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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은이 (플로네♡,ⓑⓕ:플로네)
# 작가멜 (lal6137@hanmail.net)
# 꼬리말 하나가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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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은새야………!!! 엄마 지금 환청을 들은 것 같아………!!
뭐?!! 뭐라고?!!! 은새야!! 뭐라 했어, 지금?!!! "
" 나………세자빈(世子濱) 됬다구………흐…흑. "
내일이면 가족과 생이별을 할 서러움에 눈물을 뚝뚝 흘려버리는 나와는 달리,
내일 당장이라도 지구가 멸망한다는 소식이라도 들은 것처럼 눈 크기가
전보단 2배 정도 더 크게 변해버린 것 같은 엄마.
" 저……정말?!! 정말!!? 그게 참말이야?! 어?! 어?!! "
여전히 똥그랗게 변해버린 두 눈을 대뜸 내게 들이대시며 내 어깨를 마구마구 흔드는 엄마……
아……엄마……!!
" 응……응……내가 지금 그런 거짓말 할 정도로 여유로운 줄 알어? 엄마? "
" 은새야, 흐윽……!! 장한 우리딸……!! 얼마나 떨렸을까, 얼마나 떨렸어, 이 년아…… "
엄마는 내가 세자빈이 된게 기쁘신지 아니면 슬프신지 갑자기 눈물을 펑펑 흘리시며……
나를 꼬옥 끌어안는다.
갑자기……나도 감정이 복받쳐온다……
따스한 이불같이 한없이 포근한 엄마의 이 품도……오늘로써 마지막 이겠지……
하는 생각에 가슴이 뭉클해져 온다.
그렇게 우리 모녀(母女) 는 한참을 끌어안고 울고……웃으며………
한 시간정도……거실바닥에서………덩그러이 앉아 있었다.
……………………………………몇시간 후………………………………
…침대에 기대 앉아 방을 둘러보았다.
몇 년간을……내가 폭신폭신 하게 밤마다 꿈나라를 여행하게 해주었던 이 포근한……침대…
히히……공부도 안하는 게 공부한답시고 밤새 코피 흘리며……공부했던 내 조그마한 책상.
저…저건… 내가 아주 어렸을 때 아빠가 사준 전래동화 모음집.
히히, 하도 오래되서……지금 철자법과 맞춤법하곤 많이 틀린 전래동화지만,
아빠가 내게 주신 거여서……지금까지 아끼면서 꼬옥 소장하고 있었던……건데…
또또……아침마다 날 학교에 보내려고 지독히도 울어쌌던……앵무새 모양의 자명종.
맨날맨날 시끄럽게 울려댄다고 짜증난 나머지 여러 번 던졌던 이쁜 앵무새 자명종.
히히, 그래도 흠집만 났을 뿐 외형은 멀쩡하다! 헤헤.
……이제 이 못되고 나쁜 주인 때문에 아침마다 울어 쌀 일 없을거야, 자명종 시계야.
내 좁은 방 안을 여러번 둘러보았다……
유일하게 내 흔적이 가장 많이 묻어있는 곳인데……
몇 년간을 내가………울고 웃고…자고…막─ 그랬던 곳인데.
평소엔 아무 감정 없이 학교 갔다 돌아오면 벌러덩 누워 자고……
그랬던 곳인데, 오늘은 내 방을 돌아다보니 괜시리 눈물이 고여오면서………
씁슬한 맘 뿐이다.
내 방도……내가 떠난 내일이면 주인 없는 방이 되겠지,
엄마와 오빠나 아빠가 어쩌다 한번 들어오는……방이 되겠지.
먼지만이 쌓이겠지, 주인없는 외로운 방이 되겠지, 휴우─
" 히히, 방아─안녕! 몇 년동안 날 재워줘서 고마웠어.
궁에 들어가면………다신 여기 올 수 있을런진……나도 모르겠지만……
다시 한번 와보고 싶은 곳이 될꺼야……그리울꺼야. "
뭉클한 맘으로 ' 내 방 ' 과의 작별인사를 고하고, 문고리를 스─윽─
돌려 거실로 나왔다.
