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엄밀히 말해 中國이란 중립적인 표현은 한국인 스스로가 자신을 비루하게 느끼겠끔 하는 왜소함과 비겁함을 풍기고 있다.
엄연히 現 '중화인민공화국'(Republic of Chinese Communist Party{ CCP}의 호칭대로 '중 공'(中共)이란 호칭이 더 적합하므로 중국이 아니라 중공으로 호칭해야 될것이다.
중공은 2010년 3월 14일 중국 공산당 관보 「 인민일보」의 자매지 「환구시보 」 영문판인 "Global Times"에서 '중국 2050 국가대계획'을 발표하며 2050년 초까지 남북한 전체를 합친 한반도를 중공의 속국이오, 동북4성인 '조선성'(朝鮮省)으로 만들고, 일본열도를 1/2로 분해해 좌측은 '동해성'(東海省)으로, 우측은 '일본자치주'(日本自治州) 로 삼아 동북아에 중공을 맹주로 한 '동북아공산연방'(東北亞共産聯邦)을 설립하겠다고 세계만방에 선포한 바가 있고,
2013년 3 월 24일 시진핑(習近平, 1952~ )이 중공 제 9대 주석(主席)으로 취임하는 취임식 석상에서 '일대일로'(一帶一路. One Belt One Road)라는 '신 육상-해상 실크로드' 건설이란 국가프로젝트를 발표하여 마오쩌둥(毛澤東) 공산혁명 100주기가 되는 2049년 10월 1일까지 중공의 국력(경제력과 군사력)이 미국을 능가해 미국의 패권을 꺾고 중공이 세계패권국이 되겠다고 호기어린 야심을 선포한 바가 있다.
다시말해, 중공은 2050년까지 동북아에서는 남,북한을 합친 한반도와 일본 열도를 모두 共産化 해 '동북아공산연방'을 구축함과 동시에 전 세계적으로는 미국의 패권을 무너뜨리고 세계의 패권국이 되겠다는 실로 프랑켄슈타인과 같은 야수성을 드러냈다.
중공은 이러한 야심을 공개적으로 밝히며 전 세계를 공산화, 곧 중공식으로 말하면, 전 세계를 현대화된 사회주의 세계로 변조(reg ime change)하겠다고 선언했던 것이다.
그렇다면 자유민주주의를 국시(國是)로 삼고 있는 대한민국은, 비록 중공과 지정학적으로 맞닿아 있는 불리함이 있더라도, 당연히 미국을 필두로 한 서방 자유세계와 결합해서 중공의 패권야욕을 분쇄하는 외교, 군사 노선을 취해야 함에도 불구, 중공은 큰산이고 한국은 작은 동산이며 (문재인 주장), 또 "중공은 준마(駿馬)이고, 한국은 이 준마 잔등이에 붙어 있는 파리( 전 서울 시장 박원순 주장)와 같다!"라고 하면서 서방 세계의 선두 주자 미국을 멀리하고 (decoupling) 중공을 추종하려는 것이 온당 한 일일까?
중공시장이 제 아무리 넓다라도 "안미경중"(安美經中) 하려다 프란켄스타인과 같은 야수성을 지닌 중국공산당의 아가리 속으로 먹혀 먹이감( game)이 돼버리는 일이 옳단말인가? 왜 중공을 떠나 인도의 넓은 시장이나 그 밖의 세계 시장을 개척할 생각은 아예 하지 않는가?
물론 최근에 그러한 동향을 조금 보여 안도감을 느끼게 하곤 있지만 중공은 대한민국의 미래 발전을 가로막고 우리의 주권과 역사, 문화를 가로채고, 한국의 안보를 해치고 있고 한국의 모든것을 몽땅 중공것으로 삼켜 버리려는 독사와 같은 족속이다. 이들과는 결코 '전략적 동반자 관계'나 호혜적 관계를 구축할 수 없는 공산국가란 철벽으로 막혀 있다는 엄연한 현실을 망각하지 말자!
