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그대가 머문자리
카페 가입하기
 
 
 
 

친구 카페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미안하다,,
안나. 추천 0 조회 337 13.12.05 04:09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3.12.05 05:37

    첫댓글 일찍 일어나셨네요
    부지런한 안나님 ㅎ
    그만큼 남들보다 하루를 길게 쓰실테죠 ^^
    돈떼먹어서 꿈에 못 나타난단 말과 화투치는 여스님대목에서 미소지어봅니다
    잼있게 글을 술술 잘 쓰세요
    오늘도 잼난 사연만드는 하루되세요 ^^

  • 작성자 13.12.05 06:40

    ㅎㅎㅎ이게 사람사는 모습이겟지요,,,
    오늘도 행복가득하세요,,,,

  • 13.12.05 06:54

    안나님오늘 하루도 해피하시길~

  • 13.12.05 06:17

    어떨땐 내 눈을 감아 버리고 싶다에서
    전율을 느낌니다. 아버님이 가출을 하시니
    어머님이 힘들어 점쟁이 집을 들락 거리다
    보면 흔히 말하는 잡신들에게 빙의 (신들림)
    됩니다.뭘 잘 맞춘다는 것은 모두가 마장
    사탄입니다.摩障이란 살아 가는데 모든
    장애를 통틀어 일컿는 말로 꿈속 눈에 보이는
    것을 摩라 하고 들리는 것을 사탄이라고
    우리큰스님이 말씀 하시는 것을 들은적이
    있씁니다~~마장은 수십 가지가 있으나
    그중에서 가장 골치 아픈것이 귀신이지요
    불가에서는 하나의 개체로 인정 靈駕(영가)
    라고 합니다.영가의 존재는 몸둥이는 없고
    영혼만 있는 것으로 살아 있는 사람이나
    똑 같은데 단지 몸이 없다 보니 사람들이

  • 13.12.05 18:08

    대부분이 아무것도 모르고 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리로
    둘러 대지만 알고 보면 다 나와 인연있는 조상 영가 들이고
    가끔 영가 들도 살아 있는 사람과 똑 같이 영가 친구들을
    데리고 다니는데 그런 부류는 잡신이라 하지요~~
    선망 조상 영가들은 후손의 효도를 통해서만
    좋은 곳으로 갈수 있습니다~~물론 살아
    생전에 선업을 많이 지으신 분들은 49일
    안에 자기가 지은 업에 따라 육도 윤회를
    하지만 일부 한많은 영가들은 제갈길을
    못찿고 마치 탈영병처름 숨어 지네는데
    저승에서는 사자들이 잡아내 염라대왕을
    위시한 10시왕에게 재판을 받도록
    되어 있다지요~~영가 들도 그재판을
    받지 않으려고 후손의 몸속으로 들어가
    숨는현상

  • 13.12.05 18:10

    을 빙의라고 귀신 씌었다고 말 합니다.
    물론 귀신이 후손에 침범해도 그후손은
    잘 모릅니다~~퇴마사나 도를 많이
    딱은 스님목사 신부님들의 눈에는
    보이기도 합니다~~테레비에서도
    퇴마사들이 나와 신들린 사람들 가끔 영가 떼어 내는
    모습들 공개 하기도 하지요~~ㅎㅎ
    아침부터 너무 깊이 들어가
    미안 합니다~~개인의 프라이버시가
    있어 더이상 쓸수 없고 궁금 하시면
    개별적으로 물으시면 제가 알고 있는
    영가의 세계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나도 많이 시달리고 10여년 동안
    영가 천도 의식을 해서 조금은 알고
    있답니다

  • 작성자 13.12.05 06:40

    @금강경 네,,금강경님의 말씀,,동감합니다,,
    천천히 공부하면서 살아갈렵니다,,
    건강하세요,,,

  • 13.12.05 06:55

    저도 금강경님에 한표~

  • 13.12.05 18:12

    2표 감사 합니다.
    평생을 영가에 시달려 살아온 저는
    천도재를 통하여 제불 제보살 제화엄성중님
    미묘연불님 조연 큰스님 가르침을 받고
    그 힘을 빌어 서방정토에 계시는 나무아미타불
    세계로 인도되고 지옥에 떨어진 선망조상님들을
    한사람도 빠짐 없이 꺼내 구제 하시는 대자대비
    지장보살님의 힘을 여러번 온몸으로 느낌니다~
    때로는 산왕대신님 ,용왕 대신님 까지도
    여러 기운 느꼈고~~ 물속 고기들을 죽이고
    먹기까지 한 죄를 많이 참회 하기도
    합니다~~

  • 작성자 13.12.05 17:42

    @금강경 전,,그런것못느낍니다,,,
    단지,,기도할때마다,,제가 부모에게 못박은일만 후회스러워,눈물흘립니다,,
    아,,우리엄마가 얼마나 가슴아팟을까,,
    우리엄마가 나같이 얼마나다리가아팟을가,,,ㅠㅠ~~~
    퉁퉁부운다리가 엄마다리엿는데,,불효녀라는생각에,,,

