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야누스...ㅎㅎ
작년엔 마녀분장으로 이등을? ㅎ
올핸 뭘하지?
갑자기 분주했었다
또 다른 나를 만날수 있는 좋은기회...
나는 늘 이런걸 즐긴다
3주전부텀 고민고민...
뭘할까? 뭘해야 색다르고 잼날까?
갑자기 아이디어 하나가...ㅎㅎ
야누스...
남자와 여자말고 천사와 악마...
캐릭터가 정해지니 일사천리 ㅋ
진시장서 천 떠다가 야누스 복장 만들고
아끼던 가발하나 싹뚝! ^^;;
할로윈데이날...
접수도 받아야하고 분장도해야하고...
에라 모르겠다 오늘 고급반 수업은 째자ㅋㅋ
그렇게 또 한번의 할로윈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내년을 기약하면서 말이죵ㅋ
내년엔 준비하고 참여하는 분들이
더 많아졌음 하는 바램을 항션서 말이죵ㅋ
아...내년엔 또 뭘하징?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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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아누스...
무늬만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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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31 10:35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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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버님이 결국은 대 수술을 하셨다는...
하루전에만 하셨다면 할로윈에 참석도 못했을텐데
큰며느리를 이뻐해주시나보다
할로윈 끝나고 뒷풀이까지 다 마감하고나니
진해서 더 손쓸수 없대서 부산 동아대병원까지...
이틀밤을 응급실서 꼬박...
다행히 수술경과가 좋으시댄다
진작에 큰병원으로 옮길껄
괜히 고생만 하셨나싶어 죄송스럽다
인젠 경과도 좋고 말씀도 잘하시고...
간호사말이 어젠 죙일 울더니
오늘은 내내 생글거리시네요 하며 웃는다
조금 여유가 생겼나보다
이렇게 폰으로 흔적도 올리는걸보니...ㅎㅎ
시월의 마지막날
울님들은 많이 행복하시길요...
왕비님,,, 홧팅!!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