거실에는 그저 내가 빈궁이 된 게 좋다고, 가문의 영광 이라면서………
하하호호 웃고 있는 엄마와 아빠, 그리고 오빠가 보였다.
……아!………나 아직 내일까지 별궁에 가야된다는 사실 말 안했구나……
" 어! 빈궁마마 ~ "
장난스럽게 빈궁마마라며 날 부르는 오빠.
아……악(;) 아직 그런 호칭은 부담스럽고 생소한데……
괜시리 오빠에게 곁눈질을 치고선, 도란도란 둘러앉은 가족 옆에 털썩 앉았다.
여느때보다 행복해 보이는 우리 집.
……내가 곧 빈궁이 될 꺼란건………말야………
가족과 이별해야 한다는 뜻이야.
엄마……아빠, 오빠……제발 그렇게 웃고만 있지 말란 말야.
나 내일 별궁에 가야된다는……사실 말하기가 망설여지잖아.
이렇게 행복해 보이는데, 어떻게 내일부터 당장 생이별 한다……고 어떻게 말하냐구……!!
" 우리 딸이 빈궁이 될 줄 누가 알았을까~? 다 컸어, 다 컸어~ "
아빠의 호탕스런 웃음과 함께 아빠의 말소리가……심난한 내게 슬프게 들릴 뿐이다.
" 그러게 ~ 말야 ~ 은새가 빈궁마마가 될 줄 누가 알았겠어 ~ "
마냥 행복해 보이는 우리 가족이 그저 한편으론 원망스러울 뿐이다.
…………………………난 내일 당장 가족들과 헤어질 생각에 눈물부터 고여오는데……
말해야지, 내일 가야되는데, 얼른 말해놓고 이별의 시간을 갖는 게 좋을 것 같아.
은새야……국왕전하께서도 그러셨잖아.
가족과의 생이별은………빈궁(濱宮) 이 되기 위해선 당연히 감수 해야 할 극히 일부분이라구.
그래………
빈궁 될 몸인데……이 정돈 감수해야……겠……………지……?
" 아빠, 엄마, 오빠…… 나 할 말 있어. "
정말 정말………조심스럽게 얘기를 꺼냈다.
착 가라앉아 버린 내 목소리와 표정에………하하호호……하던 가족들의 웃음소리가
끊어지더니 약간은 조용해진다.
" 은새야, 할 말이라는 게 뭔데? "
아빠가 넌지시 물으신다.
후우………난 이제 이별을 고하는 거야.
" ……나 내일 별궁(別宮)으로 들어가서 가례 치를 때 까지, 일정기간 동안……
교육 받어…… 예의 범절하고 세자빈이 갖추어야 할 교양, 왕실지식……말야.
그래서……………흐흑……흡……흐으…윽……흡흑……말야…흑…… "
말해야 하는데……말해야 하는데.
자꾸 목이 턱턱 막혀오면서 눈물이 눈 앞을 가린다.
이윽고 볼을 타고 주르르─륵 타고 흘러내려 버리는 눈물.
" ……어? 얘가 갑자기 왜 울어!! 은새야, 무슨 일인데!! 울지 말고 얘기를 해봐 ! "
엄마가 다급한 목소리로 내게 물으시더니 내 어깰 살짜─악 감싸안으시고 토닥여 주신다.
오빤, 내 손을……꼬옥 잡아준다……흐읍…흑…
" 나 내일이면 별궁으로 가, 그래서……오늘…이…흑…흡……아빠하구 엄마하구 오빠하구……
우리집에서 보낼 수 있는 마지막 밤이 될 꺼야.
……아마 이 곳으…로는 다시 오지 못할 거야……흑……나 어……떡해, 엄마……흡……흑…… "
" 뭐……?!! "
다들 놀란 듯한 눈치.
………자상한 아빠의 미소도, 맨날 날 이년 저년 이라고 부르면서도 날 끔찍이 사랑해주는 우리 엄마.
백조 주제에 나한테 이러쿵 저러쿵 하지만……하나밖에 없는 우리 오빠.
보는 거 마지막 날이라구……
이제 국혼 치르면……볼 기회가 없을 거야, 정말……거의 없을꺼라구.
