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 의전설

태고적 하늘에서 '한'이라는 신이 아랫세상에 흥미 있으사 그중에서도 고대 제국 '음나라'에서 접대가 대략 적당하니 음나라에 내려오길 좋아하였다. 음나라 제국왕 '카'는 이에 힘입어 한의 힘을 몰래 빌려 세상을 모두 통일하였으니 세상이 모두 음나라가 되었다. 이 사실을 알게된 한은 크게 분노하사 매일같이 제국왕 카에게 형벌을 내리나니 이를 후세에 일컬어 세상이 다 음나라가 되었으나 고대신 한은 오히려 세상을 통일한 제국왕을 때리니 - 다음한매일카패 - 이라 했다. 이러하여 세상에 또다시 혼란이 찾아오도다. 허나 이때 단 한자루의 검으로 4명의 동료들과 함께 혼돈의 세상을 평정한 여인이 있었으니 그 여인의 이름은 '마'였다. 렙 딸리는 모든 일반 초민들은 이 여인을 두려워 하였으니 그녀만 나타나면 아래와 같이 부르짖으며 리셋하기에 바빴도다.. "안녕하셈? 님 누구셈? 앗! 마담! 님 즐!" 세월이 흐르고 흘러 수많은 고난과 역경 끝에 마와 4인의 동료들은 음나라에 이어 또하나의 나라를 세우니 나라 이름을 '머'라고 칭하였고 그녀의 분신과도 같은 그녀의 검 '웃음'은 성 지하 깊은 곳에 고이 봉인하였다. 허나 이 웃음검의 위력을 알게된 이웃 원나라에서 500만 원나라 대군을 이끌고와 머나라 국민들과 여왕 마에게 말하기를 "hey~ you머나라 사람? i will give 500만원 나라 대군! plz I wana have your머나라!" 500만 원 나라 대군 앞에서 고민하는 마여왕이였으나 그때 한 용감한 초민이 당당하게 앞으로 나와 다음과 같이 말하며 원나라 사신을 뷁았으니... "왓? 님 뭐라그러는거셈? 외국인? 외국인은 have a 구타임!(KTF)" 이리하야 비로소 머나라에 평화가 찾아오니 지금까지도 머나라에서는 웃음검의 마법과도 같은 힘으로 모든 이들이 행복하여라... ※ 위 글은 픽션이며 사실과 관계 없습니다. < 운영자 소개 > ※ 왼쪽 버튼 위에 마우스를 올리면 운영자를 볼 수 있습니다. 마담 : 유머나라의 창시자이면서 현 유머나라의 총수이기도 한 그녀. 불모지 같았던 다음 까페계에서 유머나라를 거대카페로 울창하게 일궈낸 장본인.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라는 유명한 말의 어원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유머나라를 눈독들이는 모종의 업계로부터 거액조건의 유혹에도 눈 하나만 꿈쩍하고 꿋꿋이 카페를 지금까지 잘 이끌어왔다. 길거리에서 마주치는 모든 젊은이들이 자신의 회원같다며 오늘도 그녀는 얼굴을 붉힌다. 지젤 : 전 운영자중 가장 많은 게시판의 책임을 맡고 있다. 유머나라 게시판에 항상 공지로써 군림 하고 있지만 '지젤의 실제 모습을 본 자는 죽음을 면하기 어렵다' 라는 루머가 나돌 정도로 그녀의 신비주의적 성향은 이미 유나 회원들로 하여금 정평이 나있다. 비밀종교 단체인 [지젤루야]의 우두머리. 그녀의 핸드백 안에는 항상 신라면이 구비되어 있다. 이개천 : 자타가 공인하는 게시판의 음유시인이자 온라인 계의 강태공 과거 유나 회원들의 가슴에 한 줄 유머로써 심금을 울리던 화려한 경력을 자랑한다. 여느 다른 운영자보다 인기가 최고조에 이를 때쯤 '세인들의 인기는 한낱 뜬구름과 같은거다'라며 온라인 계를 떠난 과거가 있다. 어지러워진 유나를 바로 잡으려 다시 마우스를 부여잡았다. 회색머리 : 유머나라란 가계의 간판을 마담이 걸은 거라면 그 가계를 번창시킨 개국공신은 바로 이 사람이다. 웹상의 모든 컨텐츠를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는 몇 안되는 테크니션 이기도 한 그는 과거 사실 원래 검은 머리였는데 유나를 거대카페로 일으켜 세우려 전력투구를 하다보니 회색머리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그래서 한때 실제나이보다 늙어 뵌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충무로이감독 : 회원들에게서 유머나라만의 독특한 문화를 형성시키고자 항상 무언가를 만들고 표현하는 운영자라 불리우고 싶지만 회원들은 그를 일컬어 운영자가 아닌 '뻘소리꾼'이라 부른다. 다음카페중 유일무이한 실시간 게시판인 [내맘이다]에서 여러가지 놀이문화 프로젝트를 활성화시킨 경력이 있고 운영자=변태라는 불명예스러운 인식을 심어준 장본인이다. 현재 주간 유머나라 편집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