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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1장 족보를 보시면,
4 람은 아미나답을 낳고 아미나답은 나손을 낳고 나손은 살몬을 낳고
5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낳고 보아스는 룻에게서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를 낳고
6 이새는 다윗왕을 낳으니라
룻(Ruth)기 4장 끝에 보시면,
18 베레스의 세계는 이러하니라 베레스는 헤스론을 낳았고
19 헤스론은 람을 낳았고 람은 암미나답을 낳았고
20 암미나답은 나손을 낳았고 나손은 살몬을 낳았고
21 살몬은 보아스를 낳았고 보아스는 오벳을 낳았고
22 오벳은 이새를 낳았고 이새는 다윗을 낳았더라
룻기에는 암미나답으로 나오고,
마태복음에는 아미나답으로 나와 있어요.
영어로는 똑같이 Amminadab으로 적혀 있어요~
암미나답 이냐 아미나답 이냐~
영어로보면 ‘암미나답’ 표기가 맞는것 같애~~
이런것도 있다는것...
자, 지금부터는 오랜만에 훈련하고자 해요.
제가 새번역으로 룻기를 쭉~~~읽으면
여러분은 그 안으로 쑥~~~들어가는 연습이에요.
다들 오시면 하도록 해요~~~
다 오셨나요??
다들 편안한 자세를 잡으시고, 눈을 감으세요.
그리고 제가 읽어드리는것을 들으면서 그림을 그리도록 하세요~
그렇다고 특정 인물이 되지는 말고,
제 3자가 되어 구경하시면서 따라오시면 되어요...
눈 감으셨지요~??!
먼저, 베들레헴을 그려보시고~
옛날에 동방박사 예수님이 구유에서 태어난 그림을 보셨을텐데,
그런 그림을 그리시면서 베들레헴을 그려보세요~
(지금부터는 여호수아 형제님이 새번역 룻기를 천천히 또박또박 읽어주셨는데요,
한글로 먼저 읽고 영어로 읽어주셨습니다..)
1 사사 시대에 그 땅에 기근이 든 일이 있었다. 그 때에 유다 베들레헴 태생의 한 남자가,
모압 지방으로 가서 임시로 살려고, 아내와 두 아들을 데리고 길을 떠났다.
Now it came to pass in the days when the judges ruled, that there was a famine
in the land. And a certain man of Bethlehemjudah went to sojourn in the country
of Moab, he, and his wife, and his two sons.
(여호수아:나오미와 남편과 두아들과 함께 4식구가 모압땅으로 가요~)
2 그 남자의 이름은 엘리멜렉이고, 아내의 이름은 나오미이며, 두 아들의 이름은
말론과 기룐이다. 그들은 유다 베들레헴 태생으로서, 에브랏 가문 사람인데,
모압 지방으로 건너가 거기에서 살았다.
And the name of the man was Elimelech, and the name of his wife Naomi,
and the name of his two sons Mahlon and Chilion, Ephrathites of Bethlehemjudah. And they came into the country of Moab, and continued there.
(지금 두아들과 남편이 모압지방으로 갔는데,
모압지방을 그려보세요~
우상숭배하는 곳인데 성이 있고 그 안에는 우상들도 있고~~~
여러분이 같이 따라가면서 보는 거예요...)
3 그러다가 나오미의 남편 엘리멜렉이 죽고, 나오미와 두 아들만 남았다.
And Elimelech Naomi's husband died; and she was left, and her two sons.
(남편이 죽었는데 왜 죽었는지 보세요..
혹시 모압땅에 와서 동네 사람과 싸워서 죽었는지..
아니면 모압땅에 있는 병에 걸려서 죽었는지..
그래서 지금은 나오미가 남편을 읽고 두 아들과 걸어가고 있어요.
갈때는 나귀에 짐을 가득싣고 갔었는데, 지금은 조그만한 집에 있어요...
그리고 남편 엘리멜렉은 성 밖에다가 묻어 놨어요..
그게 보이세요?...)
4 두 아들은 다 모압 여자를 아내로 맞이하였는데, 한 여자의 이름은 룻이고,
또 한 여자의 이름은 오르바였다. 그들은 거기서 십 년쯤 살았다.
And they took them wives of the women of Moab; the name of the one was Orpah,
and the name of the other Ruth: and they dwelled there about ten years.
(나오미가 두아들과 며느리들과 10년쯤 살았어요.
지금 그들이 무엇을 하는게 보이세요?
