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20일 목요일 모닝 뉴스
1. 검찰, '강제북송 의혹' 노영민 前비서실장 12시간 조사
2. 은마아파트, 19년만에 서울시 재건축 심의 통과…최고 35층
3. 카카오 계열 서비스, 장애 나흘만에 사실상 정상화
4. 미성년자 강제추행 김근식 구속적부심 청구 기각…구속 유지
5. 북, 심야 이어 해상완충구역에 또 포격…14시간새 총 350여발
6. 스토킹 신고 초기 전자발찌 부착…반의사불벌 조항은 폐지
7. [날씨]아침까진 춥고 낮부터 초겨울 추위 누그러져
8. '쌀 정부매입 의무화법' 농해수위 통과…野 단독 처리
9. ANOC 서울 총회 개막…윤 대통령 국제 스포츠 무대 데뷔
10. '천무' 다연장로켓 폴란드 수출 잠정계약…288문 공급하기로
11. 11월1일부터 일본·대만·마카오 등 무사증 국내 입국 전면 재개
12. 영국 주재 중국 영사관 시위대 폭행 두고 양국 외교 충돌
13. 올 상반기 건강보험 진료비 50조원 넘어…사상 처음
14. 오세정 서울대 총장 "7월에 조국 전 장관 징계 요구“
15. 검찰 출석 박은정 尹 감찰 적법…징계는 정당“"
16. 검찰, '10억 수수' 이정근 前민주당 사무부총장 기소
17. "감사원 요구 철도이용내역에 정양호 등 文정부 인사 포함“
18. '74년 눈물 닦아주겠습니다' 여순사건 첫 정부 주최 추념식 개최
19. 美연준 인사 "근원물가 안 잡히면 기준금리 4.75% 넘길 수도“
20. 中 차기 총리는 누구?…'리틀 후' 후춘화 vs '시 심복' 리창
21. "평택 SPL 제빵공장, 끼임사고 발견후 119 신고까지 10분 걸려“
22. 마라도 전복 어선 선내 진입 난항…이틀째 야간수색
23. 예천 종오리농장서 고병원성 AI…올가을 첫 사례
24. 오세훈 "소각장은 꼭 필요한 시설…주민 이해 구할 것“
25. 김연수 서울대병원장 "의대 정원 늘려야…사회적 합의 필요“
26. 유튜브 영상 업로드 일시장애…1시간반 만에 복구
27.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한때 오류…"서비스 개선작업 탓“
28. 세계 1위 조선업, 초격차 경쟁력 갖춘다…인력 확충에 총력
29. 신협, 연말까지 신규 아파트 집단대출 중단…"선제 리스크 관리“
30. 하청 근로자 사망 관련, 원청업체 대표 중대재해법 첫 기소
31. 부산 최대 폭력조직 전 두목 팔순 잔치 예고에 경찰 긴장
32. 광주 광산구 야산서 불…헬기 동원 진화 중
33. 대북사업 지원대가 쌍방울 수억 뇌물 받은 이화영 28일 첫 재판
34. "나만 안 쓸 수도 없고"… '먹통사태'에도 카톡 못 떠나는 현대인
35. 공사장 CCTV미설치·적치물 방치…북구, 이슬람사원 '뒷북' 대응
36. 마라도 전복 어선 사고 뒤 13시간 동안 '고립무원’
37. "공존해야" vs "식물 보존해야" 세종수목원 고라니 사냥 논란
38. '더현대 포함' 광주 전방·일신방직 개발 밑그림 나온다
39. 은행권서 5년여간 400회 넘는 전자금융사고…복구 한달 넘기도
40. 北도발 우려속 美전략폭격기 B-1B 괌 전개한듯…한반도서 2시간
41. "대금 떼였다"…택배 운송기사들, 협력업체 경찰에 고소
42. 대만서 배송된 정체불명 우편물 '브러싱 스캠' 가능성
43. 카카오톡 오류의 '순기능'… 카톡방 먹통에 주부도박단 일망타진
44. 배추가격 하락세…포장김치 '품절사태'도 풀려
45. 초등생이 브리태니커 '직지심체요절' 관련 오류 바로잡아
46. 대전 병원 직장내 괴롭힘 신고 직원에게 '정직' 징계 논란
47. '화약고' 여수국가산단 7년간 사상자 54명 발생
48. 꽃게철 되니 중국어선 또 기승… 서해 NLL서 110척 조업
49. 100원 동전 24만개 빼돌려 80배로 판 한은 직원 등 검거
50. 강남서 BMW 몰며 양육비 모른 체…'나쁜 부모' 첫 형사고소
2022년 10월 20일 목요일 부동산 뉴스
■마포 집주인들 '쇼크'…15억 아파트 1년만에 반값됐다. 왜?