現下 중공이 툭하면 "한국은 본시 중공의 속국이었다!"라는 시진핑의 망발이라든지 "小국이 감히 大국인 중공에 맞서려 하느냐 ?" 라는 왕이 외교부장 이라는 작자가 원색적이고 유치한 발설을 내 뱉으며 한국을 멸시하는 태도를 볼 때 분노감이 끓어오름과 함께 이씨조선 518년 간 조선이 명(明)과 그리고 우리와 같은 단군 후손인 여진족이 세운 청( 淸)에게 병자호란을 당한 후 청과 군신(君臣)關係를 맺어 淸을 대국으로 섬긴 수모감이 밀쳐오르게 함은 과거 500여 년간 조선 의 왕들과 성리학자들이 중국대륙 권력자에 비굴하게 제후국 행세를 하며 왜소하게 행동한 그 비열함으로 인해 후손들이 그 불명예를 감수할 수밖에 없는 한계가 없지 아니 있으나,
上古시대에는 우리 東夷 선조들이 미개한 서토인(西土人)이오, 화하족(華夏族)인 한족(漢族)들에게 고도의 정신세계와 문명을 일깨워준 사부(師父)의 역할을 1천년 이상 해왔던 사례를 되돌아보면 조선 500여년 역사의 부끄러운 과정에 대한 약호죽음이 많이 치유되고 있지만, 21세기에 한국인들은 결코 정치적으로나 사상적으로 미성숙한 중공인들에 대해 굴종적인 태도나 언사는 용납될 수 없는 것이다.
오늘날 중공 통치층들이 막무 가내로 국제규범과 국제법을 유린하면서도 하등의 사죄함이 없이 자신들이 천하 제일이라는 자만심을 볼 때 중공은 전 세계의 발전과 번영 및 국제적 호혜관계 지속을 위해서는 반드시 붕괴시켜 버려야 할 '악의 축'(exis of evil)이요, 전 세계인들의 적(敵)(enemy of the world)임을 느끼게 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중공의 공산 체제는 대한민국의 최대의 敵이오! 타도해야 될 민족적 국가적 원수로 느껴질 뿐이다! (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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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만 확 바꾼 ‘차이잉원의 기적’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세계의 찬사를 한 몸에 받는 국가 정상이 있다.
1956년생으로 대만 역사상 첫 여성이자 미혼(未婚) 총통인 차이잉원(蔡英文)이다.
2016년 처음 당선된 그는 작년 1월 역대 최다 득표로 재선됐다.
그런 그를 미국 ‘타임’(TIME)은 작년 10월 초 ‘세계 100대 인물’ 중 한 명으로 선정해 표지 인물로 다뤘다.
프랑스 시사주간지 ‘르 푸앵’은 작년 12월 ‘누가 세계를 지배할 것인가’라는 제목의 앞장에 5명의 국가 수반 중 한 명에 넣었다.
이달 초에는 미국 ‘포브스’지가 차이잉원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여성 100명’ 중 9위로 뽑았다.
영국 로이터통신은 이달 24일 ‘중국에 맞서는 지도자’라는 제목의 장문의 특집기사에서 “차이 총통은 소프트 파워와 하드 파워를 적절하게 구사하며 더 거칠어진 중국의 공세를 이겨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쯤 되면 한국의 절반도 안 되는 인구 2400여만명의 섬나라 지도자라고 그를 우습게 볼 일이 아니다.
그의 인기는 최고 명문인 대만대 법학과 졸업, 미국 코넬대 로스쿨, 영국 런던정경대 법학박사(JD), 만 28세 최연소 대만정치대학 교수 같은 화려한 ‘스펙’ 때문 만이 아니다.
크고 작은 7번의 최근 선거에서 모두 이겨 ‘선거의 여왕(女王)’으로 불려서만도 아니다.
