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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출할때 감자전이 최고!!
천고마비의 계절 ~왠지 뭔가 땡기는거 같아 감자전을 시작해 봅니다~
강판에 갈기는 힘들고~시간두 오래걸려서~ 맛은 덜하지만 도깨비 방망이로~후다닥~~고마운 전자제품들~~^8^~~
호박채~감자채~부추~양파~ 청량고추~~ 양파만 빼구~~텃밭에서 농사 지은 거랍니다~~무공해^*^
맘먹기가 힘들지 시작만하면 후딱~~ 옆집에두 한접시 보내구~울식구 푸짐하게 먹고~~막걸리도 한잔허구요~~^&^~
요렇게 노릇노릇하게 맹글어서 먹어야 제맛~~~크~으~~ 주말에 가족들과 함께 감자전으로 동동주한잔 어때요???
~~제주 은갈치조림~~~
동네가 떠나가도록 확성기로 제주은갈치라며~단잠을 깨우는 소리에 살며시 나가보니 누구한사람 구경하는이도 없고~ 혼자 애쓰느게 안타까워~~ 한박스에3마리 2만원주고~샀는데 정말 싱싱하네요~`
정말 싱싱해서 한마리는 무넣고 국끓이고~ 두마리는 조림하고~ 갈치색깔 쭈기죠잉~~^&^~` 갈치국을 찰칵 몬했네요~쉬워요~지리로 끓이면 되고요 먹을때 청량고추 팍팍~파숑숑~
걍 ~양파깔고 청량고추랑~파가엄써서~부추뜯어다 넣고~~~~
후후후후~~~완성입니다~~~이제 먹는일만~~^8^~~~
호박잎에 싸서도먹고~냠냠냠~~~ 오랜만에 갈치조림으로 맛난 저녁식사를 했답니다~ 맛있는 밥상을 대할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말하는 울낭군~~~ 에구에구~~깡천사는 힘들구먼유~~~^*^~~~
~~꽃구경 하세요~~~
마가목 열매~`백담사 가는길에~가로수로 지정되어~~ 요즘 아주 보기좋아요~~만해마을 뒷길에서~~
맨드라미~~~탐스러니 오래가고 ~~너무예뻐요~~`
올해도~과꽃이~피었습니다~~~~♬♪♩
인제 어디를 가나 요즘~~코스모스가 너무 아름다워요~ 한계령 가는길에서~~
이름이 뭘까?? 얌전하니 소박한게 어려부터 봐온 꽃인데~~~
이웃집 담장아래서~ 만난 야생화인데~얘두 이름 몰러유~~ 걍~신기하구 ~꿀이많은지 벌들이 엄청 많던데요~~ 예쁜꽃들 보시면서 하루 스트레스 ~확~날리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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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맛나게 하셨네요. 가족분들, 행복하셨겠습니다. 맨드라미, 참 오랫만에 봅니다...
저희 남편이 좋아 하는 감자전 입니다. 저희도 오는 아침음 감자전으로 해야 겠습니다.
제주서귀포시장에서도 갓 잡아올린 좀 큰넘^^은갈치 한마리 가격이 만원이 넘는 가격이 부담스러 맴을 접고 돌아오는데요.은갈치조림으로 아주 맛난 저녁식사를 하셨네요.
갈치 참 싱싱하네~
맛난 음식먹고길 거닐면 을메나 졸울꼬 그림만 봐도 행복이 막피어오르는군요
고소한 감자전 아침부터 한장 먹고 갑니다. 아래서 두번째 벌개미 취예요.
아침부터 맛있는 음식 먹고갑니다. 마지막 두번재 사진 벌개미취, 그리고 마지막사진 당귀인것 같기도하고 그렇네요.
저도 전에 저렇게 비슷꾸리하게 만들었었는데 뒤집는 과정에서 완전 실패했다는.. 저는 전이 축축늘어지던 데요? 왜그럴까요?
감자만 갈아서 해보니 자꾸 찢어져서 부침가루 조금 첨가했던 기억이 ~ 감자 갈때 강판에 가니 팔이 부데껴요. 맛있는데 하기싫은 것 ...그래도 먹고 싶다 ...
고소한 냄새가 여기까지 진동합니다. 부지런하시네요. 꽃도 너무 예쁜것만 찍으셨네요.감사합니다.
석천옥님 집이 백담사 들어가는 입구 쪽이신가요? 강원도 다녀오다 보면 그곳을 지나쳐서 오거든요. 만해 한용운님이 거처하시던 곳을 구경한번 못해봐서 가보고 싶답니다.
속초가시는길에 함 들려보세요요즘 마가목이랑 코스모스가 환상이예요
네!!! 대답은 이렇게 하고 언제나 다시 가보려는지 모르겠네요.
배가...확...고파여~~~
맨드라미 씨 좀 주세요 .너무 이뻐요
꽃구경 잘 하였습니다.
보기만해도 군침이 도네요.^^
감자전 맛 있겠어요.물론 은갈치 조림도 먹고 싶어요.
눈으로 먹고 갑니다.
감자전이 먹고 싶어요 ...제가 전을 너무 좋아해서....꽃구경 잘하고 갑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에긍쯔쯔쯧서방없을때 아이들이랑 궈서드세요회는회대로 구이는구이대로 맛이틀린데글구 감자전 함 맹글어 보세여 4개만 해도 3접시는 나오니께
얌전하며 소박한 꽃은 벌개미취꽃 아닐까요.. 그리고 이웃집 담장 아래 있는것은 당귀랍니다^^
맛난 음식도 먹고 꽃구경도 하고...좋은데요..
역쉬입니다.
넘 맛있습니다. 이름이 뭘까는 '벌개미취' 입니다. 밑의 하얀꽃은 나물류로 요즘 저런꽃이 들에 마니 피어있습니다. 울집에 한약재'고분'도 저런꽃 검은오리라는 향채 들나물도 저런꽃입니다.
아직 패랭이도 피어있고 울집은 과꽃이 다 졌는데 여기는 피어있군요.보통 과꽃은 꽃이 옆으로 피는데 저건 하늘을 보고핀 제가 가지고 있는 신품종입니다. 저 두가지가 다 정원에 심기 아주 좋은 화려한 꽃들입니다.
이쁘죠지난해 어딜지나다 넘예뻐서 씨를 구해놨다 올봄에심었는데 요레이쁘네요보라색도 있든데 구해봐야 겠어요
아래서 두번째 꽃이름은? [개망초]가 아닌지요??~~ㅎㅎ음식 맛깔스럽게 이뿌고 먹음직하네요..지도 해먹으려고 잠시메모 했슴당~^^*
직접 농사 지으시니 먹거리 풍성 한걸요 시장에서 사다 먹을려면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