가족과의 생이별……꿈에서도 생각치 못한 건데─
한참을 다들 얼빠진 표정을 하고 있다.
오빠는………마치 굳어져 버린 조각처럼 심하게 굳어져선 고개만 수그리고 있을 뿐이다.
아빠는 잠시 말을 잃으신 듯 가만히 계시었고,
엄마는………아이고 아이고……를 여러번 되뇌이시면서 흐느끼신다.
" 아이고……아이고……흐윽……우리 딸……은새야…… "
날 끌어안는 오빠와 엄마, 아빠……….
이렇게 따뜻한 가족의 품을 어떻게 떠나야 하냐구………흑……흡…흐으윽….
하지만, 이미 내가 세자빈으로 간택 된 것을 무를 수도 없는 일.
………이건 운명이다, 내가 받아들여야 할…………운명(運命) 일 뿐이다.
내 의지와 상관없이……….
" 아빠, 엄마, 오빠……. 미리 이렇게 인사해둘게.
내일 일찍 나 별궁으로 가게 될 테니까 가례 치르고 궁으로 가게 되면……
아주 큰 국가행사가 없는 한………우린 서로 보지 못하게 될 거야.
보고 싶어도 오빠하구 엄마, 아빠 못 보게 될 거야……. 흑…… "
목이 메인 목소리로 힘겹게 한 말 한 말……하였다.
내 말에 오빠는 시큰둥하게 굳어져선 말없이 날 쳐다보고 있었다.
흔들리는 눈동자로………. 아빠는 멍하니 고개를 수그리시더니 씁슬한 미소를 픽 - 하고 지으셨고,
엄마는………아예 대성통곡이라도 하는 듯………눈물을 펑펑 쏟으신다.
터져나오는 눈물을 꾸우욱 삼키고 말을 이어갔다….
" 아빠, 엄마, 오빠……! 걱정하지마, 나 열심히 할게, 믿어줘. 알았지……? "
콧 끝이 짠해지면서…………기어코 참았던 눈물이 흘러내려와 버린다……….
운명은 거역할 수 없는 거야…….
난 그 운명을 따르려 한다……….
내가 삼간택에 올라온 것 부터 간택 된 것……모두 운명이라 생각하고 따르려 한다…….
" 흐윽………흡……당연하지……!! 이 기집애야……!!……우리는 항상 네 편이라는 거 잊지 말고,
엄마하고 아빠, 니 오빤……항상 너 지켜보고 있을게. 이 기집애야.
너…야말……로……궁가서 적응 못하지 말고 잘 적응 해서 한번 열심히 살아 봐.
웃전마마들께도……사랑받고 세자저하께도 사랑받고……똑똑한 세자빈이 되란 말이야……. "
난 눈물을 뚝뚝………흘리면서 고개를 끄덕끄덕 거렸다.
다시한번………우리 가족은 모여서……서로를 끌어안으며………그렇게……그렇게……….
이별을 고하고 있었다.
……………………………………………………밤새…………………………………………………
난……잠 한숨도 이루지 못하며………그렇게 가족과 집과의………
이별을 현실로 받아들여 가고 있었다.
어둠속에서 어찌하지 못하고 가엾게 눈물만 그렁그렁 맺히다 흘려버릴 뿐.
할 수 있는 게 아무 것도 없었다.
……………평범했던 내 일상은 여기서 끝이네……?…………
이제부터………내겐 새로운………삶이 펼쳐질 거야…………
결코 평범하지 않을……내 새로운 삶……말이야…
다음 날.
커다란 가방 하나를 들고……………집 문앞에서…………
다들 퉁퉁 부어버린 눈으로 날 애써 궁궐용 차에 밀어넣으며 가족들은 손을 흔든다.
" 은새야………!!………이제 니 이름도 이렇게 막 못 부르게 되겠네, 이 것아……
가서 잘하고……!! 울지 말고!! 우리가 뭐 이산가족도 아니니까 가끔 안부나 물으면서 전화하자고.
은새야……!!………잘 가서…열심히 해야 해!…… "
애써 웃으면서 내게 손을 흔들어주시는 엄마.
