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세계 최강 전차군단 독일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Re:[펌] 항상 공권력은 가해자? 항상 시위자는 피해자?
토르스텐 추천 0 조회 50 09.01.26 10:4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09.01.26 10:48

    첫댓글 그리고 마지막으로 스웨덴이나 덴마크에 대한 내용은 제가 자세히 아는 것이 없어, 별다른 반론이 없습니다.

  • 09.01.26 11:19

    제가 더이상 말해봤자 이미 서로의 생각이 틀리기에 결론이 안날 것으로 본다지만 재신임 이라던지 단순히 정치적으로 유리하다 않다 가지고 대통령을 좌지우지 하는 생각에 대해 좀 어이가 없네요. 그리고 대체 무슨 근거로 국민들이 재신임을 원하고 있다고 생각하는지요.. 참나.. 전 노무현 시절을 악몽의 시절로 생각하지만 당시 탄핵추진은 미친짓으로 생각합니다. 전두환이 같이 또라이같은 짓을 하지 않는이상 국민투표로 선출된 대통령은 임기는 최소 채워야한다고 생각하기에요. 가끔 진보니 좌파니 하는 사람들의 생각을 보면 극단적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 09.01.26 11:30

    그리고 지금 먼가 핀트를 잘못 잡으시는 것 같은데요 무슨 대통령 재신임이니 말도안되는 소리는 전 관심도 없구요 지금 이번 용산 사태를 경찰의 미친짓으로 몰고가는 것을 문제삼아 전철연이나 폭력시위를 일삼는 자를 문제를 삼고 무엇이 옳은 것인가 말하는데 엉뚱한 소리를 하고 계시네요. 대통령 문제니 재신임이니 문제는 이문제와 관계가 없다고 보네요... 폭력시위 진압하다 폭력시위한 녀석들 죽었다고 대통령 자리를 물러나라느니 말이 나오는 생각까지 도달하는 자체가 극단적인 폭력단체와 크게 사상은 다를바 없어보이네요.

  • 09.01.27 23:21

    거론된 많은 사안들이 너무 비교에 치우친게 아닌가 생각되는데요. '그때 그랬는데 지금은 왜 이렇게 하는가' 혹은 '어떤 나라는 어떤데 우리나라는 왜 이런가' 라는 식의 비교는 일반화의 오류 내지 단순화의 오류를 범할 여지가 많습니다. 현 정권의 정책이 현재 상황과 비교했을 때 어떤가 정도의 비교가 옳다고 보고요. 외환보유고를 통한 국가개입은, 사실상 결과적으로 보았을 때 분명 실패한 정책이지만 당시 급박한 상황에서는 어떠한 충격을 위해 불가피했다고 보여집니다.

  • 09.01.27 23:27

    대통령 재신임의 경우 그 당시 정치적인 압박을 위한 야당의 꼼수에 불과했고요, 당시에도 대다수 국민들은 그런 걸 원하지 않았지만 단순한 쇼(매우 잘못된)에 불과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지금 그것이 정당화 될 수는 없는것이고요, 당시 야당(현 여당)에 대한 복수의 제스쳐라면 그것은 크게 잘못된 것으로 보입니다. 대통령의 공약부분은 사실 필자가 주장하시는 건 억지라고 보여집니다. 공약은 하나의 희망으로 보시고 임기만료까지 그것을 목표로 삼은 것으로 간주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미국산 소고기 문제는 뭐라고 해야 할까요. 뼛조각으로 협상의 유리한 위치를 잡고 있던 정부가 조속한 비준을 위해 쓴 카드가

  • 09.01.27 23:33

    사실 정치적으로 이용된 면이 없지 않은 것 같고요.(먹거리와 관련된 중국문제나 기타 대북문제와 비교했을때) 또한 인터넷모욕죄까지는 오버인 듯 보이지만 국내의 현실적인 부분을 감안하였을 때 정책적인 부분이 필요하다는 것은 많은 분들이 인정하실겁니다. 사이버모욕죄 하나만 놓고 보면 심하게 오버인것 같습니다. 정책에 답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어떤 당이 항상 어떤 이데올로기만을 가져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정책은 현실 즉 사실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