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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제 & 보로브스키 부상 아웃 우에파컵 우승과 분데스리가 우승을 노리고 있는 독일의 강호 베르더 브레멘은 핵심 선수 두 명이 부상으로 아웃되며 계획에 차질을 빚게 됐다. 팀 보로브스키는 2대2 무승부로 끝난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와의 토요일 경기에서 왼쪽 무릎이 찢어지는 부상을 입었으며 이로 인해 향후 몇 주간 출장이 불가능하다. 토마스 샤프 감독은 클럽 홈페이지를 통해 "보로브스키의 부상은 정말 유감스러운 일이다. 나는 그를 최대한 빨리 다시 경기장에 보길 원한다"며 보로브스키 부상 소식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보로브스키는 인터뷰를 통해 "복귀까지 얼마 걸리지 않을 것이다. 나는 우리 팀의 우에파컵 우승과 리가 우승을 위해 다시 돌아올 것이다"며 빠른 부상 회복을 희망했다. 더 나쁜 소식은 팀의 간판 공격수인 미로슬라브 클로제가 박테리아 감염으로 인해 항생 치료가 불가피하다는 사실이다. 아직 그의 결장 문제에 대한 자세한 뉴스는 없지만 그의 결장은 사실상 확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브레멘은 현재 리가 1위인 샬케와 승점 6점차로 3위를 달리고 있으며, 우에파컵에서도 아약스를 이기고 16강에 진출했다. 하지만 클로제와 보로브스키의 부상은 리가 1위 탈환에 큰 걸림돌로 작용할 전망이다. - 전세계 축구네트워크 골닷컴코리아(www.goal.com) 저작권자 골닷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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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제는 차라리.. 이번 부상을 통해 몇경기 쉴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만.. 보로피는 정말..
안풀리는 경기는 보로피의 공백이 정말 눈에 확연히 드러날 정도로 뼈저린데 말입니다..
다음 경기가 보쿰전이니, 일단은 저 둘 없이 어떻게 할 수 있을것도 같습니다만.. 요즘 놓치는 승점이 너무 많네요.. 묀헨글라드바흐하고 2-2로 비기고.. |
첫댓글 박테리아....??
이잉..
디에구 가자
둘다 핵심선수인데...
이런히밤...................................ㅠㅠ
요즘 브레멘 주춤해...리그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