뭘 먹고 있나요?
어쩌면 우상숭배하러 템플에 가고 있는지도 모르고~
그런데 나오미와 며느리들은 안가고..)
5 그러다가 아들 말론과 기룐이 죽으니, 나오미는 남편에 이어 두 아들마저 잃고,
홀로 남았다.
And Mahlon and Chilion died also both of them; and the woman was left of
her two sons and her husband.
6 모압 지방에서 사는 동안에, 나오미는 주님께서 백성을 돌보셔서 고향에 풍년이 들게
하셨다는 말을 듣고, 두 며느리와 함께 모압 지방을 떠날 채비를 차렸다.
Then she arose with her daughters in law, that she might return from the country
of Moab: for she had heard in the country of Moab how that the LORD had visited
his people in giving them bread.
(누가 와서 나오미에게 베들레헴에 풍년이 들었어요~하며 얘기하고 있고,
그걸 들은 나오미가 두 며느리에게 얘기하며, 그곳으로 떠나자고 얘기해요..)
7 나오미가 살던 곳을 떠날 때에, 두 며느리도 함께 떠났다. 그들은 유다 땅으로
돌아가려고 길을 나섰다.
Wherefore she went forth out of the place where she was, and her two daughters
in law with her; and they went on the way to return unto the land of Judah.
(지금 나오미가 나귀에 짐을 싣고, 두 며느리와 길을 떠나려고 나섰어요..)
8 길을 가다가, 나오미가 두 며느리에게 말하였다. "너희는 제각기 친정으로 돌아가거라.
너희가, 죽은 너희의 남편들과 나를 한결같이 사랑하여 주었으니,
주님께서도 너희에게 그렇게 해주시기를 빈다.
And Naomi said unto her two daughters in law, Go, return each to her mother's house: the LORD deal kindly with you, as ye have dealt with the dead, and with me.
(지금 나오미가 며느리에게 얘기하는 것을 가만히 보세요,
너희가 남편들과 나에게 한결같이 사랑해 주었으니…)
9 너희가 각각 새 남편을 만나 행복한 가정을 이루도록, 주님께서 돌보아 주시기를
바란다." 나오미가 작별하려고 그들에게 입을 맞추니, 며느리들이 큰소리로 울면서
The LORD grant you that ye may find rest, each of you in the house of her husband. Then she kissed them; and they lifted up their voice, and wept.
(작별하면서 며느리들이 얘기하지요..)
10 말하였다. "아닙니다. 우리도 어머님과 함께 어머님의 겨레에게로 돌아가겠습니다."
And they said unto her, Surely we will return with thee unto thy people.
11 그러나 나오미는 말렸다. "돌아가 다오, 내 딸들아. 어찌하여 나와 함께 가려고
하느냐? 아직, 내 뱃속에 아들들이 들어 있어서, 그것들이 너희 남편이라도 될 수 있다는 말이냐?
And Naomi said, Turn again, my daughters: why will ye go with me?
are there yet any more sons in my womb, that they may be your husbands?
(나오미가 그러지마, 돌아가, 더이상 아들이 없어~라고 하고 있어요…)
12 돌아가 다오, 내 딸들아. 제발 돌아가거라. 재혼을 하기에는, 내가 너무 늙었다. 설령,
나에게 어떤 희망이 있다거나, 오늘 밤 내가 남편을 맞아들여 아들들을 낳게 된다거나 하더라도,
Turn again, my daughters, go your way; for I am too old to have an husband.
If I should say, I have hope, if I should have an husband also to night, and should also bear sons;
13 너희가, 그것들이 클 때까지 기다릴 셈이냐? 그 때까지 재혼도 하지 않고, 홀로들
지내겠다는 말이냐? 아서라, 내 딸들아. 너희들 처지를 생각하니, 내 마음이 너무나 괴롭구나.
주님께서 손으로 나를 치신 것이 분명하다."
Would ye tarry for them till they were grown? would ye stay for them from having
husbands? nay, my daughters; for it grieveth me much for your sakes that
the hand ofthe LORD is gone out against me.
14 그들은 다시 한 번 큰소리로 울었다. 마침내 오르바는 시어머니에게 입맞추면서
작별 인사를 드리고 떠났다. 그러나 룻은 오히려 시어머니 곁에 더 달라붙었다.
And they lifted up their voice, and wept again: and Orpah kissed her mother in law;
but Ruth clave unto her.
