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퇴비는 한차(5톤차,15톤,25톤등)에 얼마식하고 살포비 별도(물른 농장주가 직접해도 되지만)등 일이 많아 소규모의 경우 유뱍을 많이 사용함니다.
2.유박의 가격은 천차 만별 입니다. 본인은 정부 보조 받고 3000원/1포 짜리를 사용함니다.
3.대부분 농민은 받자말자 바로 밭에 뿌리는데 본인과 몇몇 농민은 숙성 시켜서 뿌림니다.
4.숙성 기간은 6개월이 적당하고 (본인 기준) 1년이상은 벌레도 생기고, 냄세도 나고 해서 별로라 생각하니까 - 뿌리기전 한번쯤은 생각해 보세요
첫댓글 유박이 한포에 3천원? 저도 농협에서 매년 50포정도 구입하는데,
농업경영체등록되어 보조 받고도 8천원이 넘게 구입합니다. 어떤방법이 있을까요?
보조금 3000 원 받는다는 이야기 받고
@사자봉 정확히 2840원이네요. 정부 보조 700원정도 - 일반인 구입시 3500원 정도
제품에따라 가격이 천차만별 입니다. 18000원/1포 짜리도 있슴니다
유박은 퇴비가 아니고 비료 입니다 숙성이 되지 않죠 그러니 퇴비하듯 많이 살포 하면 안됩니다 토양 비료학 시간에도 비료로 분류하고 있어요
계분,축분 말씀 하시는것 같네요,숙성 시킨다는것 보아하니
계분, 축분은 유박이 아닙니다. 유박비료란 쌀 미강이나 물고기를 가공하고 난 찌꺼기 등으로 만든 유기질 비료를 말합니다. 지효성이 있어 주로 밑거름으로 사용합니다. 주로 웃거름으로 주는 화학비료와 구별되지요. 가격은 비싸지만 일반 축산물 퇴비보다 냄새가 덜 나고 단위 면적 당 사용하는 용량이 적어 노동력이 덜 든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정부 보조를 받는 유박도 여러가지 입니다. 가격도 다르지만 숙성 시켜 사용하면 좋은 것도 있고 바로 써야 하는 제품도 있습니다. 밑거름 용 퇴비는 작물과 토양에 따라 달리 사용해야 합니다. 현지에서 농사 짓는 분들의 경험을 많이 참고하시는 게 좋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