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회원님들께 조언을 듣고져 합니다~
저는 몇년전부터 이명 때문에 힘든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병원에서 시키는대로 중이염 수술을 하면 이명을 줄일수 있다고 해서 수술까지 했는데
수술하고 얼마간은 이명이 없더니만 시간이 지날수록 심해져만 가네요
병원에서 하는말 "이명을 신경쓰지 말고 이명과함께 살아가야 한다"고 하네요
이게 말이야 방구야 ,하도 어이가 없어서 말문이 막히더라구요
혹시 회원님들 께서 이명을 고치신 분이나 치료에 효과를 보신분이 계시면
조금이나마 도움을 받고져 합니다.
답답한 마음에 글을 적어봅니다.
감사 합니다.~
첫댓글 고생이 많으시네요 제친구는 기차레일 소리가 나서 농담삼아 지랄 또 기차간다 그러기도 하드라고요
저는 약 2년전쯤 이명이란 병명을 얻어서 여러군데 검색해봤는데 고쳐지지 않는다고
또는 본인들이 고칠수 있다고 등등
결국 이비인후과 갔는데 수술도 별도움 않된다고
소리날땐 그러려니 하고 지나다 보니 약 1년동안 시달리다가 자연치료가 된듯요 뭐 100%완쾌는 아니라도 요즘은 몇개월안에 한번씩 소리가 약하게 남니다
마음 편히 먹고 영양제도 챙겨 드세요
넘 소리에 신경 쓰시면 스트레스 심하게 받슴니다
회복되길 기도 할께요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