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광 소나타"
(Moonlight Son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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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뿜뿜 넘치는 당신..
베토벤의 "월광 소나타" 정도는
짱구에 개념정리가 되어있어야겠지요?
"베토벤" 아저씨의 "월광 소나타"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32곡중..
베토벤의 3대 소나타 =
1.월광 소나타
2.비창 소나타
3.열정 소나타
이중에,
14번 소나타인 "월광 소나타" 는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중에서
백미로 꼽히는 작품 입니다
그중에 1악장은 특히나 잔잔해서
연주도 쉽고 듣는 사람도 쉽다는..ㅎ
"달빛에 비친 스위스 루체른 호수 위의 조각배"
분위기를 나타내고 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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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피아니스트 "라라" 와 첼리스트 "하우저" 의
피아노와 첼로 협주곡으로..
베토벤의 월광 소나타 1악장을 감상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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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의 루체른 호수의 "Moonlight"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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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광 소나타"
(Moonlight Sonata)
"악성" 으로 불리우는 베토벤 큰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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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합시다~1
"베토벤"
루트비히 판 베토벤
(1770 ~ 1827)
오스트리아 태생의 독일국적의 대 음악가
고전주의 와 낭만주의를 동시에 표현했습니다
인간 내면의 감정을 음악적으로 표현하였습니다
말년에 청력을 잃은뒤에도 대작을 발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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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합시다~2
"소나타 (= Sonata)"
라틴어가 어원입니다
"소리내다" 라는 뜻의,
이탈리아어 소나레 (= Sonare) 에서 기원했습니다
몇개의 악기들을 위한 곡을 의미합니다
(대규모 악기군을 위한곡 = 심포니 or 협주곡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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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내다" = 소나타!
"노래부르다" = 칸타타!
소나타와 칸타타는 서로 반대 개념입니다~
"소나타" = 몇개의 악기들을 위한 곡
"심포니" or "협주곡" = 대규모 악기들을 위한 곡
"월광 소나타" = 베토벤 = "스위스의 루체른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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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다 예전에 알고들 있던것들..
이렇게 새로 정리해보는것도
짱구운동에 아주아주 좋습니당~~~
(담에 시험볼거니깐.. 세번씩 정독해서 외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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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객광고~
1월 각종모임에 자주자주 참석하시는
"새나라의 어린이" 회원님들 중에서
가장 많이 참석하는 회원님께는..
1월말에..
이거.. 드림다~^^
(쌈빡쌈빡 따끈따끈한 핫팩장갑에.. 28리터 뽀대나는 배낭은 부록으로 따라감다~ 이왕 선물하는거.. 우리같이 가오있는 쌀람은 "부록" 도 함께 드림다~ 깔맞춤 하시라공~ㅎ)
요즘은, 본품보다..
부록이 훨~ 비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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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쌈쌈하고 쌈빡한
"본품" 과 "부록" = 벙어리장갑과 배낭은
당신을 무수리에서 겨울공주 엘사로
확실하게 변신시켜줍니다~^!^
내가볼때..
1월에 2~3번 참석하면 당신은
대상으로 뽑힐수 이씀다!
3번.. 주말걷기에..
눈딱감고서 미친척 참석하시면..
무조건 당신이 엘사공주 되심다~
도전해 보시죵~^@^
(아~ 핫팩전용 따끈따끈한 공주님 벙어리장갑에는 전용핫팩이 5개가 따라갑니다.. 그리고 색상이 느무느무 고급진 28리터 배낭도 빵빵하게 속을 채워서 선물함다~ 아울러 멋진 배낭과 장갑은 당신의 건강은 물론.. 당신의 겉모습도 무조건 10년은 젊게 만들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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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고사:
베토벤 큰형님의 월광 소나타의 배경이 된 호수는?
1.호명호수
2.백운호수
3.산정호수
4.소양호수
5.청초호수
6.팔당호수
7.루체른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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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루체른호수를 비추는 월광~
첫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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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울회원님들의 치매예방을 위해서
짱구운동을 열씸열씸 시켜주고있는
시드니쌤 입니다~^--^
암튼,
시드니쌤은..
1.주말걷기 욜씸 참석해주는 쌀람
1.게시판에 글이나 댓글 달아주는 분
1.지식이 아니라 상식이 풍부한 쌀람이 좋습니다~
늦은밤에 들으니
더욱 좋습니다
그쵸? 그쵸?
달빛에 비친 신비로운 루체른호수가
눈앞에 어른거리지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함께 들어줘서 감사~~~
공부도 못하고
공부 싫은데
자꾸만 숙제 내 주시고 ㅋㅋ
그런데
월광 소나타 ~~
참 좋습니다.
소시적에..
공부 안해서 섭섭한거..
지금이라도 해야해요~
왜냐~
"치매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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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까,
당진아줌마~
시드니쌤이 밑줄 치라는거..
분량이 얼마 안되고 간단하니..
팍팍 팍~ 아라찌요? ㅎ
공부하면서..
딴생각은 마시공~^^
월광소나타가 루체른 호수의 달빛 인줄은 오늘 처음 알았네요. ~ ^^
이태리 북부에서 위로 올라가며 많은 호수들을 만나게 되는데 정작 스위스 루체른에서는 호수를 못봤지만 아마도 미루어 짐작해 볼 수 있어요.
너무 고즈녁하고 오로지 백조들만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호수들이 많았어요. ~
풍경화로 많이 접해 본 그림같은 호수의 전경을 월광소나타 들으며 상상해 봅니다. ~
실버벨님이 잠시 추억에 잠기셨다니
짱구 굴려서 글을 올린 보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