라 하지만 제일 떨고 있는 것은 월가의 채권자들이고,
떡본 김에 제사지낸다고 덕분에 한국이나 미국이나 거품 쫙 빠지겠지요.
중산층을 죽이면서 숫자를 유지하려하는 것 부터 시진핑의 오판입니다.
중국 부동산은 80% 빠질거라는데 한국 역시도 만만치않을 듯~
@설악소라 중국보다 한국 가계부채 위험폭이 더 큽니다.
한국 부동산은 90%이상 폭락 못 벗어날겁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