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저로 인하여 많은 분들의 밤잠을 설치게 한데 대해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담부턴 꼬~옥 헐켄과 함께 눈에 안띄는데서 자겠슴다.
건너방에 계신 아즘마분들도 벽이 울려서 잠을 못이루셨다고
하셔셔 오늘 헐켄과 함께 이비인후과에 가려고 함다.
아무래도 우리코가 사람코가 아닌가봅니다.
둘째날은 다들 피곤했는지 아님 우리가 조심했는지
다들 잘 주무신것 같아 한결 맘이 편했담니다.
덕분에 잘먹고 잘자고 잘타고 왔슴다. 특히 닭도리탕을 가장한
갈비탕은 일품이었슴다. 좀 빨리 말씀해주셨으면 닭다리 찿는라고
애먹진 않았을텐테 ㅠㅠ.
어제,퀸오브 스노우님(일명 눈텡이 여왕님?)의 스키강습에 몹시
감사드립니다.이젠 굴라럼이 아닌 진짜 스키를 탈수 있어서 엄청
기쁨니다. 담에 시간이 되시면 쪽집게 강습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그럼 이번주 입방식 잘들하시고 혹시 또 코고는 사람있으면
제가 시즌방에 귀마게 두고 왔으니까 코고는 분 코마게로 쓰시기
바랍니다.ㅎㅎㅎ
즐거운 한주 되시길...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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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저도 즐거웠슴다.(설겆이하는거)
헐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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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2.11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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