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릅나무 효능
두릅나무의 성질
맛은 맵고 성질은 평하며 독이 약간 있다.
산기슭의 양지쪽이나 골짜기에서 자란다. 높이는 3∼4m이다.
줄기는 그리 갈라지지 않으며 억센 가시가 많다. 잎은 어긋나고 길이 40∼100cm로 홀수 2회 깃꼴겹잎이며 잎자로와 작은잎에 가시가 있다. 작은잎은 넓은 달걀모양 또는 타원상 달걀모양으로 끝이 뾰족하고 밑은 둥글다.
잎의 길이는 5∼12cm, 나비 2∼7cm로 큰 톱니가 있고 앞면은 녹색이며 뒷면은 회색이다.
8∼9월에 가지 끝에 길이 30∼45cm의 산형꽃차례를 이루고 백색 꽃이 핀다.
열매는 핵과로 둥글고 10월에 검게 익으며, 종자는 뒷면에 좁쌀 같은 돌기가 약간 있다.
참두릅과 개두릅 새순 모두를 식용한다.
이른 봄에 움이 트기 전에 두릅순을 30센티 길이로 절단하여 땅에 꽃아 심으면 뿌리를 내리면서 두릅순을 채취할 수 있다.
두릅나무의 효능
▶ 강장작용, 혈당량감소작용, 중추신경흥분작용, 성선자극작용, 강심작용, 이뇨작용, 피로회복촉진작용, 몸이 약해지면서 기운이 없는 데, 정신적으로 몹시 피로한 데, 당뇨병, 신경쇠약증, 정신분열증, 저혈압, 성기능쇠약, 기침, 허약체질에 효험
1. 암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두릅나무는 암을 예방및 치료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두릅나무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C 성분이 암을 유발하는 물질인 나이트로사민을 억제시켜주기 때문입니다.
2. 혈관계 질환을 예방 및 치료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두릅나무는 혈관계 질환을 예방 및 치료하는 효능을 갖고 있습니다.
두릅나무는 혈관내 노페물중 유해콜레스테롤을 녹여서 배설해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때문에 고혈압 과 동맹경화증에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두릅나무는 혈관이 막혀서 발생하는 많은 종류의 합병증을 예방할수 있습니다. 또한 저혈압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3. 신경통에 좋습니다.
두릅나무는 신경통에 탁월한 효능을 보여줍니다.
두릅나무에는 신경세포를 강화시켜 주는 효능이 있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몸이 쑤시는 신경통에 노출되어 계신 분들에게 좋습니다.
특히 50대 이상부터 신경통에 앓으시는 경우가 많은데 요세는 30대부터 신경통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4. 스트래스에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두릅나무는 특히 스트래스에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신경물질을 강화시켜 주기 때문입니다.
또한 두릅나무는 몸은 안정시켜주는 효능이 있기 때문에 스트래스에 노출되어 있는 현대인에게 아주 좋은 식품입니다
5. 정신계 질환에 좋습니다.
두릅나무는 정신분열증, 신경쇠약 등 정신계 질환에 탁월한 효능을 보입니다.
또한 불면증에도 탁월한 효능을 보입니다. 신경전달세포를 강화시켜줄 뿐만 아니라 두릅나무는 사포닌 성분에 의해서 육체적, 정신적 피로를 회복하는데에 탁월합니다
6. 안정효능이 탁월합니다.
두릅나무는 초조함, 권태 등에 탁월합니다. 공부에 집중이 안되는 수험생 분들, 혹은 고시생 분들이나 스트래스로 인해서 일이 잘 되지 않아서 업무 능률이 오르지 않는 사회인 분들에게 두릅나무는 탁월한 효능을 보입니다.
두릅나무 복용시 주의 사항
우선 두릅 나무는 열이 많은 태양인은 피해야 합니다.
또한 너무 많이 복용하실경우에는 카페인 중독이나 변비에 걸리실수 있습니다.
또한 변비나 빈혈에 걸린 사람은 피하셔야 합니다. 또한 몸이 허약하신 분들은 드셔서는 안됩니다.
두릅 이용법
두릅을 약으로 쓸 때는 나무의 껍질과 뿌리를 사용한다.