-시세·호가와 너무 동떨어져…특수거래 가능성 높아
-국세청 등 관계기관서 이상거래 여부 확인할 듯
■13억 아파트가 어쩌다…1년 새 4억 '곤두박질' 쳤다
-서울 중소형 아파트도 '10억 클럽' 줄줄이 탈락
-'래미안장위퍼스트하이' 59㎡ 8.1억에 거래 … 분양가 밑돌아
-주요 수요층 2030 매수 위축, 금리 인상에 하락폭 커져
■경매 주택도 외면…속절없이 추락하는 집값
-서울 주택 매물 4420건…전년비 31.5% 증가
-10건 중 2건만 낙착…"낮아진 경매가가 집값에 재영향"
■"실수요자면 주목"…이 와중에 동대문 일대 분위기 괜찮네
-입주 30년 전농우성 1234가구 재건축 예비안전진단 신청
-이문 1구역 연내 분양 추진
-"강남·도심으로 이동 편리 실수요자 분양 관심 높을 듯
■망원동 들썩…'3억 빌라, 분담금 5억'에도 매물 씨 말랐다
-감정가 3억원 노후 빌라 59㎡ 받으려면 분담금 2.8억
-택지 협소해 증축에 한계, 일반분양 거의 없어 사업성↓
-신탁사 "입지 좋아 메리트 있다"
-주민들은 눈치보며 매물 안내놔
■"어렵게 분양받았는데"…신축 10가구 중 2가구꼴 빈집 왜?
-8월 입주 가구 비율 76.8%
-당첨자 기존 주택 안팔리고 세입자도 못 구해 '발동동'
-잔금 못낸 '마이너스피' 속출
■‘깡통전세’ 공포가 밀려온다…전세보증금반환보증 사고 역대 최대
-9월 전세보증금반환보증보험 보증사고 건수 523건, 상품 출시이후 역대 최대치
-누적 사고금액과 사고 건수 각각 6466억 원, 3050건
-집값이 내려가고 전세 시장도 침체하면 깡통전세 늘기 때문
■기업 10곳중 4곳, 지난해 이자도 못내
-이자보상비율 100% 미만 기업 40.5%
-2020년 이어 역대 두번째 기록
-중소기업 수익률 2년 연속 3.5% 정체
-매출액·자산 상승률은 역대 최고
■집값 '뚝뚝'…서울 장위4·휘경3 등 분양 또 줄줄이 연기
-장위4·중화1구역 내달·휘경3은 올해 분양목표
-"서울 알짜단지도 안심 못해" vs "대기수요 있어"
■"재건축 앓던 이 빠졌다"…은마 내년 3월 조합 추진
-안전진단 4수 끝에 통과했지만 박원순표 층고제한에 막혀 정비계획안 심의 수차례 무산
-33개동 5778가구 결국 승인
-매물 회수하고 호가 1억 `쑥`
■부동산 침체에 규제완화 적기 판단…목동·여의도 재건축도 '탄력'
-尹정부 임기내 250만 가구 속도
-'강남 재건축 상징' 시동 걸려
-시장은 규제 완화 신호탄 인식
■서울 새 아파트 노린다면…"다음달까지 최대 물량 쏟아진다"
-서울, 올 최대 물량 공급…중화·장위동 등 대단지 노려볼 만
-서울·수도권 내달 1만7000가구
첫댓글 감사합니다
페스티벌님~~~첫방문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