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군데 알아본 곳이 있다.
어지간하면 대졸로...
(학벌 문제가 아니라 영어도 좀 통해야 하고 기초 지식은 잇어야 할거 아녀...)
베트남, 중국,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우크라이나 정도...
러시아는 좀 아닌 거 같고....
일본은.. 내가 영어보다 일본어를 훨씬 잘하긴 하는데 여기는 우리나라보다 잘 사는 나라자너...
비용 견적이랑 이런거 까지 다 알아봤음...
근데 집에다 은근슬쩍 물어보니 날 쳐죽이려는 분위기더라...
근데 대학교 1학년부터 지금 이때까지 여자에 대한 이미지는 좋은게 하나도 없었다..
돈 떼먹히고 숙제셔틀 밥셔틀 어장관리...
남자애들아 진지하게 물어보자.
남자 스물다섯... 국제결혼하러 비행기 타면 미친 짓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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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근데 여자 불신증 너무 심하다.... 어케 해야 할지 몰겟다.
취직이나해라 스물다섯에 무슨 결혼을 하냐
ㄱㅆ)취직을 햇으니 결혼이야기가 나오는거 아님?
ㅇㅇ
어차피 걔네들도 돈보고 오는거다
순수한 사랑 드립하려면 꿈깨라
달달이 친정에 돈도 부쳐줘야할거고
너 일본가라. 일본어 할 줄 알면 일본녀한테 먹어준다. 하다못해 명동가서 지나가는 일본여자한테 그냥 말걸어라. 같이 밥먹자고. 그럼 걔들 오케오케 한다.
오빠 내가 스물둘인데... 아직 제대로 사랑하는 사람 못만나봤거나 한두명 만나봤는데 그 여자들이 정말 뭣같았나보네.
그렇게 따지면 나도 남자불신 걸려야 정상이지만 나 멀쩡하게 연애도 하고 연애할 땐 결혼하는 미래도 상상해보고 그래. 걍 좋은 사람 어서 만났음 좋겠어~ 국제결혼은 정 안될 때의 차선으로 남겨놓자구..
그리고 국제결혼하는 여자들은 정말 돈을 위해 자기를 파는 여자나 다름 없는데 그런 애들이 오빠가 싫어하는 한국의 된장녀들보다 나을게 있을까?;; 사람 보는 힘을 좀 키워봐 이상한 남자도 많지만 모든 남자가 다 그런건 아닌 것 처럼, 여자들 중에도 착한 여자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