그리고 씁슬한 웃음을 지으시며 얼른 가라구……손을 내저으시는 아빠.
말없이 날 쳐다만 보는 우리 은혁 오라비.
" ……흑……응……으응! 알았어……!! 나……나 열심히 할게!!
아빠하구 엄마하구 오빠두……!! 몸 성히 잘 있어야돼! 헤헤, 알았지? "
" 응……!! 우리 걱정은 하지 말고 네 걱정이나 해, 이 것아!! 가! 어여 가~ 잘 가! 은새야! "
애써……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을………호화로운 궁궐용 리무진에………한발자국 한발자국 들여놓았다.
이제 우리집도 안녕이구나……?
" 얼른 가시죠. "
재촉하 듯 계속 타라고 손짓하는 검은 양복의 아저씨.
……경호원 이란다, 풋………
내 주제에 왕실 경호원까지 붙이고 살 줄이야, 이 호화스런 리무진은 꿈도 안 꿨던건데.
" 네네……알았어요…… 나 갈께……! "
애써 웃으며 난………차에 몸을 실었다.
탁 -
문이 닫혀지고─ 고개를 뒤로 돌려 보았다……….
떠나가는 차를 향하며 손을 흔들며 웃어보이는 은혁 오라비와,
아빠에게 안겨서 펑펑 울고 있는 엄……마의 모습이 보였다.
" 흑……흐흐흡……흐윽…… "
그런 가족의 모습에,
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리무진 뒷 좌석에서 아침부터 눈물을 흘리고야 말았다……….
괜찮아, 괜찮아………뭐.
죽어서 영영……못 보는 것도……아니고……보기 힘들겠지만……
뭐……뭐……언젠간 보게 되겠지………?
라며 나 자신을 다독거리며 호화스런 리무진은 별궁으로 날 이끌고 있었다.
별궁아………!!……………
기다려라………!!………
ㅎㅎㅎㅎ, 이틀만인 것 같네요 ^ ㅇ^
당분간 달.이.내.맹은 접어두고 퓨전사극에만 열심히 주력하렵니다, ><♡
★ 소설 쓸 때 신조 : 조급해 하지 말기.
Thanks to♡)11편과 그 전편에 코멘 주신 분들, ㅇ_ㅇ♡
권영선님#) 히히, 고맙습니다, 영선님, ^ ^*
하이하이크크님#) 하이하이크크님+_+! 안녕하시어요,흐흘!전전편과 전편에 모두 달아주신 코멘 감사히 보았답니다♬ 크크님도 감기~조심~하세용~ㅇ_ㅇ♡
꽃미녀현아v 님#) 현아님, 반갑습니다~♬ ㅎㅎ, 채씨가의 모습도 기대해주세요^^!감사합니다!
ユ男ㅈ┌ㄴH꺼☆ 님#) ㅎㅎ 내꺼님 안녕요,♡ 당연하죠,ㅜㅜ 저 같아도 맘 편하지 않을 것 같네요,,(<-자기가 그래놓구선~) 앞으로 많이 기대해주셔도 좋습니다,ㅎㅎ^^
LoveB님#) 헛, 정말요?! ^^ 고맙습니다,ㅜ_ㅜ!! 앞으로 많이많이 올리도록 노력할께요,!
하늘아까꿍♡ 님#) 당연하죠, 우리 까꿍님을,흐흘,-_ -* 네네! 까꿍님! 오늘도 까~아꿍ㅇ_ㅇ!(까꿍놀이에 재미들린 플로네- -ㅎ;)
by moomlight 님#) 히,ㅎㅎ 기다려주세요! 가례,,ㅎ 곧 나옵니다^ㅇ^,,!! 가례만 치루면 이제 세자도 지겹게 나올테니까요^^
ŁØⓥe♥ИドИド님#)ㅎㅎ 요즘엔 달.이.내.맹보다 이거 많이 올리죠^^...달이내맹 연재 잠시 중단했어요,당분간 퓨전사극에 주력을 다하고 싶네요.
