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D, 아이폰14에 OLED 8000만대 공급…'M12' 덕산·솔루스·SDI 참여
출처 : 전자신문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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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패널은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BOE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중에서 삼성디스플레이가 주력입니다.
LG디스플레이와 BOE가 어느 정도 물량을 확보하느냐에 따라 삼성디스플레이의 물량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기사에서는 iPhone14에 8000만대를 공급할 것으로 얘기하고 있는데 내년 1분기 물량까지 포함해서 2022년에 공급할 물량으로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2020년 iPhone12는 출시 시점이 예년에 비해서 늦었기 때문에 연내 출시된 물량은 6000만대가 좀 넘습니다.
물량이 꽤 괜찮았다고 하는 iPhone13은 2021년에 8350만대 출하되었습니다. 2022년 1분기에 3950만대를 출하했으니 초기 물량이 약 1.2억대 수준입니다.
이와 같은 물량이 유지된다고 생각하면 삼성디스플레이가 8000만대 공급한다고 가정하는데는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LG디스플레이와 BOE의 물량이 변수인데 들리는 얘기로는 BOE 물량이 좀 줄어들 수 있을 것 같다고 합니다.
지난 iPhone13에서 임의로 설계 변경한게 패널티로 작용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애플로서는 다양한 부품사를 확보하는 것이 목표라서 BOE를 쉽게 버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22년 1분기까지 iPhone13 Pro, Pro Max 비중은 51.7%입니다. iPhone13은 42.4%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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