집권 6년여만에 ‘용(龍)의 귀환’을 연상시킬 정도로 대만의 국력과 국격(國格), 체질을 확 바꿨기 때문이다.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으로도 드문 발군(拔群)의 ‘국정 성적표’가 그 증명서이다.
그가 취임한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대만의 평균 경제성장률(4.46%)은 한국(1.85%)의 두 배를 웃돈다.
“올해도 6%대 성장”...증시 상승률 韓·中·日 압도
지난해 대만의 실질 경제성장률은 30년 만에 중국을 제치고 세계 주요국 1위에 올랐으며 차이 총통은 “올해 대만 경제성장률은 11년 만에 최고인 6% 이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지난달 26일 말했다.
이게 현실화되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대만은 중국을 능가해 2년 연속 세계 1위 성장률 국가가 된다.
대만 경제는 올들어도 10개월 연속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1984년 이후 37년 만의 최장기 호황이다.
올들어 지난달 27일까지 대만 증시 상승률은 22%로 각각 4%대에 그친 한국·일본·중국을 압도한다. 시장 투자자들이 세계 경제 규모 21위인 대만의 성장성을 세계 10위, 2위, 3위인 한·중·일 보다 밝게 보는 것이다.
똑같이 IT가 주력 산업인 대만과 한국의 격차도 눈에 띠게 벌어졌다. 2017년부터 지난달 27일까지 5년 동안 대만 증시의 자취안(加權)지수는 95% 넘게 올랐고, 한국 증시의 코스피(KOSPI) 상승률은 46%대에 그쳤다.
차이 총통의 집권 초만 해도 대만은 중소기업의 집합체이자 중국의 하청 공장에 불과했으나 지금은 ‘하이테크 아일랜드(첨단 기술의 섬)’로 달라졌다.
경제 구조개선과 반도체 등 수출 호황, 통화가치 강세라는 3박자도 갖췄다. 집권 6년 만에 이룬 ‘차이잉원 기적’이다.
요즘 전 세계 자동차, 스마트폰, 노트북, 항공기, 게임기 제조 기업들이 대만 반도체업계 동향 모니터링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한다.
①기술 중시·기업 친화 정책...경제 부흥
세계 무대에서 대만을 ‘포효(咆哮)하는 갑(甲)’으로 만든 첫번째 요인은 기술 중시(重視)와 기업 친화(親和) 세계관이다.
차이 총통은 “기술이 대만 안보의 보장판이다” “민간 기업이 일자리 창출의 주인공이다”는 자신의 믿음을 6년 내내 실천에 옮기고 있다.
2019년 초부터 금융·세제(稅制)·용수(用水)·전력·인력 지원을 묶은 패키지 인센티브 제공으로 해외에 나가있던 대만 기업들의 국내 귀환을 유도했다.
2년여 만에 중국 등에 진출해 있던 209개 기업이 호응했고, 이들이 대만에 재투자한 돈은 32조원에 달했다.
이로 인해 6만5000개가 넘는 일자리가 생겼다. 문재인 정부 4년 8개월 동안 정부 수립후 가장 많은 기업들이 한국을 탈출하고 있는 것과 정반대다.
차이 총통은 이달 24일에는 “각 대학이 반도체 전공 신입생을 1년에 1번이 아닌 6개월마다 1번씩 뽑고 방학 기간을 조정해 연중무휴로 반도체 인재를 키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국가전략 산업인 반도체 초격차 유지를 위해 관련 인력이 훨씬 더 많이 필요하다”는 업계의 요청을 전폭 수용, ‘1년에 두 번’ 입학생을 뽑는 ‘특단 조치’를 내린 것이다.
더 결정적으로 대만 경제를 도약시킨 원동력은 따로 있으니 격화되는 미국·중국의 전략 경쟁 속에서 ‘친미·반중(親美反中)’이라는 확실한 지정학(地政學)적 선택을 하고 어떠한 공갈·위협에도 흔들리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친미·반중’ 노선은 차이 총통이 선거 승리를 위해 내놓은 일시적 전술이나 카드가 아니다.