검은고양이〃님#)어엇! 정말요^ ㅇ^?!! 역시나 검은고양이님 코멘 달아주셨네요.ㅎ!!감사해요~이제 읽으실 일만 남으셨어요,ㅎㅎ
헬로우귀티님#) ㅎㅎ 혹시나 하고 기대해주셨는데 이렇게 따악 올려아죠~^^
네네! 화이팅★
인...터넷 ..님#) 네, 그렇게 만만한 채씨가와 왕실이 아닐테니까요 ^ㅇ^..
은새는 순수해요^^,, 다만 국왕전하와 중전마마가 왕실의 안위때문에.
그리 말했을지 모르지만요,ㅎㅎ인터넷님 항상 코멘감사드려요♡
Ð은べrl누┃任™ン님#)그러게요,ㅠ_ㅠ흑흑,,(-_-!!) 네네! 은새가,,!! 님 말씀듣고 기운내서 궁궐생활 잘하겠대요^^! 님도 행복하세요^ㅇ^
이별의눈물님#) 고맙습니다, ㅎㅎ^^! 재밌게읽어주시니 저야 그저 감사할뿐이에요,화팅^^
했님반메롱님#) 아, 너무 고맙습니다,ㅠ_ㅠ! 새싹소설방①에 플로네 쳐보세요^^..
근데 오늘로서 잠시 연재중단했어요,ㅎㅎ 곧 있다 다시 쓸꺼에요.ㅎ
민하짱님#) 불쌍하죠, 은새두,,ㅎ 하지만 민하짱님이 이렇게 지켜봐주시면 은새는 결코 불행하지 않을껍니다,ㅎㅎ^^,,고맙습니다!민하님★
유나●님#) 은새야, 뛰어나오지 그랬니,ㅇ_ㅇ!(<-지가그래놓구선,ㅜㅜ)ㅎ;; 괜찮아요! 은새는 은새나름대로 잘 해낼꺼랍니다^^..
화원이님#) 네네! 저도 화원이님이 이렇게 코멘주신게 너무너무 기쁜걸요,ㅎㅎ!+ ㅁ+
oHJEo님#) 네~ 님이 기분 좋으시니 저도 좋아요~^^,,! oHJEo님~을 화악~ 빈궁으로 해버릴껄요~아, 아깝네요, 헤헤;ㅁ;~
닉네임ㅎㅎ님#) 은새 처지가 박복하긴 하지만, ^ㅇ^ ㅎㅎ님이 응원해주시면 행복할거에요^^
자두천사※ 님#) 자두님! 은새는 잘할꺼에요^ㅇ^,,!♡ 고맙습니다,!
んⓡみお㉭Ħ 님#) 아아, 재밌게 읽어주시니 고맙습니다,^ㅇ^..!! 노력하고 있어요.
`IM팔광´님#) 앗, 시윤이가 팔광님의 무시무시한 소리(?;) 를 듣고 도망가버렸군요, 쌩~-_-
네네! 세자저하 곧 나옵니다, 기대해주세요^ㅇ^
ㅅ ㅓ ㅅ ㅓㄹ~~님#) 감싸합니다, ㅇ_ㅇ!!ㅎ 세자저하 곧 등장시킬게요,ㅜㅜ(플로네曰:세자야-_-넌 별로 나오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인기가;ㅁ;퍽)
+잘난이츠♥님#)네네! 너무 맘에 들어요, 히히♡ 저절로 어깨춤이 들~썩^^! 다음에 앵콜 부탁할께요,이츠님, 히히히, ㅇ_ㅇ*
옜픈고냥이★〃 님#) 고냥이님! 감싸드려요! ^ ^...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래요!
읽으신 분들, 예의로 한번쯤은 꼬리말 달아주세요, ㅇ_ㅇ
꼬리말 보는 낙으로 사는 작가거든요ㅇ_ㅇ♡
사랑합니다♡
첫댓글 매번 꼬릿말을 남겨주시는 플로네♡ 님 저두 이제 소설 읽는 재미말고도 꼬릿말에 대한 대답해주시는 재미로도 읽는.. 읽는 재미 2배에요.
정말 기달렸어요>_<~♡ 매번 말하지만 정말 재밌어요+_+ 다음편 어떻게 될까나~~?
