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신주거벨트 중심 입지… 새로운 주거트렌드 제시 제로에너지 인증 받은 ‘액티브 및 패시브 하우스’
‘신진주 역세권 태동 더 써밋33’ 투시도.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주거 트렌드에 대한 인식도 바뀌고 있다. 이제 집은 단순히 생활을 하는 공간을 넘어, 자기계발과 쾌적한 전원생활, 주변 인프라를 마음 놓고 이용할 수 있는 주거 및 주변 환경을 통틀어 의미하게 된 것이다.
특히, 삶의 질에 영향을 주는 요소 중 하나가 바로 층간, 벽간소음이다. 활동량이 많은 자녀를 키우는 가정은 이 문제에 예민할 수 밖에 없으며, 재택 근무가 늘어난 사회적 분위기가 소음 피해에 민감해졌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블록형 단독주택이나 타운하우스를 찾는 수요자들이 많다. 택지지구나 신도시 등에 위치하기 때문에 입지 선호도와 실거주 시 주거 만족도가 높다. 무엇보다도 최근에 지어진 블록형 단독주택은 층간 소음에서 자유롭고 프라이버시를 보호받을 수 있다는 단독주택의 장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아파트의 편리한 시스템을 접목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관련해 신진주역세권에 들어서는 ‘신진주 역세권 태동 더 써밋33’이 지난 3월 22일부터 홍보관을 오픈해 선착순 분양 중에 있다.
‘신진주 역세권 태동 더 써밋33’은 경남 진주시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 단26BL에 위치하는 블록형 고급 단독주택이다. 단독주택 33개동과 주민공동시설 1개동으로 구성되는 해당 단지는 신진주역세권 대단지 아파트의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입지조건을 자랑한다.
또한, 진주대로의 상업시설과 우체국, 편리한 문화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주변에 도보권 통학이 가능한 은하수초등학교와 병설 유치원이 있으며 인근에 중학교가 설립 예정에 있어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무엇보다도 해당 주택은 KTX 진주역 역세권에 위치해 있어 대구, 대전, 서울 등 전국 각지로 이동이 편리하며 진주 IC·JC, 남해고속도로, 2번국도, 종합교통센터(이정 예정) 등 광역교통망과도 인접해 진주혁신도시와 사천 등으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으로 반딧불이 공원과 친환경 힐링이 가능한 뜰향공원도 있어 쾌적한 에코라이프도 누릴 수 있다.
특화설계 역시 돋보인다. 100년 이상을 버티는 포스코 POS-MAC 강철로 지어져 내구성이 뛰어나며 소음 걱정을 덜 수 있다. 100% 재활용이 가능한 건식공법을 적용, 친환경 소재로 자원 낭비를 줄였으며 불연자재를 사용해 유독가스 배출이 없어 화재 시 안전한 대피도 가능하다.
단독주택의 단점으로 꼽히던 에너지 효율 문제도 해결했는데, 스스로 에너지를 생산하는 개별 태양광 3KW와 에너지 절감형 마감재, 고성능 창호와 차폐성능이 우수한 특수 금속막 코팅의 삼중창 로이유리로 에너지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전열교환기가 실내에서 발생하는 열을 외부에서 유입되는 공기에 전달하여 에너지 소비를 줄여주며, 이중 지붕을 설치해 지붕 면 안 공간을 단열층과 공기순환층으로 둘러싸 단열 효과가 우수하다.
분양 관계자는 “‘신진주 역세권 태동 더 써밋33’은 제로에너지 인증을 받은 액티브 및 패시브 하우스이자 혁신도시부터 신진주 역세권, 항공도시로 이어지는 미래 진주의 신주거벨트 중심에 들어서는 블록형 고급 단독주택”이라며 “지금까지 없었던 진주의 새로운 주거트렌드,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장점이 결합된 주거상품으로써 각종 소음으로부터 자유롭고 전매 무제한이라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신진주역세권 태동 더 써밋33’ 홍보관은 진주역 부근인 경남 진주시 신진주 역세권 개양로 일대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 선착순 분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