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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비단 요와 이불 속에서 자다
형광등등 추천 0 조회 185 23.04.03 02:35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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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03 03:23

    첫댓글 어린아이가 눈치보며 밥먹고 잠을자고 얼마나 심적으로 힘들었을지 생각만 하면 가슴이 미어집니다 ,

  • 작성자 23.04.03 03:30

    하하하 제가 걱정을 끼쳐 들였네요 소리새님 감사합니다.
    그럼요 양반집 어른신 앞에서는 꿈쩍도 못하던 시대였어요.

  • 23.04.03 04:13

    아마도 자식들 생각이나서 따뜻하게
    대하는것이 아닐련지요,
    님의 인정 넘치고 훈훈한글에 고마움을 전하며
    늘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

  • 작성자 23.04.03 06:35

    어서오세요 갯내음님 감사합니다.부족한 저를
    좋게 봐 주시니 감사하지만 부끄럽기도 합니다. ^)*

  • 23.04.03 05:04

    소년은 꿈이 아니길
    꿈이라면 절대 깨지 말 것을
    그리고
    이 글을 장독하는 저는 소년의 앞길에 더 이상의
    마가 없기를 기대합니다
    하지만 당시는 급변하는 시대 상황이라
    어떻게 전개될지 가슴 졸이며 지켜 볼 뿐입니다.

  • 작성자 23.04.03 06:36

    어서오세요 유무이님 감사합니다.
    제가 똑똑한 아이라면 제 운명을 스스로 만들어가겠지만
    어무것도 모르고 그냥 순진하기만 한 백치나 마찬가지였어요

  • 23.04.03 05:10

    즐감

  • 작성자 23.04.03 06:37

    초산님 오셨어요? 감사합니다.부족한 글인데 찾아주셨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소서.

  • 23.04.03 05:47

    비단이불 요즘은 보기 드문
    것이지만 참 당시에는 고급에
    속하는 이불이지요 글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3.04.03 06:38

    그럼요 차마두님 자식이 결혼하는데 맨 멎저 만드는
    최고의 비품이지요,오늘도 즐겁고 좋은 하루 되세요

  • 23.04.03 06:18

    이제 금의환향인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3.04.03 06:40

    하하하 마치 저의앞날을 예고하시는 것같이 기분이 좋아요
    난석님도 오늘 하루 뿐만이 아니고 나날이 좋은날 되소서.

  • 23.04.03 06:22

    형광등등님~
    그 할아버지가 너무 고맙네요
    배고픔을 달래 주시고 비단 이불까지 ....
    그 순간은 행복했겠습니다

  • 작성자 23.04.03 06:41

    시인김정래님 어서오세요 감사합니다.
    예 곧 보시게 되겠지만 선비같아요

  • 23.04.03 06:36

    글을읽을 때마다 숨도크게 못쉬고 읽습니다 너무 가슴 아픔니다

  • 작성자 23.04.03 06:42

    아유 부끄럽습니다. 변변치 못한 글인걸요
    다만 제가 겪은 우리나라 근대사의 한 모습을 그립니다 감사

  • 23.04.03 06:43

    오랜만에 너무 편하게 대접받는
    글을 보니
    기뻐서 눈물 나려합니다.
    할아버지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4.03 09:17

    하하하 청담골님 어서오세요 감사합니다.
    저는 글을 쓸 때 나이보다 문학에 중점을 둡니다.
    제 나이가 86세지만 그것과 무슨 상관인가? 하하하

  • 23.04.03 07:56

    참 고마운 어른이시네요.....
    마음이 비단이시니......좋은집에 살지요.....
    은그히 이집에 살면 어떨까....기대가 됩니다....ㅎ

  • 작성자 23.04.03 09:19

    장안님 어서오세요 감사함니다.
    저를 좋게 봐 주시니 감사합니다.
    님에게도 좋은 일들이 많이 일어나기 바랍니다.

  • 23.04.03 08:58

    그상황에 꿈같은 밤의 긍침 이였겠네요
    다음편이 기다려 집니다

  • 작성자 23.04.03 09:20

    예 김민정님 그런 비단 요와 이불은
    그날이 마지막이었어요 하하하 감사

  • 23.04.03 09:22

    그어르신 보살핌으로
    동네 청년의 늪에서
    무사하셨군요.
    세상에서 춥고 배고픈
    사람에게 더 큰 보시는
    없다고했는데 좋은 할아버지
    만났으니 내내 평안했어으면
    좋으련만요.
    다음편 기대됩니다.

  • 작성자 23.04.03 13:10

    뿌뜨리님 어서오세요 감사합니다.
    청년들이아마인민군들에게 많이 혼났을 것 같아요 하하하

  • 23.04.03 10:54

    고마우신 어른 이시군요.평생 잊지 못하겠죠

  • 작성자 23.04.03 13:10

    맞아요 평생 잊지못할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양철북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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