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당시 마테우스의 페널티킥으로 1대0으로 앞서가고 있었는데</p><p>결정적인 두 번의 추가골 기회를 놓치고...</p><p>두 골을 연달아 실점하면서 1대2로 역전패했었죠.</p><p>그때도 경기를 바꾸기엔 늦은 감이 있었고 오늘도 똑같습니다.</p><p> </p><p>추가골 넣을 기회가 충분히 있었음에도 그걸 못 살렸으니</p><p>합당한 대가를 치른 거라고 봅니다.</p><p>일본이 이길만 했습니다.</p><p> </p><p>일본은 제가 생각했던 것보단 훨씬 못했는데...</p><p>그보다 독일이 더 못했으니...</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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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호프님 그동안 댓글에서 너무 나댄 점 죄송합니다. 전 사실 애써 현실을 외면했던 거였네요 만샤프트 스피릿이 확립되기 전에 대표팀의 암흑기는 오래 갈 듯 합니다.. 룸펠푸스발을 넘어서 수면푸스발이 되어가고 있어요..
일본은 어떻게보면
수십년간 투자한게 이제 빛을보는듯
90년대때만해도 쪽바리들 니네는 어떻게해도
안된다는 시선이 훨씬많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