15 그러자 나오미가 다시 타일렀다. "보아라, 네 동서는 저의 겨레와 신에게로 돌아갔다.
너도 네 동서의 뒤를 따라 돌아가거라."
And she said, Behold, thy sister in law is gone back unto her people, and unto
her gods:return thou after thy sister in law.
16 그러자 룻이 대답하였다. "나더러, 어머님 곁을 떠나라거나, 어머님을 뒤따르지 말고
돌아가라고는 강요하지 마십시오. 어머님이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님이 머무르시는
곳에나도 머무르겠습니다. 어머님의 겨레가 내 겨레이고, 어머님의 하나님이 내 하나님입니다.
And Ruth said, Intreat me not to leave thee, or to return from following after thee:
for whither thou goest, I will go; and where thou lodgest, I will lodge: thy people shall be my people, and thy God my God:
17 어머님이 숨을 거두시는 곳에서 나도 죽고, 그 곳에 나도 묻히겠습니다. 죽음이
어머님과 나를 떼어놓기 전에 내가 어머님을 떠난다면, 주님께서 나에게 벌을 내리시고
또 더 내리신다 하여도 달게 받겠습니다."
Where thou diest, will I die, and there will I be buried: the LORD do so to me, and
more also, if ought but death part thee and me.
18 나오미는 룻이 자기와 함께 가기로 굳게 마음먹은 것을 보고, 더 이상 말리지 않았다.
When she saw that she was stedfastly minded to go with her, then she left speaking unto her.
19 그 두 사람은 길을 떠나서, 베들레헴에 이르렀다. 그들이 베들레헴에 이르니,
온 마을이 떠들썩하였다. 아낙네들이 "이게 정말 나오미인가?" 하고 말하였다.
So they two went until they came to Bethlehem. And it came to pass, when they
were come to Bethlehem, that all the city was moved about them, and they said, Is this Naomi?
(이제 베들레헴이 보이지요~
사람들이 나오미를 보고, ‘오~이게 정말 나오미야~~~?’라고 하고 있어요..)
20 나오미가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나를 나오미라고 부르지들 마십시오. 전능하신
분께서 나를 몹시도 괴롭게 하셨으니, 이제는 나를 마라라고 부르십시오.
And she said unto them, Call me not Naomi, call me Mara:
for the Almighty hath dealt very bitterly with me.
21 나는 가득 찬 채로 이 곳을 떠났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나를 텅 비어서 돌아오게
하셨습니다. 주님께서 나를 치시고, 전능하신 분께서 나를 불행하게 하셨는데, 이제
나를 나오미라고 부를 까닭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I went out full and the LORD hath brought me home again empty: why then call
ye me Naomi,seeing the LORD hath testified against me, and the Almighty hath
afflicted me?
22 이렇게 하여 나오미는 모압 여인인 며느리 룻과 함께 모압 지방에서 돌아왔다.
그들이 베들레헴에 이르렀을 때는 보리를 거두기 시작할 무렵이었다.
So Naomi returned, and Ruth the Moabitess, her daughter in law, with her,
which returned out of the country of Moab: and they came to Bethlehem in the
beginning of barley harvest.
(나오미와 룻이 베들레헴에 왔는데, 보리를 추수할때가 됐어요~
여러분은 그 들판을 보도록 하세요..)
자, 눈 뜨시고~~~~~~
잘 따라오셨어요~?
졸렸어요~?
나오미는 보셨어요~?
나오미가 어떻게 생겼어요~?
(다솜:머리에 뭘 쓰고~~, 형제자매: 각자 얘기하심~)
룻은 어떻게 생겼어요?
(다솜:룻은 속눈썹이 길~~~~어요~)
ㅎㅎ
보미나처럼~? ㅎㅎ
오~보미나보다 더 길대요~~~~ㅎ
제가 왜 이렇게 하냐면,
성경의 글자는 눈으로 읽는 것이지만, 우리는 영의 세계에 들어가서 보는 거예요.
스토리를 읽으면서 그림을 그리듯이 들어가서 보게 되면
나중에도 잊혀지지 않고 기억이 나게 돼요~
그렇지 않고 눈으로 글자만 읽고 지나가면 다 잊어버린다니까요~~~~~~
이게 연습이에요~
그리고 보리밭이 나오는데, 보리밭이 어떻게 생겼어요?
어떤곳에 보리밭이 생겨요?
전에 제가 씨뿌리는 스토리를 얘기한 적이 있어요.
