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확진자 총 14명중 7명 달해…사망자는 2명 늘어
거리두기 1.5단계 완화에도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필요
설 연휴 기간 강원도 내에서 가족·지인 간의 코로나19 감염이 이어졌다. 지난 11일 가족 간 감염을 통해 확진 판정을 받은 원주지역 70대와 횡성 의료기관 집단 감염자인 80대가 숨지기도 했다. 특히 방역 당국은 15일부터 강원도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완화되면 느슨한 방역 의식 등으로 인해 코로나19가 재확산될 수 있다며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나섰다.
설 연휴 기간인 11일부터 14일까지 도내 확진자는 총 14명이다. 지역별로는 고성 4명, 속초·철원 3명, 춘천·원주·횡성·화천 1명씩이다. 이 중 절반인 7명이 가족을 통한 확진 사례로 파악됐다. 철원 2명은 가족 모임을 통한 감염, 고성 2명은 수도권 확진자와 만난 가족을 통해 2차 전파된 사례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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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당국은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족·지인 간 감염이 지역사회 확산으로 이어지기 쉬운 상황으로 판단하고 자발적인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있다.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확진자 발생 추이가 아직까지 명확한 감소세로 보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나와 내 가족을 위해 사적 모임 자제,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등의 생활화를 이어갈 것을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7/0000832664?ntype=RANKING
첫댓글 모이지말라고 그렇게 말을해도 ㅅㅂ
대체 언제끝나냐 ㅅㅂㄹ
모이지말라니까ㅜㅜ
꾸역꾸역.. 뭘 모여 죽기싫으면 만나지마
못만나면 죽냐고...
우리 동네 파크골프하는 할배들도 10명 넘게 모여서 담배피고 아가들 지나다니는디 기침해서 신고했더니 적반하장, 어떤 새끼가 신고했냐고 군청직원한테 소리 고래고래 지르고 욕하고,,
지랄한다 ㅅㅂ 가지말라몀 안 가면될텐데 꾸역꾸역 쳐가소는
꾸역꾸역 모인 인간들만 걸려라 괜히 집에만 있다가 사회생활하려고 나온 사람들한테 피해주지말고
ㅈㄴ예상가능한 결과.... 2단계로 내린거 시기상조였어 설지나고 최소 일주일은 기다려야됐는데
이럴 줄 알았음 ㅋㅋ
개빡쳐 모이지 말라고 해도 말 존나 안 들어
ㅋ 만나지말라는데 꾸역꾸역 만나니까... 자업자득
우리 동네 학교 운동장 작년 설보다 자동차 더 꽉차있던데???? 모이지 말라니까 더 모이는 이상한 심리...
ㅠㅠ
설연휴 전부터 엄청 막히던데 다들 내려가고 집에가서 그런거겠지...... 내 주변만 봐도 집네려간사람들 많던데 뭐...서울에서 부산까지 그냥 막 가더라
모이지 말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