②‘親美·反中’ 노선...자유민주동맹의 선봉
인류 사회의 열망이자 이상(理想)인 ‘자유’와 ‘인권’을 사수(死守)하고 확산해 세계사(史)에 이바지하겠다는 차이 총통의 철학과 가치관, 소명의식의 결정체(結晶體)이다.
그는 2021년 11-12월호 미국 ‘포린 어페어스’에 실은 특별기고문에서 “대만에 대한 중국의 위협은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더욱 노골적이고, 더욱 확신에 찬 권위주의의 도전”이라 규정했다.
14억명의 중국인들이 누리지 못하는 자유와 민주를 대만에서 꽃피움으로써 중국과 차별화하고, 세계적으로도 ‘꼭 필요한 나라’가 되겠다는 담대한 청사진이다.
이로써 대만 해협을 사이에 둔 양안(兩岸) 대립은 중국과 대만의 대립을 넘어 전 세계 ‘자유주의 대(對) 전체주의’의 대결로 재해석되고 차이 총통의 결단은 대중(對中) 무역 의존도가 40%가 넘고 직선 최단거리 130km 남짓한 대만의 특성상, 불굴의 용기와 뱃심 없이는 불가능하다.
중국이 반복적으로 가하는 실질적 군사 위협과 경제 보복, 인신 공격에도 그녀는 요지부동이다.
차이 총통의 외골수 ‘반중 노선’으로 양안 관계는 외관상 최악이다. 그러나 중국은 대만산 제품 수입규모를 매년 더 늘려오고 있다.
대만산 첨단 반도체와 전자(電子) 부품, 중간재 등은 중국이 안 사고는 못 배기는 ‘꼭 필요한 제품’이기 때문이다.
자유·민주·인권을 보검(寶劍) 삼아 세계 ‘자유주의 국제연대 동맹’의 핵심 축(軸)이자, 반중 전선(反中戰線)의 최선봉에 선 대만에 서방 국가들은 일제히 정치·경제·외교적 지원으로 화답(和答)하고 있다.
미국은 대만과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추진 중이고, 유럽연합(EU) 의회는 올 10월 대만과의 관계 강화 결의안을 압도적 찬성표로 통과시켰다.
미국, 일본과의 ‘반도체 및 IT 3각 동맹’도 급물살을 타고 있다. 어정쩡한 ‘중국 눈치보기’가 아닌 ‘확실한 반중’이 경제 활성화의 기폭제이자, 지렛대가 되고 있는 셈이다.
대만 경제의 장기 호황은 세계 최고의 시스템 반도체 생산 기지로 탈바꿈한 자체 혁신과 서방 민주진영이 대만을 글로벌 공급망의 중핵(中核)으로 삼고 밀어주면서 더 장기화할 전망이다.
차이 총통은 1984년부터 매년 벌이는 한광(漢光) 군사 훈련의 실시기간을 올해부터 기존 5일에서 13일로 늘렸으며 미국과는 최근 2년간 380여 개의 군사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골리앗 중국’에 맞서서 자주 국방과 동맹 강화를 동시에 주력하는 것이다
③私心없는 人事와 정치적 결단력
만 48세이던 2004년 정치에 입문한 차이 총통은 항상 단발머리 차림이며, 지금까지 한 번도 본인과 측근이 부패 스캔들을 일으키지 않았다.
그는 정치적 통찰력과 결단력도 갖추어 현지에선 ‘라타이메이(辣台妹·대만의 매운 언니)’로 불린다.
정실(情實)을 떠나 실력과 전문성 위주 인사로 국정(國政)을 쇄신한 게 대표적이다.
그는 정치 경력과 공직 경험이 전무한 ‘화이트 해커’ 출신의 오드리 탕을 디지털장관으로 임명해 2016년부터 지금까지 함께 하고 있다.
📢 대한민국에도 이런 지도자가 있다. 국민이 깨어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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