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는 분 한테 얘기 들었습니다
또, 몇일전부터 기름이(휘발유) 떨어져 주유하러 가면
주유기가 고장이 났다며 몇일 후에 오라해서 그냥 아쉬워 하며 돌아왔는데
아니 글쎄 그 주유소가 유사 기름을 팔아서 단속에 걸려 지금 조사중이 랍니다!
여태 기름값 싸게 받아 좋다고 얼씨구 음료수에 적립통장까정 룰루 랄라 하며
휘발유 가격내고 유사기름 넣었다는 생각에 너무 화가나네요 --;;
농담삼아 휘발유 못넣음 경유라도 넣으라닌깐 가다 선다나 뭐라나???
손님들에게 말로만 정품 정품 하면서
그 사장님 어찌 어찌 조사해 벌금 내고 다신 안팔겠다며 조사끝내면
여태 믿고 산 소비자들은 뭡니까????
선량한 주민들의 눈을 속이며 수익을 올릴때 막말로 (세녹스)같은 유사기름 넣어가며
이 동네 주유소중 최고로 싸고 친절하다며 입에 침이 고이도록 선전했는데
뒷통수 재대로 맞은 격이네요
가만히 혼자 생각 하니 너무 억울하네요!!
주유소 사장은 경찰조사 하면서 벌금으로 끝내지만 값비싼 승용차 사서
휘발유 정가 가격 다 주며 유사품 넣은 우리같은 소비자들은 어디가서 하소연 한답니까??? 네???
첫댓글 말 나온김에...주유소...그만 문 닫았으면 좋겠습니다...그 자리에 가족 중 누군가가 혹은 똑같은 업주가 이름만 바꿔 다시 개업해서 주유소 영업할텐데...그러지 못하도록 방법을 찾아봐야겠습니다...
나두 여기서 몇번 넣었는데.. 이런.. 어쩌나... 맨날 속고 당하는 우리 소비자들....
아니 이럴수가??? sk 포인트 때문에 승원주유소 자주 갔는데... 믿는 도끼에 완전 발등찍혔네
통장(근거자료)도 있으니 손해배상 청구해서 부당 이익금 돌려 받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손님에게 향한 그 친절함이 결국 유사 휘발유 판매 댓가였네요
컥.... 휘발유 주유기만 다 고장났다고 해서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그런거였나요;;;;;;;;;; 이거 손해배상 청구할 수 없는지 법률에 대해 잘 아시는 분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어머나.. ㅠㅠ 저도 한 7~8번 가득 주유한적 많은데..덜덜덜...ㅠㅠ 왠지 싸다..싸다..생각은 했지만..어머나..ㅠㅠ 이를 어째요...
저도 많이 주유 했는데... 저렴해도 믿고 넣었더니... 이럴수가 !!!
욱! 욕나올라하넹...덴장!
저는 주인바뀌고 한번넣을때 알아봤습니다.주는거는 과도하게 서비스하는거 같은데 직원들 눈빛이며 자기네끼리 분위기는 엄청 비리많은 군대처럼 삼엄하였다는것을...장사도 잘되고 하면 모든 직원들의 얼굴에도 여유가 있고 뭔가모르는 안정감까지 가지고들 있어야하는데 찌걱거리는 군대처럼 누군가에 의해 많은 억압을 받는듯한 인상이었습니다. 그 이후로 전 그곳에 가지 않았습니다.
에고,,, 자주 이용했었는데,,,,
글구 그주유소 야간에 전등이 너무 밝아서 취침시 방해가 되요.... 개선 할 점임니다.....
근데 확실한가여? 저도 3개월간 거기서만 주유했는데...
저두 방금 나갔다가 왔는데 세차하는 차량만 꼬리를 물고 있고(앞으로는 꽁짜 좋아하는거좀 자제좀 합시당^^~).. 주유기 고장이라고 휘발유는 안판다고 ㅠㅠ....헌데 제가 아는 상식으로는 기계는 정전이 되기전까지는 한꺼번에 동시에 망가지지는 않는다는 사실 입니다.
그냥 넘어갈 일이 아니라 봅니다 --;; 제 생각엔 하두 장사 잘되니 주의 주유소에서 찔른듯 합니다! 싸다고 좋은게 못되나 봅니다 ㅜ.ㅜ
어쩐지 음료수. 쵸코파이. 휴지 잔뜩주드만...........내 아끼는 차에 가짜 휘발유???? 짱나네.........우 띠......
경유는 문제없었나요?
