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 말고 소고기로 사왔지만)
김민지가 시키는대로 장 보고 오는 박지성
화장품 가게 들러서 아내가 쓸 화장솜, 스킨도 사옴
같이 요리하는 동안
애들은 다락방에서 자기들끼리 노는 중
아 덕질하면 다 우리 ㅇㅇ이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락방에서 놀고 있던 애들 데려 오고
점심 식사 시간
한 명씩 맡아서 밥먹이기
설거지하다 애 화장실 데려가기
귀여워..
무릎 얘기하는 이유는 박지성 무릎이 안 좋아서..
박지성 이른 은퇴도 잦은 무릎 부상 때문이였음
말은 저래도 웃음 ㅋㅋㅋㅋ
애들 재우고 둘만의 티타임으로 하루 마무리 ~
일일히 다 캡쳐하진 않았는데
집안일 하는 중에도 둘이 대화가 계속 끊이질 않더라
다정하고 사이좋아 보이고 보기 좋았어
하.....ㅠㅠ
너무 부럽고 보기좋다
영상보는데 너무 행복해보임 ㅠㅠㅠㅠ
아 진짜 좋다 너무 좋아
따숩 ,,
진짜 보기좋다....
저게 내 결혼 생활이라면.. 결혼 하고싶은 생각이 들긴 함..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2 가정뿐 아니라 회사에서도 안 함. 존나 짜증 진짜ㅡㅡ
3333 격공
와..
진짜 박지성도 이러는데 ....이게 결혼이면 나도 한다
이렇게 당연한 게 당연하지 않은 현실이 슬프다..
하. 너무 보기좋아.
결혼을 하게 된다면 이런 삶을 살고 싶다,,
티비에 저런 부부만 나오면 좋겠다. 저게 자연스럽고 당연한거라고 분위기 조장 좀 해줘
22
33 ㅜㅜ맞아 헐뜯는거 그런거 말구 ㅜㅜ
44 이런 내용이면 환영
뭔가 두분다 얼굴이 평온? 하다고 해야할까? 진짜 예뻐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