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barefoot)은,
양말이나 신을 신지 않은 발을 이르는 말이며,
맨땅(bare ground )은,
아무것도 깔지 않은 땅바닥
즉 맨땅바닥을 이르는 말이다.
어스(earth)란,
전기 회로 일부를 땅에 잇는 일이다.
접지(接地. earthing)는,
전기 기기의 일부를 동선 따위의 도선으로
대지에 잇거나 또는 이어지는 것을 말한다.
맨발로 바위 차기라는 말은,
되지도 않을 일을 하여
자기에게 손해만 돌아오게 하는 어리석은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맨발걷기 마니아(mania)들은 겨울도 없다.
지난해 9월 나의 전립선암말기 치유사례가
동아일보와 유튜브를 통해 전국에 알려지면서부터
전국적으로 맨발걷기(barefoot walking) 붐이 일어났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맨발걷기를
어씽(earthing)이라고 표현한다.
엄밀히 말하면 맨발걷기를 하면,
접지((earthing. grounding)가 되는 것이지
맨발걷기가 어씽은 아니다.
내 유튜브와 동아일보기사를 보고
맨발걷기를 시작한 사람들이
여기저기서 효과를 보고 있다는 소식이 들린다.
그들은 이제 3~4개월 정도 걸었기 때문이다.
내 몸은 내가 지키고
내 몸의 병은 내가 고치는 게 맨발걷기이다.
맨발걷기는 돈도 필요 없고 기술도 필요 없다.
오직 강한 의지 하나만 있으면 된다.
서울 회기역에서
매일 지하철 첫차(5시 20분)를 타고
이곳 덕소 금대산(89.1m)에 와서 맨발걷기를 한 후
다시 서울로 돌아가 직장으로 출근을 하는
의지의 맨발걷기 마니아 황홍기(70세)씨도 있다.
<유튜브. 박동창의 맨발강의 87-
제2의 전립선암 치유사례. (2023.2.4.) 참고.
그는 겨울철 93일(2023.3.4.현재) 동안을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맨발걷기를 한 결과
전립선암 PSA 수치가
23.8 에서 0.88로 떨어졌다고 한다.
PSA 수치는 1~4까지는 정상이며
5 이상은 암(癌)이다.
말기 암(4기)은 10 이상이다.
나는 935.6 ng/ml 이 0.006 ng/ml으로 떨어졌다.
사람은 아프다고 누우면 죽는다.
아파도 걸으면 살 수 있다.
맨발걷기는 병들고 죽어가는 생명을 살리는 참 좋은 운동이다.
요즘은 장사꾼들이 어씽양말, 어씽신발, 어씽등산화,
어씽의류, 어씽지팡이 등 별의별 제품을 다 팔고 있지만,
접지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맨발걷기(barefoot walking)가 제일 좋다.
우리 몸에는 0.03 볼트의 전류가 흐르는데.
이 전류가 접지제품의 도체를 통하여 어스(접지)가 되려면
그 도체(導體)나 전선(電線)에 저항이 발생하여
전류가 잘 통하지 않는다.
옴의 법칙(저항의 법칙)은,
전류는 전선이 길이에 비례하고
전선(도체)의 굵기에 반비례 한다.
즉 전선이 길수록 저항이 발생하여 전류가 잘 안 통하고,
전선이 짧고 굵으면 전류가 잘 통한다는 말이다 <쇳송. 3113 회>
첫댓글 잘 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