내가 잘못 알고 있었네~~~하며 다시 얘기해 드렸어요.
그 당시에 씨를 어떻게 뿌린다고 했어요?
옛날에 그 땅에는 돌짝들이 너무 많았어요~
그래서 전체로 확~뿌려서,
다행히 흙 위에 떨어지게 되면 열매가 맺고~
돌위에 떨어진 것은 새가 와서 쪼아먹고~
가시덤불에 떨어진것은 가시가 자라서 기운을 막고~
각각 그렇게 되는 거예요.
우리가 배우기로는, 씨를 뿌릴려면 옥토에 뿌려야 된다고 하는데,
그런것처럼 우리 마음이 옥토가 되어야 한다고 했어요.
그런데 그게 아니고, 일단 그냥 뿌리는 거예요~!
선교가서 복음 전할때 무조건 씨(복음)를 뿌리는 거예요~!
그러면 나도 모르게,
옥토같은 사람이 있으면 그 말씀을 받는다는 거예요~
내가 옥토같은 사람들을 골라서 뿌리는게 아니고~~~!
그래서 무작위로 쏵~~~다 뿌려놓으면 받을 사람은 받는다는 거지요.
그래서 보리밭으로 다시 와서,
보리밭은 우리가 생각하기로 잘 나와 있는 밭이 아니에요~
대충 뿌려서 나온 밭이에요.
그 얘기를 하려다가 씨뿌리는 얘기까지 해버렷네~~~~ㅎㅎ
(이때 옥합마리아 자매님이 들어와 헌금을 내고~)
돈 많이 버세요~
(옥합마리아:많이 벌고 싶은데~~~ 요즘에 환자가 슬로우 해요~…)
아, 돈버는 얘기 좀 해야겠다~
직장다니는 사람들은 401K,
비지니스 하시는 분들은 8천불까지는 세금을 안내어도 되어요.
만약 5만불을 벌었는데, 8천불을 내면, 4200불에 대한 세금만 내면 된다는 거예요.
대신에 그 돈은 터치하시면 안되어요.
401K는 얼마까지 가능해요?
2만4천 500불까지 가능해요.
이건 무조건 하셔야 해요.
그리고 은퇴하시고 나면 해고없는 일을 가지셔야 하잖아요~
그게 쇼셜시큐리티에요~
은퇴도 없고 그만두라는 것도 없어요~ 너무 좋아요~
(죠: IRA는 자영업자는 수익의 20%까지 할 수 있는데, 그 멕시멈이 6만 5천불 정도예요.
직장인들 또는 일반일들은 7천, 8천불이고... )
아~~~~~그렇구나~
여러분은 그걸 멕시멈으로 하시라구요~
우리 딸들한테도 유언으로 얘기하려고 해요~~~ㅎ
그리고 복리로 나가니까 먹고 살수 있으면 빨리 넣는게 좋아요~
그러면 옥합마리아 자매님은 직장인이니까, 7천,8천불이고~
회사 사장은 6만 5천불이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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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아스 얘기하다가 여기까지 왔따~~~ㅎ
보아스 얘기가 돈버는 얘기니까,
룻이 401K시작도 안했지만, 거기까지 들어왔어요~~~~ㅎ
(디모데:그러니까 IRA를 안하고 노후가 되면,
정부에서 주는 쇼셜연금만 받아서는 부족하다는 거예요.
미국의 80%가 그렇대요(?)~)
쇼셜연금만 받아서는 여러분 굶어죽어요~
지금부터 죽으라~~~~고 내셔야 해요~~~
(옥합마리아:저는 너무 늦어서, 계속해서 일해야 해요~)
죽을때까지 일할 수 있는것도 다행이지...
그리고 몸이 아플때 쇼셜시큐리티(연금)에서 빼서 쓰시면,
나중에 받을돈이 왕창 깍여요.
미리 빼서 쓰는 거니까~~~
그게 보험이 아니에요~~~~~
웬만하면 건강보험에서 쓰시고 손을 안대시는게 좋아요.
(주님의 팔배게에 안기운자: EDD는 상관없어요?)
EDD는 상관없어요~ 받아서 또 세금을 내니까..
(옥합마리아:EDD는 보험이나 마찬가지야~..)
자, 다시 돌아와서,
지금 보리밭까지 왔어요~~~~!
나오미는 예쁘게 생겼어요?
(다솜:슬픈 표정이에요..)