가시를 제거하여 햇볕에 말려두었다가 필요할 때 잘게 썰어
10g을 500㎖의 물에 달여 하루 세 번 마신다.
소주 1.7ℓ에 생두릅 200g(말린 두릅은 150g)을 넣고
6개월 정도 숙성시키면 건강에 도움을 주는 약술이 된다.
또 기름에 튀기거나 볶아먹기도 하고,
석쇠에 구워서 양념장에 찍어먹으면 미각을 돋워주는 별미가 된다.
두릅은 봉오리 끝이 싱싱하고 전체적으로 굵직한 것이 좋다.
두릅을 손질할 때는 싹이 나온 부분의 갈색 껍질을 벗기고,
떫은맛이 심할 경우 식초물에 담가 떫은맛을 우려낸다
나물 요리법
산나물이든 밭에 심을 나물이든, 나물은 그 맛이 각각이다. 쓴맛, 텁텁한 맛, 떫은 맛 등. 특히 산나물은 맛과 향이 너무 강하므로 삶은 후 물에 담가 둔다든가 해서 순화시킨 다음 입맛에 맛도록 양념하거나 기름에 볶아 먹어야 제맛을 내는 것도 있다.
나물은 뜯은 후 오래 두면 자꾸 억세지므로 뜯은 후 바로 조리해야 제 맛을 잃지 않는다.
삶아서 물에 담가 두면 쓴맛이 빠지고 부드러워지므로 입맛에 맞추어 조절하면 맛을 더 즐길 수 있다.
늦봄이나 초여름에는 대개 줄기가 억세므로 소금 한줌을 넣고 살짝 데친 다음 찬물에 30분쯤 씻어 먹으면 좋다.
나물 보관법
나물은 향과 맛이 변하지 않도록 보관해 두어야 한다. 대개 햇볕에 말려서 먹지만 때로는 소금에 절여 두기도 한다. 나물을 소금에 묻어 두기도 하고(삶아서 물기를 적당히 없앤 것), 졸인 소금물에 담가 두기도 하며, 된장 속에 박아 장아찌같이 두기도 한다. 이렇게 보관한 것을 찬물에 우려서 소금기를 빼낸 후 먹는다.
여름에 산에서 뜯은 취나물류 등은 섬유질이 많으므로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식힌 후 물기를 꼭 짜낸 다음 봉지에 담아 얼려 두었다가 먹을 때 살짝 녹여서 먹는다. 특히 산마늘, 참나물, 벌깨덩굴, 참죽나무, 광대수염 등 향이 강한 식물은 물에 살짝 데쳐서 얼려 두면 색과 향이 그대로 남는다.
두릅 요리법
두릅은 살짝만 가열해 특유의 향을 즐기는 것이 좋다.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살짝 데쳐내 초고추장을 곁들여 먹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방법.
가볍게 튀김옷을 입혀서 튀기거나 살짝 데쳐낸 두릅을 꼬치에 꿰어 밀가루와 달걀옷을 입혀 두릅적을 부쳐 먹어도 별미다.
소금에 절이거나 냉동실에 보관해 두면 사시사철 두릅의 향을 즐길 수 있다.
두릅 새송이전
재료 : 두릅 16개, 새송이 4개,달걀 2개, 밀가루 1/2컵, 소금 약간, 식용유 약간
1. 두릅은 밑둥을 자르고 가시를 칼로 긁어 없앤 후 깨끗이 씻어 소금을 넣은 끓는물에 넣어살짝 데쳐낸 후 찬물에 헹군다.
2. 데쳐낸 두릅 중에 너무 두꺼운 것은 반으로 잘라 준비한다.
3. 새송이는 0.7 cm 두께로 썰고 길이는 두릅과 같은 길이로 썬다.
4. 꼬치에 두릅-새송이-두릅 순으로 끼워 밀가루를 앞뒤로 묻힌다.
5. 달걀은 소금을 약간 넣어 풀고, 밀가루 묻힌 꼬치를 달걀에 묻혀 식용유를 두른 팬에 양면을 노릇하게 지져낸다. (초간장을 곁들인다.)
첫댓글 유익한 정보 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