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지방은행 대출금리 인상2016-04-29 ㅣ조회수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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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지방은행 대출금리 인상
□ 지방은행 중심 대출금리 인상 가시화
○ 호주 국내 20개 금융기관 대출금리 인상
- 호주 금융정보회사 캔스타에 따르면 호주 내 20개 금융기관에서
0.25%~0.5%로 대출금리 인상 발표
- 이번 대출금일 인상을 발판으로 호주의 다른 은행들도 금리인상에
동참하여 가세할 것으로 예상
- 맥쿼리은행 자가거주자용 대출 변동금리를 4.64%로 기존 대비 0.5%
인상
- 모기지하우스도 일반 변동금리를 4.64%로 0.45% 인상
- 퀸즐랜드은행 등 다수의 지방은행이 0.25%의 금리인상을 단행
- 호주 내 금융기간 변동금리는 가장 낮은곳이 3.85%, 가장 높은곳이
6.11%로 금리차이가 커졌다
- 호주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2%로 유지
○ 금리인상 원인 및 우려
- 은행들의 자금조달 비용 증가로 인한 수익성 하락
- 은행들은 수익성 제고 압력에 금리인상으로 대응
- 지방 은행들이 호주 4대은행보다 금리인상에 더 적극적인 상황
- 금리인상 본격화로 부채액이 큰 대출자들에게 큰 타격 예상
- 지난 10년간 평균 대출금리 7%에서 현재 5%대 시중금리가 장기 평균
수준으로 돌아간다면 부채액이 큰 대출자들에게는 상당한 이자 부담
- 호주 금융전문가들은 대출자들이 본격 금리인상을 대비하며 이자율이
낮을 때 저금리시기에 추가상환을 통한 부채 감소의 적기라고 조언
출처: The Sydney Morning Herald
BRI은행, 중소기업 신규 대출금리 인하2016-04-29 ㅣ조회수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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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 은행, 중소기업 신규 대출금리 인하
□ 주요 내용
○ BRI 은행,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신규대출금리 3% 인하 결정. 금리는 내달 5월 1일부터 적용되며 기존 12.75%에서 9.75%로 감소될 예정.
○ 신용도가 낮은 중소기업은 신규대출제도에서 제외될 것.
2015년 인도네시아 은행 순위
(자산기준)
번호 | 이름 | 규모(Rp) |
1 | 만디리(Mandiri) | 905조 7600억 |
2 | BRI | 802조 3000억 |
3 | BCA | 584조 4400억 |
4 | BNI | 456조 4600억 |
5 | CIMB Niaga | 244조 2800억 |
6 | 다나몬(Danamon) | 195조 100억 |
7 | 뻐르마따(Permata) | 194조 4900억 |
8 | 빠닌(Panin) | 182조 2300억 |
9 | BTN | 166조 400억 |
10 | Maybank Indonesia | 153조 9200억 |
출처: Kompas
□ 금리 인하 배경
○ 외부요인
- 만디리, BNI, BTN 등 국영은행들의 금리 인하에 대한 공통적인 여론 형성.
- 지난 4월 1일부터 인도네시아 자산기준 1위인 만디리은행은 중소기업 대출 금리를 25베이시스 포인트 인하.
-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의 예금금리 제한정책.
-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의 기준금리제도 변경. (7일물 RP 기준금리)
- 인도네시아 정부, 2016년 경제성장률 목표(5.6%) 달성을 위해 시중 은행들의 대출금리 인하 촉구.
○ 내부요인
- 중소기업 고객층 확대를 통한 국내 사업성장 계획.
- 현재 BRI의 중소기업 대출규모는 약 20조 루피아로 소액대출 130조 루피아와 비교해 상당히 낮은 수준.
□ 기대효과전망
○ 향후 BCA, BNI 등 타 국영은행의 대출금리 인하 발표.
○ BRI은행 중소기업 대출성장률 10~13% 상승.
○ 장기적으로 국내경기부양에 일조.
□ 참고: 7일물 역RP 기준금리
○ 역환매조건부채권(영어: reverse RP)은 시장에 일시적인 유동성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중앙은행이 시중에 유통되는 채권을 매입해 자금을 공급하는 방안.
○ 지난 4월 15일,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는 기존 기준금리를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레포) 금리로 전환할 것이라 발표한 바 있음. 새 정책금리는 8월 19일부터 적용될 예정으로 현재 인도네시아 역레포금리는 5.5%를 유지 중.
○ 경제전문가들은 금리대체예정일은 8월 19일까지 중앙은행(BI)이 기준금리를 현재의 6.75%로 유지할 것으로 전망.
출처: cnnindonesia, kompas, liputan6
인도, ‘메이크 인 인디아’정책 도입 이후, FDI 유입 37% 증가2016-04-29 ㅣ조회수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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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메이크 인 인디아’정책 도입 이후, FDI 유입 37% 증가
○ 인도, '메이크 인 인디아’정책 도입 이후, FDI 유입 37% 증가
- 인도 상공부 장관 니르말라 시타라만은 국회 서면질의응답에서 인도를 세계 제조업 허브로 만들 목적으로 시작된‘메이크 인 인디아’정책 도입 이후(2014년 10월) 올해 2월까지 FDI 유입이 37% 증가했다고 밝힘
-‘메이크 인 인디아’도입 이후 올해 2월까지(17개월) FDI 유입이 도입 이전과(15개월: 2013년 7월~2014년 9월) 비교해서 2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 작년 한해 390억 달러 규모의 FDI가 유입된 것으로 나타남
- 상공부는 2015년 한해에 204개의 FDI 제의서를 접수했으며, 390억 달러 규모에 달한다고 밝힘
- 또한, 2015년 1월부터 2016년 3월까지 FDI를 가장 많이 유입한 주는, 마하라슈트라 주(79억 달러)였고, 그 다음으로 구자라트(12억 달러), 안드라프라데시 주(8.2억 달러) 순이었다고 밝힘
(출처: The Economic Ti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