마라~ 마라뜻은?
(다솜: Bitter~, 룻은 예쁘게 생겼어요~ 깍꿍이~~~~^^)
오늘 할것은 여기까지만 하고, 책상을 뒤로 물러내고 예언연습을 할 거예요.
일단 빨리 드시고~~~
(기도하는 자: 질문이 있어요.
아까 성경을 읽어주실때 상상을 하라고 하셨잖아요~
저는 이렇게 하는게 처음이라서, 어떤것에 초점을 맞춰야 하는지....)
현장으로 들어가보라고 하잖아요~
이게 다 사건들이에요~
그런데 글자로만 읽으면 그냥 지나가버리고 말아요~
저도 옛날에는 그렇게 하면서 다 아는줄 알았는데, 아니었어요~~~
그런데 오늘처럼 현장에 들어가서 보면 나중에도 기억에 남아요~
기억법 아시지요?!
기억법을 할때, 글자 말로만 지나가는 것이 아니고,
눈으로 보는것처럼 그림으로 그려서 외워요.
어릴때 제가 그걸 배워서, 노트 16장 짜리를 순서대로 싹 외운다니까요~
왜냐하면 들어가서 그림을 그리거든요~
그러면 안잊어버려요~
그래서 여러분도 현장에 들어가서 상상을 하는 거예요~
내가 그리는 나오미가 나오는거죠~~
각자 나오미가 다르고 룻이 다르고~~~
베들레헴 하면 예수님이 태어날때 마굿간 장면,
카드 그림에도 자주 나오든 그런 장면의 베들레헴~
그리고 보리밭이 있네~~~~
그런데 우리가 생각하는 편편한 보리밭이 아니고~
그 동네는 산등성이 같은곳~
그런곳에 자라나는 보리밭들~
그러면 룻기를 그렇게 들어가서 그려가며 읽으면
나중에도 안잊어버려요~
지난시간에도 우리가 룻기를 했고,
화요일날 목사님도 룻기를 하셔서,
오늘 이렇게 해보면 안잊어버리겠다 싶어서 한 거예요.
그리고 성경을 읽을때 그런식으로 들어가서 보시면 훨씬 쉬워요~!
그리고 ㅍ그런식으로 하다보면 예언할때 쉽게 열려요~
제가 다니던 교회에서는 예언은 이단이라고 했어요.
고신파~ㅎ
이미 성경이 예언인데 뭘 또 더하냐고 하는 거예요.
성경의 예언은 틀림없다고 했어요.
그런데 사울왕도 예언을 했어요.
벌거벟고 예언을 했잖아요~~~
초대교회때는 믿지 않는자들에게 예언을 주면서 초대교회를 세우게 하기 위해
하나님이 예언을 주셨다고 하는데~~~
그러면 지금 선교하시는 분들은 예언도 모르는데~~~ 하나님이 예언도 안하게 하시겠냐구요~~~~
그러면 예언도 없이 어떻게 교회를 세워요~~~~
저는 예언은 없다는 곳에서 자라서 어떤것인지 너무 잘 알아요~
성경에 있는 예언은 100% 확실해요~
그런데 우리가 하는 예언은 조심하셔야 해요~!
거짓이 너무 많아요~
긴가민가하는게 많다니까요~~~
그렇지만 지금도 예언은 필요해요.
‘세상끝날때까지 성령과 함께 하실 거야~’라고 하셨어요,
그렇듯 예언은 성령이 하게 하시는 거예요.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고~~~~성령께서 하시는 거라고요...
그 세상이 있는 거예요.
본어겐(born again)되면, 그런 세상이 있어요.
세상이 달라요~
내가 누구를 보는데, 성령의 눈으로 봐요~!
내 육의 눈으로 보기는 보는데, 그 눈속에 다른것, 성령의 눈으로 본다니까요~~~~
그래서 다른 세상을 보는 거에요~~~~
우리는 귀신이 하는 것을 보고서 말하는데 다른 사람들은 몰라요~
그 세상을 몰라요~
뱃속에서 애가 나오면 입에 있는것을 뽑아내잖아요~
수민이가 뱃속에서 나오니까
간호사가 애기를 꺼꾸로 들고 입에다가 깔대기같은 것을 넣고
수액을 쪽쪽 뽑아내더라구요~~~~~~~~~~~
저는 그걸 보고 으엑~~~~~~~하며 침대 난간을 잡고 주르륵 주저 앉았어요~~~ㅎ
그러자 그 모습을 본 의사가 저보고 나가 있으래요~~~~ㅎ
(everybody: ㅎㅎ~~~~~)
이햐~~~간호원들 진짜 세더라고~~~~~~~~~ㅎ
그래도 남편들이 볼만 하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기절하는줄 알았어요~~~~~ㅎ
그것처럼 세상에 나오잖아요~
본어겐 되었을때 눈물로 씻어내는게 있어요~
그냥~~~~~울게 하세요~~~~!