오우...빨리 올려주세요 제발!ㅋㅋ 집에오자마자 확인하고 학원가따와서 확인하고ㅋ 완전 ㅍㅖ인이 되가는거 같아요.ㅋ
집에와서 오니까 없길래~~참을수 없어서 다시들어왔더니~~있었어요~~>_< 너무 재밌구요~~은새가 열심히 빈궁생활하게 해주세요~
와 이것도 재미있는데 좋아요,이제 남자 주인공가랑 만나게썽요,ㅋㅋ 와, 재미있겠어요,ㅋㅋ
맨날 이소설 볼려고 ,... 매일 아침 컴퓨터실 들려서 봅니다. >ㅁ < 하핫;;;
ㅠ_ㅜ흐헝. 슬퍼슬퍼. 우리 은새ㅠ 가족이랑 헤어지고(!) 그래도ㅋㅋ 힘내! 은새야♡
ㅠ_ㅜ흐헝. 슬퍼슬퍼. 우리 은새ㅠ 가족이랑 헤어지고(!) 그래도ㅋㅋ 힘내! 은새야♡
은새 불쌍하기도 하궁,,별궁이야기가 기다려져요!
재밌어요 ㅜ.,ㅜ 요고 보려고 맨날 접속해요♡ 사랑할것까진> <(<-=_=..마지막말에 그냥 한번-_-)...
꼬릿말 답해 주시는 것 때문에 맨날 써요. 궁에서 온갖 수모를 당하는건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
어제 학교에서 소풍갔다가 바루 찜질방가서 못읽었어요ㅠ0ㅜ 시티투어 였는데 좀 재밌었습니다 ㅋㅋ 거의 동대문 밀리오레에서 살다시피 했지요;; 주룩주룩 내리는 빗소리를 벗삼아 피곤한 오늘하루..... 이 소설을 읽으니 피로가 싸~악 가시는것 같아요>//<~
.....으아... 보면서 약간 코끝이 찡했다는-_-;; 하하 ; ㅂ; .. 근데.. 우리 은새 너무 불쌍해요ㅜㅜ... 궁에가서 세자저하의 사랑을 둠뿍이라도 받아야할텐데*-_-*;; 하하 제가 지금 무슨소리를 .; ㅋㅋ 어쨌든 기대되요 ^^! 많이 써주세요ㅜㅜㅋ
슬퍼요, 눈물 나오려고 해요, 은새 어떡해, ㅠ ㅠ
님이 소설 쓸 때 마다 꼬릿말을 달게 되네요~ 열심히 쓰시고요.. 되도록이면 매일매일 써주세요~ 저는 소설 보는 재미로 살아간답니다. 5분정도 투자해서요~ 플로네님의 소설은 너무나 재미있어요~#
오늘도 저는 일이 밀려있는가운데;; 평온을 되찾기 위해 여기에 들어섰습니다! 역시 플로네님 너무 잼있어요>_<
재미잇네요 ^ ^ 소설 언제 올라오나 기다리던 참이엿는데 > <// 앞으로도 열심히 써주세요!!!
소설 쓸때의 신조는 조급해하지 않기니깐 기다리고 있을께요 ^-^♡
과연 궁에서는 무슨일이 일어날까요????빨랑 보고 싶어요~>_<!!ㅋㅋㅋ
빨리..화이팅!!은새.
눈물이그렁그렁. ㅜㅜ 슬프ㅏㄷ
ㅇ_ㅇ가족과 헤어지는것과 생전처음만나보는 세자랑 지낼일이 남았잖아요....ㅠㅅㅠ힘내라 은새야//너무 재밌어요>ㅁ<//이렇게 재밌는소설을 이제야 찾다니>ㅅ<그래도 행운만빵//{=ㅁ=행운만빵이라니 ..무슨말인지;;}
그래도 은새는 다 잘 될걸요~ 왜냐? 주인공이니까~>_< 으컁컁컁컁 ;;
은새빈궁 힘내시요
가족과헤어지는건슬프지만 그래도 궁에서의 생활이 기대되요~^^
은새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