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 연장때부터 홍대입구 환승하여 서울역으로 가는 루트가 정착이 되었죠. 오히려 가좌역의 서울역행 환승 안내방송이 낚시였다는.... 배차간격은 둘째치고 가좌역 환승 난이도가 홍대입구 공철 환승보다 훨씬 높은데도... 서울역 북부 선로공사가 끝나면 서울역행은 급행열차 위주로 운행해야 경쟁력이 생길 듯 합니다. 급행으로 운행하더라도 완급결합만 잘해주면 9호선 가양역처럼 편하게 환승이 가능하니까요.
개인 의견으로 경의선 서울급행은 폐지하고, ITX급 여객열차를 운행했으면 합니다. 주요역 중심으로 착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노선 역시 다변화하여 구간 수요를 노려보는 것이 어떨까요? (어차피 광역버스 요금보다 조금 비싼 정도에 소요시간 대폭 단축 + 착석서비스로 충분한 수요가 있을걸로 생각합니다) 또는 신창 - 서울역 누리로를 문산까지 연장하는 방법도 검토해봤으면 합니다. 오히려 경기도 서북부 - 남부 구간수요도 상당히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완행열차는 어차피 공항철도 환승하면 서울역 가는데 충분합니다.
ITX급은 문산-서울 거리로 봐서는 운임만 비쌀 거 같고, 누리로의 문산 연장으로 무궁화 운임 받으면 문산-서울은 3천원정도의 운임으로 30분대로 갈 수 있을거 같군요. 그리고 출퇴근 시간은 오사카 신쾌속 같은 쾌속급행을 운행시켰으면 합니다. 신쾌속은 파주구간 쾌속(문산-금촌-금릉-야당-대곡-DMC-서울역)으로, 일반급행은 운정착발 급행(운정-탄현-일산-백마-대곡-행신-DMC-신촌-서울역)으로 분리운행하면 출퇴근 시간에 유용할 듯 싶네요.
첫댓글 707은 광화문을 경유해서, 그것도 서울역환승센터 까진 안 들어가는데 말이죠.
홍대입구역에서 공항철도 환승해서 가는게 그나마 편한 방법일것 같네요.
공덕 연장때부터 홍대입구 환승하여 서울역으로 가는 루트가 정착이 되었죠. 오히려 가좌역의 서울역행 환승 안내방송이 낚시였다는.... 배차간격은 둘째치고 가좌역 환승 난이도가 홍대입구 공철 환승보다 훨씬 높은데도... 서울역 북부 선로공사가 끝나면 서울역행은 급행열차 위주로 운행해야 경쟁력이 생길 듯 합니다. 급행으로 운행하더라도 완급결합만 잘해주면 9호선 가양역처럼 편하게 환승이 가능하니까요.
개인적으로 저는 용산 환승이 가장 좋더군요. 공항철도 서울역은 너무 지하 깊은데 있어서리.
개인 의견으로 경의선 서울급행은 폐지하고, ITX급 여객열차를 운행했으면 합니다.
주요역 중심으로 착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노선 역시 다변화하여 구간 수요를 노려보는 것이 어떨까요?
(어차피 광역버스 요금보다 조금 비싼 정도에 소요시간 대폭 단축 + 착석서비스로 충분한 수요가 있을걸로 생각합니다)
또는 신창 - 서울역 누리로를 문산까지 연장하는 방법도 검토해봤으면 합니다. 오히려 경기도 서북부 - 남부 구간수요도 상당히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완행열차는 어차피 공항철도 환승하면 서울역 가는데 충분합니다.
ITX급은 문산-서울 거리로 봐서는 운임만 비쌀 거 같고, 누리로의 문산 연장으로 무궁화 운임 받으면 문산-서울은 3천원정도의 운임으로 30분대로 갈 수 있을거 같군요. 그리고 출퇴근 시간은 오사카 신쾌속 같은 쾌속급행을 운행시켰으면 합니다. 신쾌속은 파주구간 쾌속(문산-금촌-금릉-야당-대곡-DMC-서울역)으로, 일반급행은 운정착발 급행(운정-탄현-일산-백마-대곡-행신-DMC-신촌-서울역)으로 분리운행하면 출퇴근 시간에 유용할 듯 싶네요.
@DMCStation ITX운행 시킬방법 있습니다 문산-도라산 전철화시켜 과거 도라산 라이너처럼 다니면 됩니다
아님 객차형 새마을호 다니면 될듯 합니다 기관차는 서울-문산 8101호,8102호로 문산부터 7600대로 기교체 하면 되겠습니다 또 남부지방 골골거리는 RDC 빼서 DMZ 5량화 및 증차분 개조시켜 경의선 전철 개통전처럼 5량또는 5+5중련시켜 다니는 것 입니다
그러면 itx청춘 문산~춘천 운행하면 되겠군요
신촌으로 끊는게 좋다 봅니다
다만 4량->6량으로 증량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서울역은 공항철도 주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