  • 13.12.05 18:19

    이세상 소리를 빠짐없이 들어
    관세음보살님이 해결해 주시고
    저세상 영가 세계는 아미타불
    지장보살님 원력 빌어 조상영가님이
    해탈열반 극락 왕생 하지만 염라대왕님
    포함 10시왕님의 재판을 받을때 후손들이
    변호 한다고 보면 됩니다~~자꾸 자꾸
    부모님 죄를 대신 빌어 드리는 의식
    많이 하면 삼메 경지로 다 보여 준답니다~~
    그러니 바른 길로 부모님 할아버지 할머니
    증조부모,외가 처가 마찬가지 절차가
    힘이 들고 까다롭습니다~~3-4명이
    해야 의식이 진행 되지요~~

  • 작성자 13.12.06 01:52

    @금강경 네,,명심하겟습니다,,

  • 13.12.06 08:04

    부모님에게 못을 밖아
    다리도 똑 같이 병이
    오고~~내용 봐서는
    엄마가 늘 따라 다니는데~~
    기도 하실때 마다 상이나 부엌이나
    기도처 앞에 정한수 (깨끗한 찬물)
    2컵 뜨놓고 부모에게 회개 하면
    더욱 효과적 입니다~~~
    기일이나 초하루 밥한그릇씩 2그릇이나 삼색나물
    도라지,시금치,콩나물 정성껏
    한번씩 올리시고 참회만 해도
    울음이 더 나오고 몸과 마음이
    한결 편안해질 것으로 사료
    됩니다~~
    아들만 섬기지 마시고
    아들 데리고 키운 할머니 부모 산소(모신 절~산신전에
    공양미라도 매년 한포대라도 올리기를 권 합니다.
    조상님들의 훈벌을 받아 개고생 하는 것으로
    사료 되니
    자주 돌아 보시고 참배 하면 더욱 좋치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12.05 06:39

    네,,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 13.12.05 06:55

    늘 이야기 봇따리 재미있게 풀어놓는 안나님 ㅎㅎㅎ

  • 작성자 13.12.05 17:40

    @김성욱 감사합니다,,,

  • 13.12.05 06:53

    옛날에는 아들을 낳기위해서 절에가서 불공을
    많이 드렸던 우리 부모남들이 많았답니다..
    사실은 그렇게해서 아들을 낳았는지는
    저는 모른답니다..ㅎㅎㅎ

  • 작성자 13.12.06 01:53

    아무도 모르는일이지요,,,
    하늘만 아십니다,,
    건강하세요,,
    아들이라 좋으셨지요,,,,

  • 13.12.05 08:17



    안나.님 안녕? 요?
    저녁에 다시 뵐게요
    살짜쿵 흔적만 놓습니다



  • 작성자 13.12.05 17:40

    네,,베베님 화이팅!!!

  • 13.12.05 10:08

    항상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드려요

  • 작성자 13.12.05 17:39

    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 13.12.05 13:01

    안나님 글 읽고 저도 옛생각에 잠시 잠겼네요
    고생만 하신 어머니 살아계셨다면 안나님 효도도 받고
    사셨을텐데 너무 안타까워요

  • 작성자 13.12.05 17:39

    복도타고나야는것같아요,,,
    건강하세요,,

  • 13.12.05 14:34

    나는 세상모르게 쿨쿨 하는시간에
    안나님은 글을 쓰시고
    새벽형 인간
    올빼미 인생
    장 단점이야 있겠지만
    청년시절 부터 밤새워책을읽었고(김동길 교수님)
    어머니는 전기세 많이 나온다고 성화셧지요
    그래선지 장가들어 시작한일이 올빼미 인생
    행복합니다.

  • 작성자 13.12.05 17:39

    아,,그러셨군요,,
    우리엄마는 무척좋아하셨는데요,,,,ㅎㅎㅎ
    우리안나가 밤새,시험공부한다고~~~~~~
    건강하세요,,,

  • 13.12.05 19:43



    안나.님 총알같이 써 내려가신 글 속에
    별별 것들이 다 있어서
    세상 구경하는 것 같습니다
    형제자매의 이야기며 어머니의 이야기
    그야말로 삶의 방 특성을 고스란히 살린 실감나는 글이네요
    긴 이야기 속에 주시는 교훈도 있어
    생각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제 퇴근하고 왔답니다
    건강하세요, 안나.님
    물론 쎄시겠죠! 剛


  • 작성자 13.12.06 01:47

    베베님 그렇게 느끼셨다면 감사합니다,,
    제삶의이야기중에 일부분이랍니다,,
    항상 진심어린댓글,,감사하게생각하고,,,
    베베님의 댓글에,,,더힘이 납니다,,
    건강하세요...건강이 최고랍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