거긴 제가 약 4개월전에 신고했던 주유소이죠 휘발유 넣는데 작동이 안돼서 야 너 뭐하냐 소리지르니깐 어 왜안들어가지하는데 저앞에의자에앉아있던애가 주머니에 손놓고 뭔가 누르니깐 주유가 되더라구요 그래서 곧바로 신고했죠 근데 이제서야 밝혀지다니 ㅠㅜ ... 좀더 빨리 밝혀줬어야하는데 그때 제짐감이 맞은거죠 그쵸 ㅠㅜ
ps: 세녹스였다면 ......그래두 차는 잘가던데 ㅋㅋㅋㅋ ...도데체 뭐가뭔지 ?????지금은 경유차지만.......................................
결혼하고 서울로 이사왔지만 기름값이 비싸서 본가 갈때마다 거기서 기름 넣고 갔는데, 아 정말 짜증나네요.
일회 주유하면 최소 \400,000 아 이걸어쩌나 그래두 경유는 문제가 없었나봐요. 휘발유 주유기만 가동중지시켰더라구요. 주변에 이런넘들은 ㅈ뿌리를 빼야되요.
어이쿠~... 참내~...단골로 정해놓고 꼭 거기서 주유했는데... ^^
기름값 싸면 어딘가 구린구석이 있지요. 정유회사 직영점을 이용하세요
집단 손해배상청구소송 가능할 듯 합니다. 대부분 카드로 결재하므로 실적은 남아 있을거에요.
먼저 그집 간판에 100%"정품"이라는점입니다. 사기죄가 우선 성립이 되곘지요= 가짜기름이라는것이 실히 판명이 되어야지요. 그후로 집단소송이 가능하리라 봅니다.
아 ㅜㅡ 거의 6달간 거기서만 넣었는데 바보됬네요 이번에도 엔꼬 들어와도 않넣고 거기서 넣을라 했더니. 어쩐지 얼마전 기름 게이지가 고장나서 고쳤는데 설마 이영향때문일까요? (같은 리터에 무게가 더 많이 나간다던지 하는 이유로..) ㅜㅡ 내차 고쳐내라!
통장만들어서 이곳 오픈할때부터 월 40-60만원씩 꼬박꼬박 넣었건만..ㅠㅠ 통장에 자료가 있으니 모두 의견을 모아서 고소할 수 있지않을까요?
풍사에서 같이 집단손해배상을 하면 어떨까요? 윗분들 말대로 통장이 있으니 가능할 것같은데..
솔직히 세차도 무료로 할 수 있었고 이왕이면 풍무동 발전을 위해 일부러 그곳에서 기름을 넣어왔는데, 완전 배신때리는군요. 이런 사람은 사회정의 차원에서 집단소송을 통해 사회에서 퇴출시켜야 합니다. 가까운 변호사에게 연락하고, 각자 갖고있는 통장을 근거로 소송을 준비합시다
아~울 신랑이도 어제 갔다가 되돌아 왔다고 하던데.. 그런 사정이 있었군요.어쩐지.. 다른데 보다 키로수가 적게나온다고 맨날 투덜거리며 이상하다 하더니만 !!!
어쩐지... 거기만 이용했다하면 차가 덜덜거리면서 rpm올라가며 떨림현상이 나타나더라니....이런 몹쓸놈들을 봤나. 오픈하자마자 가짜로 장사하다니. 정말 용서가 안되네요. 나참... 이대로 가만히 있어야하나요?
누구 법조계에 계신분 없나요? 집단적으로 고소할만한 일 생기면 사람 모아서 손해배상 청구하시는 변호사분들 있던데.. 이거 잘 하시면 언론에 크게 보도되고 유명해지실거에요^^;;;;;
재 개업이후 꼭 그놈의 곳에서 휘발유 넣었는데 ..내가 무딘가... 가짜를 넣고도 모르고 여태 차를탓으니 / 연료탱크 기름 남은거 어쩌지? 경찰서 마당에가서 빼야하나 ? 이런 개 ...
억울하네요 주인 바뀌기 전엔 다른 곳 보다 비싸서 이용 안 하다가 싼 맛에 줄곳 그곳만 고집했는데...어쩐지 갑자기 차가 힘이 딸리고 덜덜 거리는 이유가 있었네요
제차도 수동인데 기아가 잘 안들어갈 뿐더러 엔진소리도 무지 심해요 ㅜㅜ 정말 억울해요 비싼돈 주고 기름넣었다가 차 다 망가져서
그냥 넘어가서는 절대 안됩니다 ~~이런 눔은 아에 김포에 발을 못부치게 해야지 원~~~새차 뺀지 얼마되지도 안았는데... 정말루 믿지 못할 세상~~~우린 집에 차가 두대라서....으~~그 배상 청구를 해야 합니다...거의 기름은 카드로 결재를 하고 또 적립통장에 근거가 있으니 말입니다~~~반드시 집고 넘어가야 하지 않을까요~??
헉...오늘도 넣고 왔는데...ㅠㅠ
풍사모에서 프랜카드라도 걸면 좋겠습니다. 비양심적인 상인들이 발을 붙이면 인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