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호재ㆍ대단지 `시너지`매력 강북권 유망 분양 아파트
용산ㆍ길음ㆍ황학동등 1급 주거지 부상, 교통망ㆍ조망권ㆍ교육환경도 장점 꼽혀
올해 분양되는 서울 강북권 아파트 중에서도 △용산구 한강로 대우ㆍ롯데건설 △성북구
길음6구역 삼성물산 △성북구 삼선1구역 대우건설 △성동구 금호11구역 대우건설 △중
구 황학동 롯데건설 △마포구 상암 서울시도시개발공사 △종로구 사직동 풍림산업등이 단
연 돋보인다.
이들 단지는 개발호재, 노른자위 입지, 대단지, 브랜드 인지도 등에서 1급 주거단지조건
을 두루 갖추고 있다.
대우건설과 롯데건설이 용산역 세계일보 터에 짓는 주상복합은 최고 42층짜리 5개동으
로 구성된다. 용산 부도심 개발, 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공원 조성 등 각종 호재로 투자가치
가 높다는 평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가급적 3월 말 분양권 전매제한 전에 앞당겨 분양할 계획"이라고 밝
혔다.
중구 황학동 재개발구역에 들어서는 주상복합 `롯데캐슬`은 서울시의 역점사업인 청계천
복원의 수혜단지로 꼽힌다.1852가구 규모의 보기 드문 대단지로 교통 및 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도심 주거단지라는 점도 매력적이다.
성동구 금호11구역 대우 푸르지오는 한강을 바로 바라다보는 뛰어난 조망권을 자랑한다.
대우건설은 달맞이공원 자락에 들어선 사업지의 사면을 활용, 한강 조망권을 최대한 확
보할 계획이다. 지하철(3호선 옥수역)과 도로망 등 교통여건도 손색이 없다.
성북구 삼선1구역 대우 푸르지오는 지하철 6호선 창신역이 도보 5분거리며 왕산로를 통
한 도심권 접근도 수월하다. 삼선초등, 동신초등, 한성여중고, 경동고, 한성대 등 교육환경
도 우수하다.
성북구 길음6구역 삼성래미안은 서울시의 주거형 뉴타운 시범사업지인 길음뉴타운 초입
에 위치해 있다.직접적인 뉴타운 수혜단지다.
인근 부동산월드 관계자는 "지난해 초 입주한 래미안 30평형의 시세가 최고 3억6000만원
에 이른다"며 "길음 1ㆍ5ㆍ6ㆍ8구역과 정릉9구역 등을 연결하는 `삼성 타운화`전략도 향
후 가격 상승에 긍정적"이라고 설명 했다.
마포구 상암지구 내 도개공 아파트는 5단지(107가구)와 6단지(326 가구)로 일반상업지역
으로 둘러싸인 택지지구 중심부에 자리잡고 있어 지난해 공급된 7단지보다도 위치가 낫
다.
퍼블릭골프장까지 들어 선 100만여평 규모의 공원, 월드컵 경기장과 편의시설, 디지털미
디어 시티(DMC)등 서울 서북부권 핵심 축으로 개발되는 상암지구 내 주거단지라는 점이
최대 매력이다.
풍림산업이 종로구 사직동에 분양하는 주상복합은 도심 주거타운 으로 관심을 모은다. 주
변에 올해 쌍 용건설 `경희궁의 아침`, 벽산건설 `광화문시대`, 금호건설 `용비어천 가`등
이 속속 입주할 예정이어서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자료원 :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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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호재ㆍ대단지 `시너지`매력 강북권 유망 분양 아파트
겔로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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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0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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