본어겐 되었는데 눈물이 없어요?
그러면 아직 본어겐을 모르는 거예요~~~~
제 체험을 봤을때는 그렇다는 거예요~
제 경우는 그렇~~~~~~게 울게 하시는데~~~~~~~~~~~~~~
정~~~~~~~~~말로 울게 하셨어요~~~~~~~~~~~~~
다 씻겨나가게~~~~~~~~~~~~
모든게 다~~~~~다~~~~~~
교회 다니는 사람은 본어겐 됐다고 하는데~~~
그런 본어겐하고,
진~~~~짜 예수님 밖에 없다고 고백하는 본어겐하고는 달라요.
그래서 성경은 다 사건들이에요.
원래 오늘은 산상수훈을 가지고 하려고 했는데,
그건 사건이기 보다는 말들이라서 룻기로 했어요.
다음에는 가나안 혼인잔치도 들어가서 해보고~~~~
그러면 절대로 안잊어버리고~~~~
저번처럼 어떤게 보이시나요~~~하면서 하면 안잊어버죠~
그런식으로 하다보면,
대제사장~
골고다 언덕의 예수님~~~
피흘리고 계시는 예수님~~~~
나중에 빠진게 있느면 또 집어넣고~~~
그러면 절대로 안잊어버리지~~~~
그러면 환상 보기가 쉬워지고 예언하기도 쉬워지고~~~
오늘은 예언훈련을 하려고 했는데 시간이 안되겠어요...
(한나:예언할때 하면 안되는것도 얘기해 주세요)
우리가 예언할때 절대로 하면 안되는게 있어요.
상대의 나쁜게 보이는게 있는데,
절대로 말씀하시면 안되어요.
그 사람한테 나쁜것만 있는게 아니라, 좋은것도 많잖아요~
만약 은사가 들어와서 여러분에게 상대가 직접 기도받으러 오면, 얘기하시는데
그때도 지혜롭게 해주셔야 해요.
예를들어 그 사람이 이혼하려고 왔다.
그런데 대외적으로는 잉꼬부부이다.
그런데 이혼하려는게 보인다고
“이혼하시려는 거예요??”라고 하지 마시고,
“남편하고 같이 다니시는게 힘들지는 않으세요~~? 여행은 같이 다니세요~?”
그런식으로 슬쩍 얘기를 하시면 되어요.
저한테 기도받으로 본인이 직접 오셨기 때문에 그런건 돌려서 얘기하시면 되어요.
그리고 성경에 있는 말씀으로 하시면 되어요.
이사야서를 많이 읽어보시고, 예수님이 하신 말씀들을 외워서 인용하시면 좋아요.
사람들 보면 말씀이 몇개씩 떠오르잖아요~
그러면 그걸 말씀하게 하시려나보다 하고 하시면 되어요.
나쁜것은 하지 마시고~~~~~
(한나: 돈버는 얘기, 비지니스 얘기, 세상 얘기는 하지 말라고 하셨잖아요~)
성경을 가지고 얘기하면 그런쪽으로 빠지지가 않아요~
돈 버는 얘기는 할 수가 있어요.
‘하나님이 블레싱을 하셔서 물질적을 축복을 주십니다.’
그런데 ‘받았을때 하나님 앞에 뭐뭐뭐 할 것입니다~’라는 조건을 다는게 좋고.
상대가 비니지스가 잘 안되서 왔는데,
우리는 잘 모르지만 그런 예언이 나오면,
‘하나님 앞에 기도 열심히 하시고 열심히 하시면 하나님께서 풀어주실 것입니다.
더 얹어 주실 것입니다…’ 라는 식으로 하면 되는데...
여러분이 연습하시다 보면, 여러분의 말에 지혜가 생겨요.
많이 생겨요.
저는 군대에서 명령하던 스타일이라~~잘 안돼~~~~ㅎㅎ
시간이...오늘은 못하고 다음 시간에 해야겠다~
일단 10분간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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